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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4 2015-06-24 02:1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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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자궁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괜찮고 괜찮지 않고를 결정하는게 결국은 사회인지라 좀 애매해요.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중 하나로서, 좀 냉담하고 공감력이 부족한 사람이 늘어나더라도, 본인이 괜찮다고 하고 있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도 문제가 없다면 과연 무엇을 근거로 이들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결국 사람이 태어난 모습대로 사람답게 살아야한다는 주장으로 귀결될 텐데, 그걸 말하고 있기엔 현대인들은 이미 왜곡될대로 왜곡되어있죠.

저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걱정할 사안은 아닐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어디에선가는 균형이 잡히겠죠.
3483 2015-06-24 01:55:03 2
인공자궁에서는 태교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새창]
2015/06/24 01:41:33
아이의 정서발달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문제도 있지만, 엄마가 아이에 대한 애착형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임신과 출산과정에서의 그 '지랄같은' 호르몬 변화와 고통의 과정이 아이와의 애착 형성에 한 축을 담당하는데, 그게 빠져버리면... 글쎄요...
사회적 안전망이 아이를 지켜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지도 모르죠.
3482 2015-06-24 01:11:13 3
보울비의 애착심리이론에 대해 아시는분? [새창]
2015/06/24 00:50:31
책에서 얘기하는 유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인간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신을 특정한 형태에 끼워맞추게 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불안은 보통 발달과정의 트라우마(넓은 의미의)에 의해 발생하는데, 타고난 성향에 따라서는 평범한 환경적 조건 하에서도 쉽게 불안을 느끼기도 합니다. 문제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가 타고난 것이고, 어느 정도까지가 후천적인 것이냐를 구분할 방법이 제한적이라는 거죠.
게다가 과거에 대한 기억은 왜곡되기가 쉽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이것이 불안의 원인(트라우마)이다 라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뭐, 그런 걸 다 감안한 이후라면, 전문 상담가랑 같이 분석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특별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3481 2015-06-24 00:25: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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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일부러 누군가를 화나게 하는 것은 반사회적 성향의 일부로 볼 수 있으나, 타인을 괴롭히려는 의도를 배제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촉발하기 위한 심리적 접근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 내에 있는 상황이라면 가벼운 접촉이나 간지럼 등의 행동이 이와 같습니다.
간혹 정도가 지나치거나 표현의 실수로 용인될 수 있는 범주를 벗어날 경우엔 적대적 반응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B형입니다.
3480 2015-06-24 00:08:41 0
심리학이라면 스키너 아닌가요;) [새창]
2015/06/23 23:23:39
행동주의 계보가 끊겼다고는 하지만, 생물심리학이나 신경심리학쪽에서 다른 방식으로 이어나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3479 2015-06-24 00:05: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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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믿음과 비판 없는 관심을 주는게 좋습니다.....만, 제법 어렵습니다.
3478 2015-06-24 00:03: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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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성 인격장애로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원인은 아버지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람의 문제는 (근본적 측면에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 문제가 보이는데,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도 없이 접근하는 것은 축차적인 갈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3477 2015-06-23 22:34:53 1
인공자궁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한건데요 [새창]
2015/06/23 21:48:14
인간의 과도한 관리로 야생에서의 생존이 불가능한 종이 나왔듯이 인류도 그렇게 될 가능성 정도는 있겠죠.
3476 2015-06-23 21:14:07 0
도와주세요 썬연료가 사라지지가 않아요 [새창]
2015/06/23 20:03:41
차라리 리듬에 맞춰 공부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각은 억지로 떨치려 하기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놔두는게 좋아요.
3475 2015-06-23 21:08: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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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도 못 막는 우주선으로 우주방사능을 막고 대기권에 진입한다는 소리는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좀 민망하네요.

설마 영이니, 텔레파시니, 최면세뇌니 하는 얘기가 진짜로 그럴듯 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3474 2015-06-23 15:36:01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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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 맞아 조종능력을 상실했다는 부분에서 웃으면 될까요?

그리고 소행성대는 파괴된 행성이 아니라 행성이 못 된 부스러기들입니다. 전부 모아봤자 지구 질량의 1/1000 정도밖에 안 돼요.
3473 2015-06-23 00:05:14 0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6/22 21:49:20
어.... 어? 마늘 빻는 기계가 아닌가?!!
3472 2015-06-22 23:44:30 0
무한동력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 [새창]
2015/06/22 23:12:56
값싼 에너지의 공급으로 한 수십 년 간 빠르게 발전하다가 [ 에너지 생산<필요소비 ] 상황이 될 때부터 다시 정체되겠죠.
3471 2015-06-22 22:37:37 0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6/22 21:49:20
왠지 베스트로 보내놔야 할 것 같아...
3470 2015-06-22 22:35: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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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생각난 건데, 물리/공학 쪽에서 정량적 데이터를 빼면 뭐가 남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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