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하고 답 가르치는 논술 말고, 자기 생각을 체계적으로 답할 수 있는 논술 가르쳐주셨으면... 그리고 그런 논술이 쓸모가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학교 커리큘럼중에 논술교사 관련 커리큘럼 있어서 들어봤더니, 그냥 문제가 있으면 심사위원들이 원하는 답을 적어줘야만 하는 구조를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그런 논술 말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논술이 필요한 사회인 것 같은데...
뭘 내 사랑이 부족해서 보내줘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자존감이 없으세요들. 그런걸 정신승리라고 부르는거에요. 떠난 여자가 나쁜년이면 나눈 시간과 사랑이 허무해지니까요. 근데 그 허무함이 현실이고 실제에요. 정신차려요. 작성자님 떠난 여자도, 채간 남자도 나쁜년놈들이에요. 작성자님 탓이 아니라.
여기 댓글 베충이가 날뛰나 왜이래? 할말 못할말 구분들좀 하세요. 여친 헤어지고 결혼식 가서 축가 불러준건 님 사정이고, 당장 작성자가 화가 난다잖아요. 고게가 님들 사상 주장하라고 있는뎁니까? 마음 아픈 사람 도닥여주는데지. 네. 쿨하셔서 좋으시겠어요들. 님들은 근데 진짜 자유롭고 쿨한거 이니에요. 진짜 쿨한 사람은 상대방이 아플 수도 있단거 알고 인정해줄 줄도 알아요. 님들은 그냥 바람피고싶은 쿨병종자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