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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8 2024-09-04 23:26:04 0
무한히 작은 확률을 31%까지 끌어올리는 방법 [새창]
2024/09/04 23:14:00
2^100 은 1.26*10^31 이고.
지구의 모든 모래알의 수는 좀 빡셀 것 같은데, 일단 모래알을 어디부터 모래알이라고 부를 것인가도 문제고, 검색해보니 최초 출처를 알 수 없는 7.5*10^18 라는 썰이 많이 보이는데 근거는 전혀 알 수 없고, 나름의 논리를 편 사람들도 있지만 좀 약해보이는데 어떻게 해도 31자리수 보단 작을 것 같긴 하네요.
2917 2024-08-15 01:14:55 0
비행기가 뜨는 양력 이론 쉽게 이해 하기. [새창]
2024/08/14 06:50:14
"결국 받음각이 중요하다" 라는 주장이라면 일리가 있으나, 물 위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것은 물의 밀도가 공기의 밀도보다 아득히 높기 때문에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916 2024-08-15 01:11:47 0
비행기가 뜨는 양력 이론 쉽게 이해 하기. [새창]
2024/08/14 06:50:14
왜 회전하느냐는 질문은 큰 의미가 없는게, 전체 유체의 속도를 나타내는 벡터장을, 순수한 이동 성분이랑 순수 회선 성분으로 분리한거임. 좌우변을 바꿔서 C = A + B 라고 소개하는게 더 직관적일지도? 이미 본문도 그렇게 하라고 했고..

근데 사실 본문의 설명은 별로 좋은 글이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 "축구공이 회전하는 것 처럼" 따위의 비유법에다가, 양력은 위로 뜨는 힘에 대한 이야기인데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이 힘은 회전력을 주는 거지 양력과 상관이 없음.

별개로, 정상 상태 (stationary state) 를 가정했을 때 공기가 가만히 있고 날개가 이동하는 것과 날개가 제자리에 있고 공기가 이동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방식에는 그 어떤 차이도 없습니다. 이것을 구분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대성 이론의 시작이었죠 ㅋㅋㅋㅋㅋ
2915 2024-08-15 01:08:45 0
슈퍼컴퓨터로 지진운의 과학적 입증? [새창]
2024/08/14 04:52:08
나비효과와 나비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2913 2024-07-11 23:31:19 0
유시민, 4050 '젊은 벗' 들에게 [새창]
2024/07/11 13:08:30
ㅋㅋㅋ 뭐 다 상대적이긴 하지만 젊은 건 아니긴 하지요 ㅋㅋㅋㅋㅋ 흠칫함 ㅋㅋ
2912 2024-07-11 23:03:05 1
UNS T30402. [새창]
2024/07/11 13:22:34
matweb 이라는 개쩌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기계과를 떠난 지 오래 되어서 겁나 오랜만에 들어가보는데 ㅋㅋㅋㅋ 여기서 검색해보니 D2 공구강이라고 나오네요.

https://www.matweb.com/search/DataSheet.aspx?MatGUID=fffa56eaeb884c489f99af3944bbbb4f
카본 1.5% / 크롬 12% / 몰디브덴 1% 마나듐 0.8%

니켈이 빠지고 약간 경도와 강도에 몰빵한 합금 공구강인가봐요. 열처리에 따라 물성은 많이 다르겠네요. 이 이상은 저도 모름!
해당 사이트 위쪽에 검색창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다른 재료 정보와 테스트 데이터시트 들도 있을거에요.
2910 2024-06-28 19:40:49 2
여름이네요 [새창]
2024/06/28 09:56:42
악마들ㅋㅋㅋㅋㅋㅋ
2909 2024-06-25 18:46:21 3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창]
2024/06/25 18:27:34
가수의 최종 생산품이 무대 라는 관점에서, 노래는 정말 중요한 요소기는 하지만 전부는 아니고, 퍼포먼스와 비주얼도 무대를 구성하는 요소니까요.
각자 다른 선물을 가진 것이고, 첫 번째 분이 종합적으로 더 잘 팔리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이겠지요.

두 번째 분은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포장을 하는 것이 중요할텐데, 그러게요 외모가 워낙 직관적으로 와닿는 요소라 그분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2908 2024-06-24 19:24:18 0
[가설] 무한집합의 스핀 성질 정리. [새창]
2024/06/11 20:12:34
자연수 집합 N은 집합의 모든 구간에서 다음 수인 n+ 가 정의되며, 이렇게 정의되는 상태 집합을 무한대+(∞+)로 정의한다.
M의 임의의 원소 n에 대하여 그 n의 다음 수인 n+가 존재하는 상태(p→q로의 함수) 집합을 ∞+ 로 정의한다.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상태 집합이, p q 함수의 정의역 치역은 갑자기 왜 나오는거지.. 그리고 N이나 1/2스핀의 정의에서 "특별하다" 라는 말도 그냥 한글 단어인데 수학적으로 풀어야 할 필요가 있슴다.
대충 하시려는 말씀이 "다음 수" 를 정의하는 함수 f(m_n) = M_{m+1} 이 공간 M 전체에서 정의되는데, 얘의 이미지 f(M) 을 제외한 차집합 M f(M) 의 원소를 "특별하다" 라고 부르시는 것 같기도 한데, 이건 f 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 "특별함" 혹은 m_0 는 f 의 정의와 함께 따라올겁니다. 게다가 이런 관점에서 "특별한 원소가 없다" 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습니다.

∞+ 의 상태가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수" "외부 계와의 상호작용" 은 한국어 구문입니다. 수학적 논지를 펼칠 때는 일상 언어에서 개념을 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식과 정의로 승부해주세요.
2907 2024-06-07 03:16:41 2
스타쉽 4차 테스트 기적적으로 성공!!! (추가) [새창]
2024/06/06 23:06:00
저 날개 감정이입하면 좀 감동적임 ㅋㅋㅋ 불타고 부서져도 절대 포기하지 않아..
2906 2024-06-04 04:18:47 0
스타라이너 발사가 '또' 취소되었습니다. (수정) [새창]
2024/06/02 01:50:49
스타라이너라니 작명센스가 와중에 드림라이너 홍보효과를 ㅋㅋㅋㅋ
2905 2024-06-04 04:10:34 0
블랙홀과 열역학 [새창]
2024/05/15 15:48:26
좀 오래된 글이긴 한데 "뭔가 변하려면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한것이 기본중의 기본" 은 사실 기본이 아닐 수도 있긴 합니다 ㅋㅋㅋ

일단은 댓글쓴이님의 말씀에 동감. 분자나 언다 상변이 같은 개념을 블랙홀에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블랙홀을 기본입자 1개로 보는 것이 더 맞는 접근일듯. 입자 1개가 액체인지 고체인지 어는지 마는지 판단할 수 없겠지요.
2904 2024-06-04 04:07:21 0
피타고라스 정리, 고3이 증명했다 [새창]
2024/05/28 21:09:44
현재 기준 두 번째 댓글에 설명이 되어있는데, 사실 저 무한한 삼각형들이 닮았다 라고 말하는 순간 평행선 공리(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동치임이 증명됨)가 튀어나와버리는군요. 물론 원론적으로 따지면 세상에 다른 증명은 없겠습니다만 ㅋㅋㅋ 암튼 재미있네요 피타고라스의 증명이 몇 백 개라는데 아직도 없는 게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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