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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4 2017-04-12 09:21:34 0
지구가 평평하단 이론이 사실이었다니 [새창]
2017/04/11 21:21:12
마지막 제일 의문인건 반대입니다. 평평한 지구로 보면 이상한 경로로 가지요.
1493 2017-04-12 09:19:25 5
설탕은 왜 몸에 나쁜가요? [새창]
2017/04/12 00:34:49

제가 동역학을 전공하기 때문에 동역학 적으로 설명해드리지요 ㅋㅋㅋ

첨부한 그림은, 값을 일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어떤 피드백 제어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 을 지니고 있어서, 혈중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맞추기 위한 컨트롤 시스템이며, 이 조절은 호르몬 및 다양한 생리적 작용을 통해 이루어지지요.

GI가 매우 높은 설탕과 낮은 다당류를 비교하면, 설탕을 먹으면 하늘색 선처럼 혈당이 반응하고, 탄수화물은 초록색 선처럼, 식이섬유와 함께 먹어서 강제로 소화속도를 늦추면 빨간 선처럼 반응할겁니다.
즉 흡수 및 분해가 매우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설탕의 경우, 최종적으로 같은 칼로리가 들어와서 대사를 통해 쓰이든지 저장되든지 한다고 하더라도, 혈당이 급격하게 요동치며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 몸이 더 크게 반응해야 하고, 인슐린이 급격하게 나와서 인슐린 생성 세포에 무리를 주게 되구요, 또 그래프에서 하늘색 선을 보시면 위로 가장 높이 뜨는데 그 다음 순간 또 가장 낮게 떨어지죠?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로 인해 거꾸로 혈당이 너무 내려가서 저혈당 쇼크가 오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하고 젊어서 아무리 설탕을 퍼먹어도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 괜찮겠지만, 지속적으로 인슐린 생성 세포를 혹사시키고, 또 혈당에 관련된 생리적 사이클이 교란되다보면 당뇨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1492 2017-04-11 16:16:33 0
KBS 신규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에디슨을 꿈꾸는 발명가를 모십니다 [새창]
2017/04/11 13:44:03
* 출연료 있음 왜케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
1491 2017-04-11 15:50:40 0
하이퍼루프 사기성 농후? [새창]
2017/04/11 14:07:52
그나저나 정말 테러나 사고 위협은 있을 것 같네요. 경로 전체에서 한 군데라도 터지면 망하는 시스템이고, 모든 구간에 보안을 유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1490 2017-04-10 12:36:46 4
걸그룹 덕후 아빠의 덕후 아들 자랑 ㅋㅋㅋㅋ [새창]
2017/04/10 11:52:40

여기 사진에 전원 이름을 댈 수 있다면...ㅋㅋㅋㅋㅋ
1489 2017-04-10 12:33:44 0
4월 17일 라붐 컴백[MISS THIS KISS]- 티저 공개 시작 [새창]
2017/04/10 12:28:28
V앱에서 이번 컨셉은 "청량함" 이라고 주장하던데, 인스타에 연습하던 의상이나, 스타일링 등으로 봐서 개인적으로는 스포티, 재기발랄, 청량함, 등의 키워드가 어울리는 컨셉이 아니겠나 생각하고 있어요.
시크 정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ㅋㅋ
1488 2017-04-10 11:54:56 6
걸그룹 덕후 아빠의 덕후 아들 자랑 ㅋㅋㅋㅋ [새창]
2017/04/10 11:52:40
연게 서식중이신 우정 여러분들 이 아조씨가 우주소녀가 12명이라는데요...
1487 2017-04-09 15:52:27 0
뉴턴의 운동법칙 간단한 질문좀요! [새창]
2017/04/09 02:01:26
예압.
1486 2017-04-09 09:04:56 0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중8] [새창]
2017/04/09 00:19:46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자기계발서 류의 서적은 과학이 아니지요. 다만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인문학 서적이 과학적 논리전개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에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교양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ㅋㅋ
과학적 방법론은 은근 만능이긴 한데, 모든 분야에서 꼭 따라가야 할 십계명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내 전공이 아닌 것에 대하여 인정하고 관심을 잃지 않는 것이 교양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과학을 하고 과학적 방법론에 따라 논지를 전개하지만, 그렇지 않고 사색과 독서와 경험을 통해서 엮어낸 가치를 "비과학적이다" 라고 폄훼하고 싶지는 않아요.
1485 2017-04-09 08:59:57 0
[진지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중8] [새창]
2017/04/09 00:19:46
다른 건 잘 모르겠는데 아웃라이어가 "1만 시간의 법칙" 나온거죠? 자기계발서, 경영계열 인문 서적들인가요.
글쎄요, 통계가지고 대놓고 장난질 치고 있다든지, 아니면 엄한 과학이론을 제목만보고 끌어와서 비유하고 있다면야?
그렇지 않은 이상 경영학 혹은 자기계발서류의 인문학 서적에 과학쟁이들이 전반적으로 반감을 가질 것 같진 않은데 ㅋㅋ 개인바이개인 아니겠습니까. 자기계발서 극혐하는 류도 있고, 아무튼 말 되고 생각거리를 던져주며 괜찮은 스트래터지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구요..
1484 2017-04-09 08:54:58 0
뉴턴의 운동법칙 간단한 질문좀요! [새창]
2017/04/09 02:01:26
일단 운동량의 변화율로부터 질량이 일정할 시 F=ma 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등가속도로 가정해서 평균변화율을 가져올 필요 없이 바로 d(mv)/dt = mdv/dt = ma 라고 써버릴 수 있겠군요.

