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병걸린 여자입니다 (스압..) [새창]

바이러스성 성병이면 평생 갈겁니다. 기적의 치료기술이 개발되지 않는 한..
즉슨, 앞으로 만날 모든 남친에게 성관계를 하려고 하면 성병여부를 밝혀야 한단 이야기죠.
만약 안밝히고 하다가 전염시키면 고소당하고 민사소송 당할수 있구요.

법률적인걸 떠나 양심상 속이면 안되는 부분이구요.
지금부터라도 몸관리 잘하세요. 어린시절 뭣모르고 한 행동이라기엔 너무 방종하고 무책임한 삶을 사신거고
그 책임은 평생 지는겁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깨우쳐야함

2092 2014-12-15 00:16:34 7

[익명]성병걸린 여자입니다 (스압..) [새창]

그리고 성병 그거 전염성인 병이면 무조건 말하세요. 고3이니 곧 성인될 나이인데
행동에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뭐 어린나이에 경험하고 말고 다 개인 판단인데, 피임은 제대로 하시고, 앞으로 만나실 분들에게 과거 숨기지 마시구요
학생이니까 건강조심하고요

2091 2014-12-15 00:14:14 12

[익명]성병걸린 여자입니다 (스압..) [새창]

딱 한마디만 할게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2090 2014-12-15 00:03:18 17

솔직히 박과장이 이해가 갑니다. [새창]

그리고 그 영업이익으로 임원진은 성과금 잔치하면서 돈방석에 앉는거 한국직장인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박과장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한국 현실이 그만큼 개 음경이란거죠. 돈은 임원, 회장가족들이 다 쳐먹고

정작 일 되게 만든 팀, 직원은 쥐꼬리만한 인센주고..

2089 2014-12-15 00:01:48 22

솔직히 박과장이 이해가 갑니다. [새창]

전에 오유에서 본건데 스위스 어느 회사에서는 프로젝트 성공시키면 그 영업이익의 몇%를 팀에게 제공하더군요

아무리 인프라 제공이네 뭐네 해도 1200억짜리 계약 따낸 팀, 직원에게 인센티브 몇백만원 주고 입씻는 행태는 잘된거라고 볼 수 없죠

하긴 ADSL규격 개발한 KT기술자를 나이먹었다고 전봇대 타는 똥개훈련이나 시켜먹는 한국 현실에서야..

2088 2014-12-12 22:38:03 1

[익명]가난하면 제발 애 낳지 않는게 좋을꺼 같네요 [새창]

익명ZmJka // 말 참 개 음경같이 쉽게 하시네 ㅋㅋ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사회탓하는 젊은이한테 꼰대짓합니다

2087 2014-12-10 23:58:03 2

[새창]

기생충일수도..

2086 2014-12-10 23:55:52 0

[새창]

그건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죠 뭐.. 와우 공대장 하는 사람은 수십 수백명이랑 토크온하기도 하고
팀웍 중시되는 롤같은 경우 토크온 필요할수도 있는거구요. 나랑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니까요.

그 토크온으로 만난 여자랑 만남을 가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지 않나 싶네요

2085 2014-12-10 23:52:52 1

위로가 필요해요... [새창]

그리고 지금부터는 해당 수술의가 하는 말은 전부 녹취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자가 녹음하는건 상대방 동의 없어도 불법 아닙니다.
수술의한테 이러이러하다고 하지 않았었냐 회복 빠르다 했고 후유증 없다 하지 않았냐 질문해서 유도심문하세요
녹취는 비밀로 하시구요

2084 2014-12-10 23:51:40 1

위로가 필요해요... [새창]

꼭 다른병원이나 의사 알아보세요. 자기 의료과실 덮으려고 환자 상태 엉망만들고 회복 불능 만드는 의사들 많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는 나몰라라 해요. 의료과실사고는 전문영역이라 이기기 더럽게 힘듭니다. 설사 소송이겨서 보상 받으면 뭐하나여 이미 건강 해쳤는데

부탁이니 제발 다른병원이나 의사 알아보시고 지금 상태 객관적으로 진단받으세요. 수술의 말만 믿고 회복 기다리다가 엉망되서 죽은사람 천지입니다.

2083 2014-12-10 23:4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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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좀 지나치게 예민하신거같네요.. 게임 하는건데 남녀따지시면

2082 2014-12-10 23:48:43 1

위로가 필요해요... [새창]

그리고 그정도면 다른병원이나 의사 알아보세요. 뭘 믿고 한달이나 거기서 계속 죽치고 계십니까.

2081 2014-12-10 23:48:06 1

위로가 필요해요... [새창]

의료과실로 고소진행하세요. 쉽지 않은 싸움이겠지만..

2080 2014-12-10 23:47: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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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줘"라는 말 자체가 아이가 엄마한테나 할 말입니다.

"사줘"라는 말 자체를 농담으로라도 하지 마세요. 듣는 입장에서는 개짜증나요.

2079 2014-12-10 23:4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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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랑 딴사람이랑 같이 있을때 남자만 남고 다 갔음 좋겠다 싶음 남자로 보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