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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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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2018-02-21 23:22:35 1
전 사실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는데 [새창]
2018/02/21 23:15:39
시작은 운명일지라도, 지속은 관리더군요( ..)
1113 2018-02-21 23:12:06 0
[새창]
고기에 낮밤이 어딨습니까 ㅇㅈㄹ
1112 2018-02-21 22:57:05 0
[새창]
그런 가정에서 살아오면 필연적으로 가지게 되는 게 애정결핍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경험적으로 집에서 멀리 떠나서 좋은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더군요.
행운을, 아니 행복을 빕니다.
1111 2018-02-21 22:55:20 0
마지막 인사, 그리고 엇갈림 [새창]
2018/02/21 22:34:02
감사합니다 ㅎ 행운이 따르길 바라야죠
1110 2018-02-21 22:43:30 0
[새창]
Aㅏ......ㅠㅠ
하루빨리 독립해야 그래도 본인 마음이 편하시겠네요
1109 2018-02-21 22:42:12 0
마지막 인사, 그리고 엇갈림 [새창]
2018/02/21 22:34:02
꼭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있죠 -,.-ㅋ 글에 성별도 명시하지 않았는데.
10살 차이라 아무 생각 없었네요 ㅋ 제가 여친 있던 시절이기도 했고.
1108 2018-02-21 18:29:43 1
[새창]
저는 보통 그 생각들을 글로 풀어 버리는데, 잘 쓰는 글이 아니라도 SNS에 거침없이 말하다 보면 나름 그걸 읽는 팬(?)이 생기더군요.
1107 2018-02-21 18:20:10 0
안녕하세요 혹시 신학과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질문이 있나요? [새창]
2018/02/21 18:01:50
가르치는 과목이 목회학 말고 무엇이 있나요?
1106 2018-02-21 18:19:33 0
뭘까요 이건? [새창]
2018/02/21 15:49:20
기업들이 비슷한 걸 궁금해하는 만큼 자소서 쓰는 게 redundant한 일인지라
각 기업에 specific한 항목이 아닌 이상 어느 순간부터는 슥슥 잘 써지더군요 ㅋ
1105 2018-02-18 17:33:10 0
마지막 식사 [새창]
2018/02/18 15:13:40
사실상 제가 시간과 돈을 희생해 가며 유지된 관계이건만, 저에게 애초에 고마움이란 없었구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저에게는 이것이 제 마음에서 나오는 호의였지만, 여친에겐 이게 그저 당연한 거였어요. 한 번 보면 교통비만 10만원이었는데.
아니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변하지 않았음을 말하는 상징일 뿐입니다.

분명 살다 보면 자기 마음대로 일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여친이 자기 자존심 버리고 저를 먼저 설득했거나 정중하게 부탁이라도 했다면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제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었고, 결국 이것이 마지막까지 고쳐지지 못했습니다.
1104 2018-02-18 17:19:38 0
[새창]
참 공감가는 글이군요.
원래 그런 사람은 혼자 제 갈길 가다가 자기 발 밟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법이죠......
1103 2018-02-18 15:59:49 1
마지막 식사 [새창]
2018/02/18 15:13:40
......어떻게 아셨습니까, 라고 물으려 해도 이미 글에 힌트가 다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1102 2018-02-18 15:33:20 0
마지막 식사 [새창]
2018/02/18 15:13:40
감사합니다......
1101 2018-02-18 15:33:06 0
마지막 식사 [새창]
2018/02/18 15:13:40
제가 더 새가슴이었던 탓이겠지요...... 에휴
1100 2018-02-14 23:51:33 1
장기연애 했는데, 오늘 결국 결별을 결심했네요. [새창]
2018/02/14 23:44:37
학벌과 총명함이 통계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건 맞다만, 그걸 보장해 주지는 못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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