1. 문제가 좀 애매합니다. 마찰이 없이 탄성충돌을 하는 경우라면 튕겨져 나간 후에 더이상 힘의 작용이 없으므로 멈추지 않을 겁니다. 즉 "5초 후에 멈춘다" 라는 조건이 있는 것은 그 5초간 큰 공과 계속 일정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등가속도운동은 커녕 비선형으로 매우 까다로운 충돌이 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에너지보존도 적용을 못할 거에요.
충돌 보다는 마찰이나 중력처럼 일정한 힘이 계속 작용하는 경우 F=ma 를 적용하기 좋은 식이 됩니다.

2. 충돌 문제는 위에 서술한 대로 힘의 작용을 시간에 적분해서 구하기 조금 까다로우므로, 다른 트릭을 이용합니다. 위에 적으셨듯이, F=d(mv)/dt 이지요. 그렇다면 두 공을 하나의 system 으로 뭉뚱그려봅시다. 그러면 두 공은 서로 상호작용만 하니까 외부 힘은 따로 없지요?
즉 d(mv)/dt = F = 0 , mv 값이 보존이 됩니다. 그래서 두 물체의 질량을 m1, m2 두 충돌 전 속도를 u1, u2, 충돌 후 속도를 v1, v2 라고 하면
m1u1+m2u2 = m1v1+m2v2 가 성립합니다.

3. 역시 5초간 공이 계속 일정하게 상호작용한다고 하기가 까다로우므로 다른 문제나 다른 접근 방식을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483 2017-04-08 02:57:25 6
김태희......여대생 ㅊㅈ시절.......gif [새창]
2017/04/07 19:02:32
와 저렇게 쳐다보면 심장떨려서 조별활동 같은 거 어떻게 하지 ㅋㅋㅋ
1482 2017-04-07 16:07:40 0
툭하면 대전에 맛집 없다고들 하시는데.. [새창]
2017/04/07 05:53:54
유성온천 장대동근방에 임진강 장어도 빠지면 섭함. 단점은 미친 가격대...
1481 2017-04-07 02:57:42 2
차원과 존재 [새창]
2017/04/06 22:45:10
불가능합니다. 개똥철학식의 질문을 던지신 것 같기는 합니다만 ㅋㅋㅋ
이유는 실체적 존재라는 개념을 3차원에서 "정의"했기 때문입니다.

아무 추상적인 개념에 우리가 정의할 수 있는 feature.. 뭐라고 해야하지, 속성을 잘 정의한다면 차원을 계속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시공간을 합쳐 4차원이라고 하자 라는 것과 언급한 3차원에서의 실체적 존재를 비교해봅시다. 과거 시점의 그 물체와 현재, 혹은 미래 시점의 물체를 다 고려하는거죠. 그런데 그러면 이건 원래 "실체적 존재" 였던 것을, "실체적 존재의 역사" 가 되어버리잖아요?
혹은 어떤 기준 좌표계를 주고 "움직이는 실체적 존재의 역사"를 정의하면 10차원으로 표현해야 할 겁니다. (위치 3, 속도 3, 스핀 3, 시간 1)

물건이 아니라 뭐 어떤 개념이든지 간에 잘 정의할 수 있다면 차원은 붙이기 나름인데, 즉 그 개념의 정의가 중요한 겁니다.
우리는 실체적 존재를 3차원에서 정의했습니다. 즉 3차원이 아닌 것은 실체적 존재가 아닙니다.

만일, 현재의 존재 개념이 3차원으로는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이 밝혀지면, 정의가 수정되겠으나, 사실 3차원 공간에 투영되어있는 현재의 정의를 무너뜨릴 이유는 없을 것 같고, 뭔가를 덧붙여가겠지요.
1480 2017-04-06 10:13:21 3
혐주의) 시리아 화학무기 사망자 어린이 포함 100명 넘어..ㅠ [새창]
2017/04/06 06:32:50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유니세프에서 특별모금 안하나요.. UNICEF USA 에서는 현재 이 사태로 인해서 모금운동 전개하고 있던데. 정기후원과 별개로 조금 보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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