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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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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심리의 문제이죠.
노조원 개개인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노조 집단화 되면 무리한 요구를 하게되어 반감을 사는일이 생기는것 처럼요.
초등학교 선생이란 하나의 길만 바라보고온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찾으라 하는 사회의 요구이죠.
무조건 적으로 적폐라고 얘기하기엔,
인간이란 존재는 어느정도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불완전한 존재라는걸 인정하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교대생집단이라 보면, 너무나도 이기적인 주장을 하고 있지만...
내 옆의 지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교사가 아닌 다른 꿈을 찾아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면..
안타까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