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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2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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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안경환 후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다른
한사람의 인권따윈 짓밟아도 된다는거네요. 자유당 쓰레기들이 저러짓을 해서 이 사단이 난것이니,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않겠다... 꼭 안기부 시절의 반공논리를 보는것 같네요.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간첩을 잡기 위해서라면 일부 인권 유린은 어쩔수 없다는 논리요.
팩트는 여자분에게 안좋은일이 있었는데, 그걸 두분이 극복해보려다가 안되어서 헤어진것이죠. 수순애보고 나발이고 그 안좋은일이란것이 그 두사람에겐 결혼을 깰 정도의 큰일입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끝까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고싶지 않던 것이구요. 그걸 안경환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이 퍼나르고있죠. 이게 잘하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