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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2017-06-12 06:50:18 0
저희 연구실에서 영상 3도에서 생존 가능한 모기를 만들었습니다! [새창]
2017/06/11 19:43:38
초음파 스캔한 다음에 펄스레이져로 모기잡는건가요? ㅋㅋ 이거 상상만 했던건데 ㅋㅋㅋㅋㅋㅋ
1613 2017-06-12 06:49:20 0
궁금증) cd는 어떻게 소리를 내는거죠? [새창]
2017/06/11 21:16:30

사실 이런 정보는 MP3 파일 재생할 때 파일 상세정보 보기 눌러보면 나옵니다 ㅋㅋ
1612 2017-06-12 06:40:32 0
궁금증) cd는 어떻게 소리를 내는거죠? [새창]
2017/06/11 21:16:30
많은 답변이 달려서 이해하셨을 것 같긴 한데, 뭔가 하나 바로잡고 싶은게 있어서 무려 49번째 댓을 늦게나마 달아봅니다 ㅋㅋ

1. 핵심은, 샘플링 레이트와 비트 수 입니다. 소리는 연속적인 파형이기 때문에, 디지털 정보로 기록하기 위해서 샘플링이란걸 합니다. 위에 Limeade 님이 올린 그림이 잘 표현해주는데, 44.1kHz 의 경우 1초에 44100 번 쪼개서 기록을 한 겁니다. 비트 수는 한 번의 기록이 몇개의 0 혹은 1로 이루어져있나 하는 부분입니다. 7, 8, 16, 뭐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만, 쉽게 생각하면 그냥 미리 약속된 개수만큼의 비트를 가지고 숫자를 표현하는 겁니다. 8개의 비트를 모두 활용한다면 2^8 = 256 단계로 파형의 높이를 기록할 수 있겠지요.

2. 44.1kHz, 8비트로 기록된 CD 가 있다고 칩시다. 여기에는 001010101100101... 의 정보가 담겨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기계가 해야할 일은 이거죠.
[00101010] [11001011] [01011010] ... 이렇게 8개씩으로 쪼개고, 저 한 조각의 숫자를 전압으로 바꿔서 초당 44100 번 스피커로 쏴주면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볼 만한 부분은, 미리 약속된 파라메터들만 있으면 이건 말도안되게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입니다. 즉, 이 일은 만능 계산기인 CPU가 할 필요가 없어요. 이 일만 죽어라고 하도록 설계된 부품이 "DAC" 입니다. Digital-Analog-Converter 이며, 위에 한 번 언급되었지요? DAC 는 순전히 샘플링 레이트와 비트 약속만 딱 주면 위에 간단히 언급된 반복작업을 죽어라고 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3. 옛날 cpu가 느릴 때나 작은 CD 플레이어를 걱정하셨는데, 그래서 2번에서 작업의 반복성을 설명드린겁니다. 미리 약속된 샘플링 레이트와 비트/압축 방식이 결정되면, cpu가 아닌 DAC 가 그냥 노가다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각종 표준 규약들이 정해져 있었고, 표준에 맞게 녹음이 되고 DAC가 설계되었지요.

4. 정보기술이 발전하고 부품이 소형화 되면서, DAC 가 단순히 약속된 일 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유연해지고, 더 많은 비트레이트, 가변 샘플링레이트 등도 처리할 수 있게 발전했으며, 그에 따라 표준도 바뀌어왔습니다. 또한, CPU 가 충분히 빨라지면서 소프트웨어 코덱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표준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압축되거나 샘플링된 음원을 CPU 가 변환을 거쳐 DAC로 쏴주면, DAC가 스피커로 보내줄 수 있게도 발전하였습니다.
1611 2017-06-11 08:29:30 0
지식in에 올라온 수학 난제 [새창]
2017/06/11 07:49:25
√5가 무리수임을 증명하면 되겠군요 ㅋㅋㅋㅋ
1610 2017-06-10 17:36:41 0
이 시계는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7/06/10 10:21:29
사실 저 스마트워치 아이디어는 좋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얼마만큼의 정보를 어디까지 출력할 것인가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정확한 순서가 존재하는 1줄짜리 줄글로 된 UI를 설계해야겠지요.
1609 2017-06-10 12:07:16 66
모모 무대 의상중 갑 [새창]
2017/06/10 08:31:58
하이레그 망사 원피스 수영복 맞습니다. 다만 안팎에 스포츠탑을 레이어드한 센스는 정말 코디의 창의력이 빛나는 부분인듯 ㅋㅋ
댓글에 첨부한 이미지는 너무 좀 저급해보이긴 하는데 ㅋㅋ 종류는 맞지요
1608 2017-06-10 01:50:46 0
무한이 조금 헛갈리는데 알려주세요. [새창]
2017/06/09 13:05:57
(고등학생이시라면, 더 헷갈리므로 그냥 이 글은 안 읽든가 취미삼아 읽기를 추천드림)
극한값을 수열로 정의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x 를 계속 바꿔가면서 점점 a에 가깝게 만들다보면, f(x) 가 어떤 값 b에 점점 가까이 가드라 이겁니다. 그 어떤 x의 수열을 고려해도 항상 이렇게 된다면 lim_{x→a} f(x) = b 라고 표현합니다.

