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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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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2018-02-14 17:29:18 0
근성론 완전부정 [새창]
2018/02/13 13:16:07
사업이라면 환경이 70일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부라면 재능이 70이겠죠......
1098 2018-02-01 23:03:01 0
전자발찌에 대한 여자 일침 甲 [새창]
2018/02/01 20:44:45
옛날이었으면 그냥 자자형에 처했겠죠.
1097 2018-01-31 20:49:18 0
2차대전 때 화염방사기 위력 [새창]
2018/01/31 09:44:33
팀킬의 위험이 큰 무기라 도태되었죠.
1096 2018-01-27 16:38:33 22
막노동하던 아저씨의 명언 [새창]
2018/01/26 14:13:29
공부로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공부 솔직히 재능 맞습니다.
심지어 재능있는 사람들만 선발해 놔도 그 안에서 다시 정규분포로 갈라지는데, 그럴 수록 재능차이를 더더욱 못 따라가요.

전 보통 노력한계의 예시로 대수능 수리영역 이야기를 자주 들어요. 이 정도 시험이면 열심히 준비 안 하는 사람은 없죠.
만점자 전국에서 3-400명 나오던 그 시절에 고정적으로 만점 찍으면서 60-70분 컷을 했는데 (이 정도면 못하는 수학은 아닙니다)
대학 오니 같은 문제를 30분 컷으로 만점을 찍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 사람들은 머리 돌아가는 클럭이 다릅니다.

뭐 윗분들 말씀대로 노력으로 어느 정도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자신의 뭔가를 포기한다면 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아두셔야 할 것은, 공부로 대접받을 수 있는 수준은 노력으로 되는 수준을 아득히 상회한다는 것.
1095 2018-01-26 02:14:40 11
한국 남자들 돈 쉽게 번다.jpg [새창]
2018/01/25 23:47:21
상하차가 400은 무슨......최저시급 간신히 넘는 일인데
1094 2018-01-25 11:11:02 0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사실 남의 부모님을 불러낸다는 건 저도 극약처방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독약이었지만요.
하지만 오늘 여기에 이르렀던 것은, 당사자와 조율하려 했으나 심각한 교착 상태에 빠져 버렸기도 해서였습니다.
당사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주도권을 이미 잃은 상태였고, 거의 4개월 가까이 교착상태였어요.

앞으로 이런 일이 만약 또 발생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93 2018-01-25 10:52:15 7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고견들에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부모와 친하지 못하고, 너무 일찍 독립해서 살았다 보니 상대 부모'님'을 무의식 중에 또 다른 사회인으로 생각해 버렸습니다.
남남 사이에서 기본적인 도리를 지키지 않은 걸로 저 혼자 생각해 버린 셈이군요.
부모라는 이름이 단순히 법정대리인 및 부양책임자보다 훨씬 거대한 의미임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제 잘못을 이해하는데 속에서는 아직도 심하게 울화통이 터지는 걸 보니
제가 그 이야기 속에서나 듣던 '소인배'가 맞나 봅니다. 지난주부터 홧병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내려놓는 것이 가장 깔끔하겠군요.
말로 찌른 상처는 회복도 안 되는 법인데, 이미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이상
어떻게 서로가 서로를 '가족'으로 맞을 수 있겠습니까......

긴 글 읽고 고견 내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91 2018-01-25 03:13:22 0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제가 결국 제 애인을 못 믿어서 저지른 일이었으니, 자업자득이겠군요.
여기까지이려나요......
1090 2018-01-25 02:03:40 0/5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그쪽 부모님도 저를 곧 가족이 될 사람이라 생각했다면 이렇게 일방적으로 통보하지 않았겠죠.
최소한 계속 계획이 엎어지고 늘어지게 되어서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정도는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다만 그 말을 듣고 보니, 이미 엎어진 술을 주워담기는 힘들 모양입니다. 심각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1089 2018-01-25 01:56:33 1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1088 2018-01-25 01:55:07 4
도와주세요...... 기약없는 결혼 연기 [새창]
2018/01/24 23:57:51
상대방은 대학원 다니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손절하려 했었고, 그래서 저는 빠른 취직을 권했습니다.
그래도 결혼 이야기는 꽤 자주 나왔고, 실제로 2-3주 전까지만 해도 집도 같이 보러 다녔는데 말이죠.

뭐 그런 합의가 갑작스럽게 엎어진 것 뿐입니다.
1087 2018-01-19 01:06:16 19
공산주의 국가들의 흔한 시체팔이 [새창]
2018/01/18 14:29:51
호치민은 베트남 전쟁이 끝나기 전에 죽었고, 이 전쟁이 끝나더라도 남베트남 사람들을 험하게 대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물론
베트남 공산당: X까
1086 2018-01-19 00:44:05 0
인생계획 싹 꼬였다 [새창]
2018/01/19 00:23:00
그런 말이라도 듣기를 바라고 있네요. 후우......
만약 못 듣는다면 조상님이 도우신 셈 쳐야죠.
1085 2018-01-18 19:02:47 0
신기한 식당 발견 [새창]
2018/01/18 18:50:23
동네에 냥이 있는 식당 하나 더 있긴 한데, 구청 위생과에 신고 접수될 시 어떻게 될지 모르겠더군요( ..)
귀여운 거랑 음식 위생은 좀 별개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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