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깐깐하대서 긴장 백배하고 있었는데. 어느나라야? 사우스코리아야! 하니까. 북한이 어디냐고 자기들끼리 물음 ㅋㅋㅋ 김정은 is 노스라고 해줌. 그리고 직업 설명 해달라길래. 영어 못 해서 설명 못 하겧다고 쏘리 했더니. 자기도 초보니까 괜찮다며 옆에 있던 사수랑 웃으며 보내줌..
저렇게 파지면 타인이 쳐다보기때문에 내가 부담스러워서 못 입음.. 전 일반 운동용 티셔츠 입는데. 목이 좀 파진거나. 너무 박시한데 목이 내려와있는 옷을 입으면. 스포츠브라 보이면서 가슴이 보여 거울보고 운동 할 경우 비치기때문에... 그 옷도 잘 못 입음.. 런닝 할때나 입지... 그런거 부담스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