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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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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이 될 수도 있지만 보다보다 답답해서 답글 남깁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하니 연애를 못 하고 있는겁니다.
님이 연애를 한다 한들, 아름답진 못할 것 같네요.
이유요? 님이 쓰신 댓글 보세요. 스스로를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이라고 답을 정해놓고 패배자처럼 생각하는데 그 누가 매력을 느끼겠나요.
동정을 느낄수는 있겠죠. 근데 금방 질리고 오래 못갑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가꾸세요. 외모요? 한철입니다. 건강한 아이요? 사십대도 애 잘 낳습니다. 그건 모르는거에요. 어려도 선천적인 문제로 아이 못낳을 수도 있는거구요. 우리에겐 마음으로 낳은 아이 '입양'이라는 방법도 있죠.
청춘, 젊음 이런 게 부러운거라면 그건 당연한 감정이니 뭐라 할 거리가 못되겠지만 지금 님 댓글만 봤을때는 스스로를 너무 부정적으로 몰아붙이고 있네요.
자기자신을 먼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