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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계급사회도 아니고 도로에서 고가 수입차만 보면 주변 차들이 슬금슬금 피하고, 그덕에 안하무인 들이대고 빵빵거리고 무시하는 고급 수입차 오너들도 늘어나고..

도로에서 한번쯤은 겪어보셨을걸요 다들? "박으면 니가 손해일텐데?"식의 마인드로 막 들이대는 일부 고급 수입차 오너들..

1162 2014-07-10 10:2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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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수입차에 대한 관세와 수리비등등은 FTA통과된 시점에서 허황된 소리구요

서민들을 "미천한?"이라고 표현하시는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쓰고싶으면 그만큼 책임을 지면 됩니다. 고가의 차량을 살거면 고가의 보험을 들어야죠.

아닌말로 10억 30억 하는 차 살돈 있는 사람이 보험료 몇십만원 더 못낸다는게 개소리죠 그렇게 따지면.

어째서 고가의 외제차 몇대를 위해 수백 수천대의 서민차 오너들이 보험료를 올려야 됩니까?

1161 2014-07-10 10:21:30 45

비싼차를 타고 다니는게 민폐다 VS 주차되어있는 차를 왜 박냐?? [새창]

위 사건의 경우는 무조건 싼타페 잘못이지만
외제차 문제 많은건 사실임.. 특히 교통사고시 과실따라 돈 물어내는게 개같음
과실이 외제차가 9가 나오고 내가 1이 나와도 외제차가 마이바흐면 난 집안 거덜나는거임.
차 안몰아보거나 사고 안나본사람들은 모르는데, 누가봐도 0:10인 사고에 1:9 나오는 경우 많음. 요샌 블랙박스덕에 줄었다고 해도 여전히 많음

난 잘 가는데 옆차가 갑자기 풀엑셀 밟고 나를 들이박아도, 절대 피할수 없는 상황이어도 측면주시 태만이네 뭐네 해서 1:9나옴.

근데 그 외제차가 마이바흐다? 대물 5억으로도 모자라는거임. 나는 억울하게 옆구리 들이받히고도 집안 말아먹어야 하는 상황이 나옴.
그럼 그런 마이바흐 1대를 위해서 국산차 오너 수백 수천명이 대물한도를 돈을 더 내고 들어야한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임.

1160 2014-07-09 15:48:40 27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대포차.. 문의..조회 [새창]

심지어 구청에서만 단속하는게 아니라 한국도로공사, 경찰 등등 온갖 기관 조직의 번호판 영치 통합으로

숨는게 불가능해짐. 저`~기 두메산골이나 되면 모를까..

1159 2014-07-09 15:46:44 35

이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대포차.. 문의..조회 [새창]

ㅋㅋㅋㅋ 현실 모르는 사람이 대포차 사가려고 하네

요새 영치 전국통합되어서 4건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 다 떼가고 책임보험 없으면 반환도 안됨

대포차 등록되어있으면 반환불가 ㅋㅋ

아직도 대포차 타지역 등록되어있으면 만능인줄 아는 사람 있네

이동식 카메라 차량 설치해놓고 수백대씩 죽죽 긁어가면서 단속해버림

어림도 없음 ㅋㅋ

1158 2014-07-09 14:52:03 1

흔한 페북 인증 [새창]

헐...첫째짤도 좀 이해 안됐는데 둘째짤 진짜 당황스럽네... 저들이 저러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실친이라면 딱히 좋게 보이진 않겠네요. 프라이버시라는게 왜 있는데요. 굳이 알려고 해서도, 딱히 알려줄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게 있는 법인데. 친구추가만 하면 누구나 공공연하게 볼 수 있는 장소에 자신의 너무 내밀한 부분까지 보여준건 아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간에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밖엔... 좀 제 상식 밖의 일이네요;;; 당황스럽다....

1157 2014-07-06 14:3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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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할듯ㅋ 사귑니다.

1156 2014-07-06 01:37:18 2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오보사건 [새창]

세월호 사건인줄...

