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쏠입니다만...100일은 챙길거에요.(아직 100일도 되지 않았음) 22 도 기념일이라고 안 챙겨줬다고 서운하다던 여친한테 목걸이 선물해주니까 좋아했고요. 안 챙겨줘서 서운하면 말을 해야 알아요. 말도 안 하고 서운해 하고 나아지기만 기다리면 나아지는 일은 없고 지칠거에요. 아는데 안 하는 성격도 있지만 대부분은 몰라서 못 하는거에요. 굳이 이런거까지 말해야 되나 하고 서운해 하지 말아요. 남친은 그런거도 모르고 살아 온거 뿐이에요. 연애 0 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단 알려줘 보고 그래도 안 하면 그때 화를 내던 해어지던 하면 되요.
여자친구분은 작성자님의 소유물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 입니다 난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넌 왜 그만큼 돌려주지 않는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금방 지치고 식고 해어질겁니다 물론 작성자님도 여자친구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작성자님에게는 여자친구만 있는게 아니에요 가족도 챙기고 친구도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