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신/시큐리티 뭐 쓰세요? [새창]

괜히 후보를 늘리는 느낌이긴 한데 저는 비트디펜더 3개짜리 사서 노트북들 데탑에 몇 년째 쓰고있어서...

1433 2017-03-08 04:03:43 1

근데요 내 가수 앨범을 여러장 사는게 왜그런거에요?? 레알 궁금 [새창]

포토카드 및 부록 컬렉션을 완성하고자 하는 것도, 또 교환이나 중고거래 없이 깡 구매로 해보는 것은 그냥 자기 만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그런데 요즘 몇몇 그룹 앨범들은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아지면서, 컬렉션을 다 모으는 것이 확률적으로 너무 어려운 일이 된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또 한 가지는 팬싸인회 응모를 위해서 여러 장 구매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지 싶습니다. 제휴업체 이벤트가 아닌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팬싸인회의 경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많고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앨범을 구매하면 구매 장 당 싸인회 응모 권한이 한 번 주어지고, 당첨 확률을 (확실한 수준까지) 높이기 위해 적게는 대여섯장 부터 십 수 장 이상 까지 앨범을 사모으시곤 합니다.
옛날에는 대부분 선착순이었고, 지금도 팬덤 규모가 크지 않은 아이돌의 경우 그냥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데 반해서 약간 돈독 오른 짓인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시도해볼 수 있고 확률을 내가 올릴 수 있는 길을 열어뒀다는 것은 긍정적입니다. 재밌는 점은, 사람들이 불안해서 여러 장 사서 허수가 있다보니 한 장의 당첨 확률이 그렇게 낮지만은 않다는 것이 함정. 하지만 뭐 95% 이상 당첨 확률 이런걸 노리려다보니 과열 양상이 좀 있습니다.

남는 앨범은, 미개봉으로 진열하기도 하고,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하시더군요.

1432 2017-03-07 13:07:25 0

멍 때리고 3번 봐도 신기하당!! [새창]

따르는 것 자체가 스톱모션입니다.

1431 2017-03-07 11:13:27 0

연게러들을 본 미나/나를 본 미나 [새창]

설레게 또 어깨는 왜..

1430 2017-03-05 10:50:29 65

태연.... 쫌 웃긴데.... 나만 그런가? [새창]

턱받이 인가 했더니 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9 2017-03-05 05:51:24 0

다이어트에 성공해 여신 된 여자아이돌 TOP7 [새창]

그 영상 올리시는 본인이면.. 목소리 조금 낮추어 주실 수 있을까요...?

1428 2017-03-02 12:15:50 3

치느님의 숨겨진 과학 [새창]

출처가 LG화학 공식블로그에 경영학과 대학생이 쓴거잖아...... 문돌문돌같으니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마지막 문장도 어색하드라니

1427 2017-03-02 12:10:49 0

치느님의 숨겨진 과학 [새창]

글이 조금은 부족하거나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당 ㅋㅋ
1. 발음이 "마이야-르" 반응 입니다... 프랑스 사람 이름을 딴 것이라서 영어 발음기호도 마이야르지요..ㅋㅋ
2. 갈변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마이야르 반응은 이 중 하나기 때문에 본문의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어를 쓰는 입장에서, 일상 생활에서 "갈변" 이라 함은 과일 색이 변했을 때 쓰지 고기를 보고 갈변했다고 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혼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3. 광의의 갈변이라고 해도 모든 식품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1426 2017-03-02 11:52:23 16

취미로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 회사원 [새창]

사진 속 주인공님은 그냥 전반적으로다가 글씨를 잘 쓰는 분 같구요 ㅋㅋㅋ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면서 채점하는데, 보통 모국어를 더 못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최소한 커서 외국어로써 배운 글씨는 개발새발 날려 쓰는 경우는 잘 없어요 ㅋㅋ 어릴 때 손 근육을 세밀하게 컨트롤 하지 못할 때 버릇이 남았을 수도 있구요 ㅋㅋ

1425 2017-03-01 17:14:16 2

문제적남자에 나온 문제인데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어요...ㅠㅠ [새창]

이 문제의 핵심은, 앨버트가 하는 모든 말은, 달에 관한 것이어야 하고, 버나드가 하는 모든 말은 일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는 거에요.
왜냐? 지들이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요. 이 원칙을 세우고 있으면 굉장히 쉬워요.

앨버트는 달 만 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버나드가 모른다는 이야기는, "외통수가 있는 달은 아니야" 라고 바꿀 수 있어요. 즉 "5월이나 6월은 아니야" 라고 치환해버리세요.
버나드의 말은 뭘까요, 여기서 사람들이 달과 날짜를 모두 사용해서 복잡하게 경우를 나누기 시작하는데요,
사실 버나드의 두 번째 말에서 우리는 "날짜" 정보를 뽑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버나드 말을 분석할 때는 날짜만 보시면 됩니다.
5월 6월이 아니라는 말을 듣자, 이제는 안다고 했어요. 이 말은 "14일은 아니야" 라는 말과 같아요.
마지막에 앨버트가 "아 그래? 그럼 알겠어" 라고 했다는건, 8월이 아니라는 겁니다.

대화를 재구성해보면 이렇게 됩니다.
앨버트 : 5월이나 6월은 아니야
버나드 : 아 그래? 14일이 아니야
앨버트 : 아, 그럼 8월도 아니야,

=> 7월 16일.

1424 2017-02-25 18:29:47 0

[새창]

우하단의 URL이 불건전함 ㅋㅋㅋㅋ

1423 2017-02-25 15:32:32 0

움짤 찔라고 어제꺼 뮤뱅 보는데 [새창]

ㅋㅋ 이미 글 한 4개 올라오고 베스트도 두 번이나 간 사건을 또 복기하시다니..

1422 2017-02-25 09:33:46 0

(스압/데이터주의)채경이 예뻤던 날 사진 11장 [새창]

두 번째 사진... 스파이다?! ㅋㅋㅋㅋㅋ

1421 2017-02-25 05:25:31 13

지구와 달의 크기 및 거리 (실제 축적) [새창]

r^-2 니까 다항식으로 작아집니다. 기하급수 아니에용

1420 2017-02-25 05:22:55 9

[새창]

비번이 아니라 통신이 털린거라 암호화된 비번 자체가 뭔진 알 수 없어도 로그인을 가로챌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