1155 2014-07-05 12:12: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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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닉네임아, 님이 지금 범하는 논리의 오류를 뭐라고 부르는지 까먹었는데 있음.
그 사람이 지금 주장하고자 하는 논제와 그 사람의 과거 행적은 전혀 상관이 없단거임. 작성자가 네볼라가 이러이러한 태도로 이러이러한 질문을 하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 과거에 토렌트를 쓴 행동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거임. 작성자의 주장에 반대되는 근거를 들고 와서 네볼라 쉴드를 쳐야지, 작성자가 토렌트 썼으니 저런 말을 하는건 웃긴거다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임.

1154 2014-07-05 12:03: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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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좀 웃긴게 내가 뭐로 봤는지 네볼라가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말투도 굉장히 무례하고.
사람들이 너무 네볼라만 욕하는게 아니라, 네볼라가 너무 욕먹을 짓을 함
솔까 안알려주고 무시하면 그만인거 티켓인증, 디비디인증 다 해가면서 불다 아닌거 알려줬음 미안하단 말이라도 해야지. 지가 미안하단말 하는건 싫고 작성자는 토렌트 한번 썼다고 네볼라한테 사죄하란건가ㅡㅡ

1153 2014-07-05 11:58:5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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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볼라 뭐지...ㄸㄹㅇ인가
남이사 불다를 하든 정품을 사든 지가 뭔상관임ㅋ
불다가 좋은건 아니지만, 얼굴도 모르는 남이 쓴 글에 추궁해가며 캐묻고 망신주고 희열 느낄만큼 할 일없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내가 불다해놓고 dvd로 봤다고 우기면 증거도 없는데 왜 저런걸 일일이 캐고 묻는건지 모르겠네. 좀 그러려니 넘어가면 지구 무너지나

1152 2014-07-04 15:37:52 0

(본삭금)하아..견적.. 주문 막판에 변심 다시 견적짬. ssd질문도요! [새창]

아참 견적은 제가쓸 컴터 아니에요. 지인 견적.. 카탈리스트 따위 다룰 능력이 안되요.

1151 2014-07-04 12:31:47 0

[새창]

학학 빨리 완성해쥬센

1150 2014-07-04 11:30:53 1

새정치 "노회찬 출마 말라" vs 정의당 "오만" [새창]

지들이 뭔데 남 나오라 마라야?

1149 2014-07-04 10:27:41 6

페이스북) 공공기관들의 시팔이 하상욱 쟁탈전 사건 [새창]

노팬티/이혜미

사소한 약속들을 모아쥐느라 발자국을 놓쳤다 오늘은 코르크 빠진 와인병처럼 증발하며 끈적해지고 난간이 놓친 빨랫감들 도처에서 얼룩지며 펄럭였지

빨아 널어두어도 금세 더러워지는 꽃잎들 어떻게 팬티 한 장 없이 이 봄을 건너나, 입술로 초록을 더하고 손끝마다 일렁이는 벚꽃잎 내어주면 그 얇고 허망한 직물을 엮어 속옷을 짓던 손이 있었다 옅은 바람에도 온 몸을 뒤집어엎는

봄이라는
계절의 안감

속옷이 필요없는 계절이었지 혼자만의 혁명을 저지르는 왕국에서, 떠나는 요일들 투명해지는 발자국들 취한 눈으로 사랑과 거부를 동시에 말할 때 벗은 종아리가 수치에 떨었다 그러니 우리는 꽃그릇에 손을 담근 채 증발하는 자, 치마를 까뒤집었던 꽃들이 태양의 먼 어깨 위로 투신한다 나무들이 입던 속옷을 벗어 깃발처럼 흔드는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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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현대시입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되었죠. 아무도 교육을 안해줘요. 학교에선 소개조차 안합니다.
아직도 윤동주 서정주 박인환 김소월 반백년도 더 된 시인들 작품만 가르쳐요. 고리타분하고 곰팡내나죠.

위 시의 시인 이혜미는 87년생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 문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