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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2014-04-12 18:30:44 0
뚱뚱한 여자가 듣는 말.jpg [새창]
2014/04/11 20:58:41
그리고 사족하나달자면 범법자의 인권이 그래서 논란이 되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이라는 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희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사는 데 있어 서로 불편함 없이 지내려고 노력하는 존재거든요. 그래서 전 유영철 강호순 이런 살인마새키들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32 2014-04-12 18:27:50 0
뚱뚱한 여자가 듣는 말.jpg [새창]
2014/04/11 20:58:41
찍찍쥐/
님이 정 그렇다는데 제가 더이상 뭘 어쩌겠나요.. 그냥 생각이 다른거지. 근데, 부디 완곡하게 권하기만 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아무리 완곡하게 권해도 이미 살땜에 스트레스 받을대로 받은 사람에겐 그조차도 비하와 조롱으로 들릴 수도 있거든요.
831 2014-04-12 18:14:53 7
뚱뚱한 여자가 듣는 말.jpg [새창]
2014/04/11 20:58:41
에혀...비만 혐오자님들 진짜 안타깝네요. 그렇게 날세워서 쟤는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지금 어디가 못생겨서 어떤블이익을 당하면 어쩌지? 비만은 죄야. 사회가 그렇다고 하니 그 기준에 맞줘야해! 이런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산다는 건데..안피곤하세요?
830 2014-04-12 18:10:02 2
뚱뚱한 여자가 듣는 말.jpg [새창]
2014/04/11 20:58:41
찍찍쥐/

남 시선 신경쓰는게 당연하니까 남 외모 비하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개인이 다이어트에성공해서 자존감이 높아진건 축하할 일이지만, 요요가 왔을 때에도 그 자존감 여전할까요? 사람이 사람인 건 기본 예의란 게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진짜 걱정하는 것과 비하는 다르지 않나요? 혹 진심어린 걱정이라 해도 상대방이 상처입지는 않을지, 다시 생각하고 완곡하게 말하는 것이 다 큰 어른의 태도 아닌가요? 당신은 동기를 부여한다고 거칠게 한 말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존재의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제어 안해줘서 막 먹다 병걸리면 병걸렸으니 병원 가서 치료 받겠죠. 남이 많이 먹어 병걸린게 님에게 어떤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피해를 줬나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우울증 걸릴만큼의 피해를 줬나요?
829 2014-04-12 17:37:35 2
뚱뚱한 여자가 듣는 말.jpg [새창]
2014/04/11 20:58:41
그놈의 자기관리...ㅋㅋ 자기가 관리하기 싫다는데 왠 오지랖들인지ㅋ 대신 관리해주실건가. 관리를 하든 말든 타인의 삶인데 왜 이상한데 신경쓰시냐고요들ㅋ 그래서, 고혈압 당뇨 걸리면 병원비 내주실건가? 아님 살뺀다그럼 헬스 끊어주고 코치 해주시고 식단조절 해주실건가들? 편하게 살겠다잖아요. 맘 놓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사는길을 택한다는데. 그 길을 선택해서 몸이 망가지면 스스로 책임진다는데 왜 비웃고 오지랖이냐 그거잖아요. 타인의 삶의 방식과 외모 비하하는 건 그릇이그정도밖에 안된다고 광고하는거겠죠?


그러니 우리는그릇 좁고 자존감 낮은 그들을 속으로 안타까워해주며 우리가 선택한 삶을 즐기면 됩니다. 맘 편하게 살자구요. 모욕이 지나치다 싶으면, 무시해도 답이없겠다 싶으면 나도 똑같이상대방 약점 잡고 날잡아 모욕해주죠 뭐. 누군 독설 못해서 가만 있나.
828 2014-04-12 11:41:51 1
문자가 왔는데 답장을 보내도 될까요?? [새창]
2014/04/11 11:23:10
Aㅏ....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음... 심지어 전 그 선생이 카톡 친추까지 해놓음... 분명히 '잘못 보내셨는데요. 전 000아닙니다.'라고 한 세 번 말한 것 같은데 계속 나한테 근황을 묻고 학교 좀 나오라길래, 나중엔 그 선생님하고 친분을 틈...
온고 김00, 잘 지내냐... 난 니가 아니라고ㅠㅠ
827 2014-04-12 11:30:21 8
체크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4/09 12:24:08
마르소/사고방식이 제대로 확립이 안된 게 아니라 이상하게 확립이 된겁니다. 대학생이 서너살 애기들입니까? 사고방식 확립이 안되게.
826 2014-04-12 11:16:14 0
[새창]
실용적이당.. 가지고싶다...
825 2014-04-12 11:15:38 0
[새창]
좀 께름직하시겠어요... 그래도 설마 어머니가 이상한 마음을 가지진 않았을거에요. 보험금 수혜자가 누구인지 알아보세요
824 2014-04-08 20:22:03 0
레즈 골라내기 [새창]
2014/04/05 03:13:34
레알 멘붕
823 2014-04-08 20:18:15 0
[개토나옴] 연예인 속옷 도촬기사.gisa [새창]
2014/04/06 19:28:45
이런거 고소미 안먹이고 뭐하나..
822 2014-04-08 20:10:46 0
[새창]
교환이나 반품하시지...
821 2014-04-08 20:09:11 0
신당역 시인의 집이라는 게스트하우스 아시나요? [새창]
2014/04/07 01:03:02
대박.. 진짜 안싸우고 나온게 용하시네요.
820 2014-04-05 19:19:06 0
흑인 일일선생의 위엄 [새창]
2014/04/05 14:44:14
ㅋㅋㅋ저번에 봤던건데....또봐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819 2014-04-05 11:44:20 0
4.3사건 66주년 -- 제주 4.3 사건과 노무현 대통령 [새창]
2014/04/03 11:24:51
등킨, 너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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