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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9 2015-06-24 22:37:03 42
모태솔로에다가 심리학 전공자로서 들으면 혈압이 상승했던 말 [새창]
2015/06/24 22:29:51
사례발표에 쓸 건데, 녹음해도 되겠냐고 물어보면 직빵일지도?
3498 2015-06-24 13:55:48 0
데오드란트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24 13:18:47
그 외에 사타구니 전용 클리너가 시판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3497 2015-06-24 13:52:39 0
데오드란트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24 13:18:47
구글 검색: 데오드란트 사타구니

http://lmgtfy.com/?q=%EB%8D%B0%EC%98%A4%EB%93%9C%EB%9E%80%ED%8A%B8+%EC%82%AC%ED%83%80%EA%B5%AC%EB%8B%88
3496 2015-06-24 12:38:43 1
목적으로서의 생명과 수단으로서의 생명 [새창]
2015/06/24 10:46:18
그렇다면 회사 내에서 암묵적으로 인공자궁 사용을 강요하게 될 수는 있겠네요. (음...)
3495 2015-06-24 12:26:28 0
목적으로서의 생명과 수단으로서의 생명 [새창]
2015/06/24 10:46:18
현재도 있는 육아휴직이나 남성의 출산휴가에 미뤄보면 (국가가 웬만큼 막장이 아닌 이상)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아요.

설마 양육도 모두 기계로 때워버리는 상황까지는 안 가겠죠?
3494 2015-06-24 12:05:10 4
목적으로서의 생명과 수단으로서의 생명 [새창]
2015/06/24 10:46:18
기본적으로 생명은 목적이겠죠. 생명이 수단으로 사용된다 해도, 결국은 다른 누군가의 생명을 위한 거니까요.
사회구조가 수직적이고 권위적일 수록 다수의 생명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평등하고 자유로울 수록 각자의 생명이 그 스스로의 목적이 되는 비율이 늘어날 테고요.

인공자궁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 결국 아이를 만드는 목적이 무엇이 되느냐에 대한 문제죠.
공장에서 찍어내듯 인구를 늘려 기득권층의 세력을 공고하게 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고, 보다 자유로운 상태에서 다음 세대를 양육하며 개개인의 행복과 자아성취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수도 있죠.

기술에는 죄가 없고, 칼자루를 쥔 사회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3493 2015-06-24 10:29:20 0
심게 아이콘 어딨죠? [새창]
2015/06/24 10:18:35
방금 생겼네요.
3492 2015-06-24 09:59:52 0
[새창]
"임신과 출산이 인간성의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에, 인공자궁의 전면허용은 인류 스스로의 정체성을 의도치 않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면 제법 쓸만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491 2015-06-24 09:32:59 0
[새창]
인공자궁이 남녀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이득 등의 이유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근거로 고귀한 권리를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고귀함이나 권리는 의무적으로 강제될 수 없는 성격의 단어입니다.
3490 2015-06-24 09:19:19 0
[새창]
위 정의를 기반으로 답변드리자면, 여성이 그 고귀한 권리를 누리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도 그들의 자유입니다.
할 수 있다이지, 해야 한다가 아니니까요.
3489 2015-06-24 09:03:25 0
[새창]
* 용어를 정의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쪽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만...;; 뭐, 고귀는 그렇다 쳐도, 권리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만족하는 근거가 있을거라기엔 좀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 임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사회적, 정서적 불만, 불편함, 불평등 으로 표현하는 것은 신체적 고통, 정서적 혼란, 출산에 대한 불안 및 공포, 생명의 위협, 출산 이후의 신체적 쇠퇴 및 손상, 사회적 커리어의 종말 등등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비유하자면, 남성의 병역의무를 신성한 것이라며 적극 찬성하는 여성이 군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에 대해 합숙이나 캠핑 정도의 불편함으로 일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죠.
3488 2015-06-24 08:08:13 2
[새창]
'생명잉태가 여성의 고귀한 권리다'에 대한 명확한 정의 및 근거가 필요합니다.

덧붙여, 여성들에게 있어 임신 및 출산은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가볍게 보면 곤란합니다.
3487 2015-06-24 07:54:28 0
19)새벽에 잠을못자 이제라도 질문올리고 잡니다. [새창]
2015/06/24 05:16:08
1. 안드로겐 탈모증
2.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08 (자위와 안드로겐 분비가 상관 없다는 기사)
3486 2015-06-24 02:33:48 0
백인 피부 [새창]
2015/06/24 02:31:25
일단 피부가 자외선에 약하다고 하는데, 그것 이외의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3485 2015-06-24 02:28:23 1
인공자궁에서는 태교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새창]
2015/06/24 01:41:33
직접 배로 낳지 않았다고 사랑으로 키울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비율에 대한 문제입니다.
러시아에서는 경제위기가 닥치자 입양아 3명 중 1명을 다시 고아원으로 돌려보내기도 했다던데, 친자식이라면 저런 비율로 고아원으로 가지 않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666463 )
그래서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것을 언급한 것이기도 하고요.

뭐, 강제적인 애착형성이 적을 경우, 자녀에 대한 집착과 통제가 줄어들고 자립성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긴 합니다.

(근데 무거운 눈꺼풀님 리플을 보니, 실재하지도 않는 물건을 놓고 이렇다 저렇다 갑론을박하고 있는게 조금 웃기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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