1의 경우. x가 1만 아니면 항상 f(x) 는 x-1 이기 때문에 x가 1로 가면 f(x)는 점점 0으로 갈겁니다. 3번과 연계해서, 1에다가 하얀 구멍뚫어둔 직선을 고려하시면 되겠네요.
2의 경우, 예를들어 f(x) = |x| 에서 x를 0으로 보내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x가 0으로 가건 말건 기울기는 1일 수도 있고 -1 일 수도 있고 왔다갔다 할 수 도 있지요. 그러므로 어떤 값에 수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극한값으로서 정의되는 미분계수가 없는겁니다.
3의 경우, 사실 (x+2)(x-2)/(x-2) 는 x = 2 에서 정의되지 않습니다. 즉 정의역 자체가 R-{2} (2가 아닌 모든 실수) 가 되며 이 집함에서 연속이고 심지어 미분가능합니다.
4. 분량할 때 분입니다. 차이값 이라는 뜻.
5. 적분할 때 주로 F(x) 로 표현하는 그놈입니다. 미분하면 f(x) 가 되는 함수. f'(x) 의 원시함수는 f(x) + C 입니다. C는 임의의 상수지요.
1607 2017-06-07 04:12:19 0
[새창]
회사는 모르겠는데 대학원은 학생이 가져다 놓는 경우 흔히 봤어요 ㅋㅋ..
1606 2017-06-03 16:28:14 40
통행료 관련 사이다 [새창]
2017/06/02 17:21:02
도덕적 Hey~☆
해이 입니다ㅋㅋ 그리구 둘 다 전문용어구 모럴 해저드는 영어일 뿐이지요ㅋㅋ 전문용어로 모럴해저드라눀ㅋㅋㅋㅋ
1605 2017-06-03 11:40:01 0
[새창]
그래디언트를 구할 수 있다면 Gradient descent 라는 방법이 주로 사용됩니다만, 결과값만을 가지고 계산하려면 생각보다 빡셀겁니다. (iteration 당 6회 x 반복횟수)
실험의 제한이 몇회이냐에 따라서 접근 방법이 완연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1604 2017-06-03 11:34:13 0
위장술 최고 레벨 [새창]
2017/06/02 17:56:39
17은 물고기, 20은 고개를 치켜든 새가 정 중앙에 커다랗게 있습니다.
1603 2017-06-03 04:59:15 6
위장술 최고 레벨 [새창]
2017/06/02 17:56:39


1602 2017-06-03 04:32:04 0
[단독] 라붐 솔빈, 페스티벌 무대 후 응급실 行.."위경련 호소" [새창]
2017/06/02 22:16:23
혼자 너무 스케줄이 많아서.. 에구구 얼른 낫기를.
1601 2017-06-03 00:28:44 2
과학이란 무었일가요? [새창]
2017/06/02 22:42:14
ㄴㄴ 그런 거 안 읽고 그냥 쓴 글.
1600 2017-06-01 19:01:24 20
탑 대마초 메인기사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6/01 17:35:31
들킬 줄 알아도, 들키면 인생 종이 칠 지도 몰라도 하게 되니까 그게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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