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과 우력 둘중에 어떤게 더 쎌까요 [새창]

말이 더 세다고 합니다.
북유럽에서는 중세 십자군 전쟁이 끝난 이후에 말을 이용하면 소보다 더 빠르게 밭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소가 더 저렴하고, 건강하고, 질 좋은 똥을 싸고, 맛도 좋다는 이점이 있어서 소를 그렇게 빠르게 대체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신뢰할 수 없는 출처에 의하면 Cow는 0.8마력, Bull은 1.4마력이라고 합니다.

3528 2015-06-27 00:25:33 0

스포) 오늘자 용이산다 짜증나네요 [새창]

우혁이... 분명 첫키스일 텐데, 그걸 저렇게 뺏겨버리네요...

3527 2015-06-27 00:14:33 1

[새창]

변태는 추천.

3526 2015-06-27 00:08:52 0

고무신한테 ..집에가서사진찍어보내라는 군화.. [새창]

케바케.

3525 2015-06-26 22:56:07 0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참고]
프로이드와 가짜 기억 http://blog.hani.co.kr/newyorker/1369
동조와 복종 https://namu.wiki/w/%EB%8F%99%EC%A1%B0%EC%99%80%20%EB%B3%B5%EC%A2%85

3524 2015-06-26 22:49:06 1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네. 기억이라는게 원래 애매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신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심리학쪽에서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없었던 과거의 성폭행 사건을 상담 중에 있었다고 유도하고, 그것이 고소로 이어지면서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보통은 타인에 의해 기억이 왜곡되는 편이고, 이러한 왜곡현상은 기억뿐만이 아니라 현실인식에까지 이르기도 합니다.

3523 2015-06-26 22:24:59 0

[새창]

환청, 환각 등은 스트레스가 심할 수록 더욱 빈번해집니다.
약이 있긴 한데, 무기력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정신의학과에 상담을 받고 진단에 따라 조치하는 것이 가장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3522 2015-06-26 00:00:03 2

[새창]

프로이드가 그렇게 시작하긴 했는데... 요즘들어와선 많이 까이고 있죠.

3521 2015-06-25 22:26:05 5

gif주의]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는 김병현 리즈시절 [새창]

뭐야 저 공... 몰라... 무서워... ㄷㄷㄷ

3520 2015-06-25 21:48:08 2

마음의 괴로움 조언해주시나요? [새창]

그 고통을 어머니에게 말하고, 어머님이 그것을 수용해주는 경험을 하는 것이 정답이긴 합니다.
마음도 원하는게 있어서 고통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고요.

그 외에는... 음... (긁적)
고통이 왔을 때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어머니에게 편지를 써 보는건 어떨까요? (보내고 말고는 제쳐두더라도)

3519 2015-06-25 21:31:57 2

한화 자체징계 결과 발표. [새창]

그냥 참담하네요...
수많은 팬들이 보고 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3518 2015-06-25 21:04:27 2

마음의 괴로움 조언해주시나요? [새창]

해결방법을 찾을 수 없다면, 곰씹는건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안좋은 감정을 무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먹이를 주지도 마세요.

원인이 있다면, 뭔가 어린시절의 상처, 구체적으로는 실패나 안 좋은 일에 대한 공감적 포용이 결여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되긴 하는데... 뭐가 됐든 여기서 다룰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죠.

3517 2015-06-25 18:46:45 2

[새창]

무대공포증에 대한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대처하는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3516 2015-06-25 18:06:35 4

수학이나 과학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점이 [새창]

10진수가 아니라 그냥 숫자입니다.
각 진법은 다른 진법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3515 2015-06-25 16:49:22 0

만약 번개를 맞았다면 가장 안전한 복장은? [새창]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