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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 2014-06-21 10:50:08 5/5
마녀사냥 티아라 은정 [새창]
2014/06/21 00:10:56
위에 블라먹은 님들처럼 '내 일 아니니까...'하고 넘어가니까 사회가 갈수록 썩어가는 겁니다.
지식인은 오지랖이 넓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죠. 다른 사람의 일도 내 일처럼 느끼고, 공감하고, 함께 행동하고. 그러면서 사회가 변하는 거 아닐까요?
내 일이 아니라고 수수방관 하다가는 언젠가는 내 곁에 그 누구도 남지 않습니다.
세월호 사건 보세요.
'내 일 아니니까..'하고 수수방관 하다가 사람 몇 명이나 희생됐나요. 그런 사태를 보고 아직도 비도덕적인 일 앞에서 '내 일 아니잖아'라는 말들이 나오시나요? 만일 그게 내 아이 일이고, 내 친구 일이고, 내 가족 일이라면 그래도 당신이 직접 겪지 않으니 상관 없다고들 하실 건가요?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진작에 일선에서 물러났어야 할 친일파 매국 종자들과 독제 새력이 아직도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겁니다.
티아라보다도, 자기 일도 아닌데 왜 수선떠냐는 쿨병종자들이 더 싫어요.
1087 2014-06-21 10:08:58 4
[익명]가난한 여자입니다 [새창]
2014/06/21 04:58:26
그 글쓴 사람은 자신이 가난을 감쌀 수 있을 거라고 착각했을 뿐이에요. 자기가 착각한거면 자신을 탓해야지 가난하면 결혼하지 말라는건 뭔 되도 않는 소리인가요? 가난해도 서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럼 뭔가요. 아내 친정에 돈 보내주는거 아무런 거리낌 없고, 당연히 도와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글쓴분은 아닌 사람이었을 뿐. 자기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걸 지금 누구더러 결혼 하라 마라인지.. 같은 가난한 여자로서, 굉장히 짜증나네요.
1086 2014-06-21 10:06:32 2
[익명]가난한 여자입니다 [새창]
2014/06/21 04:58:26
그 글 링크좀여. 보류게시판으로 보내버리게.
1085 2014-06-21 10:00:19 2
다시금 되짚어보는 롯데 前배트걸 신소정 사건.jpg [새창]
2014/06/20 14:55:33
뽐뿌 댓글에 ㅅㄱ 크다고 그러는데.. 지금 댓글에 사진만 봐서는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도대체 몸매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왜 뜬거지?
1084 2014-06-21 09:37:51 2
성진국 오유인 카페 [새창]
2014/06/20 16:30:20
저기서 일하는 여자들 중에 까진 애들은 뒤에서 몰래 2차를 모집할수도...
1083 2014-06-20 13:01:40 0
카레 전문점에 갔는데............. [새창]
2014/06/20 01:12:39
엄청 밀렸네...239님 말에 동의한단거임
1082 2014-06-20 13:01:07 27
카레 전문점에 갔는데............. [새창]
2014/06/20 01:12:39
1동감. 덕후느낌 그딴것 때문이 아니라 무분별한 ‘외국어’사용이 문제라고 생각함, 그건 영어도 마찬가지. 충분히 대체할 우리말이 있는데 왜 그러는건지...
1081 2014-06-19 19:08:11 0
[새창]
그럼 예선이 미개해지는거임?
1080 2014-06-19 19:05:44 1
딸버린.jpg. [새창]
2014/06/19 11:31:52
앜ㅋㅋㅋ진짜 이 짤은 어디까지 진화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9 2014-06-19 19:01:51 1
제주도민으로써 식당 추천해달라고 할때 느끼는점 [새창]
2014/06/13 15:29:15
@콱때려벌라

부부싸움하심??? 여기저기 저런 글 남기시네.
1078 2014-06-19 18:58:07 0
파*바*트 빵에서 이물질 발견..뻔뻔한 본사 태도 [새창]
2014/06/19 15:27:51
1?????
1077 2014-06-19 18:26:59 10
[익명]뚱뚱한게 남에게 비판받아야할 이유가 되는걸까요 [새창]
2014/06/19 17:18:55
@해물비빔소스

고게에 이 글을 작성하면서 살빼라, 민폐다, 이런 소리 듣고 싶었을까요?

그렇지 않다는 위로가 받고 싶어서 적은 거잖아요.

아니, 그 전에 뚱뚱한게 민폐이긴 한가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똥꼬 핥아주는 게 아니라, 뚱뚱하다는 이유로 쓸모없는 비난을 받을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
1076 2014-06-19 18:24:26 3
[익명]뚱뚱한게 남에게 비판받아야할 이유가 되는걸까요 [새창]
2014/06/19 17:18:55
저도 전에 이런거로 글쓴 적 있는데요, 결국 뭐... 별 상관 없더라구요. 여기서 누가 뭐라든요.

좋은말만 골라서 들으시고, 가슴에 새기세요. 나쁜 말들은 그냥 들을 가치조차 없어요.

도대체 어디서 무슨 취급을 받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뚱뚱한게 죄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
1075 2014-06-19 18:08:56 31
아파트 주민이 그린 벽화.jpg [새창]
2014/06/19 12:48:58
와..윗분 이웃주민이 강풀이신가;;;;;;;;
1074 2014-06-19 09:51:46 12
[새창]
육아의 기본중에 하나가 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입니다. 하루종일 아기 보는 엄마가 안행복하면 애들 정서도 불안정하겠죠. 육아의 기본이 일관된 반응인데, 내 몸이 지친데 애를 일관적으로 사랑스럽게 보긴 힘들지 않겠나요. 아버님들, 직장에서 치이고 스트레스 받아 힘든 심정은 잘 알겠지만 같이 낳은 아이 책임도 같이 집시다. 아버님들은 돈 버는 기계가 아니라 한 아이의 양육자임을 인지해주세요ㅜㅜ 주말 하루만이라도 부인분께 자유시간을 주고, 짧은 대화라도 갖는다면 집안 분위기도 달라질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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