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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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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회헌금으로 5원, 10원 내던 생각이 나네요.
소풍가면 부드럽고 금방녹는 유명제과회사 아이스콘이 아닌 지역 제과회사의 아이스콘과 하드를 가져와 파는 사람이 있었는데 콘이 얼마나 단단하고 잘 얼었던지 깨물지를 못해 한참을 녹인후에나 먹을수가 있었죠.
하드가 20원,30원 했었던것 같네요.
구멍가게 직사각형 하드통에는 고무주머니에 얼음조각을 넣어서 냉장고 역할했고 그게 드라이 아이스로 바뀐것도 한참 뒤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