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JH-pap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4
방문횟수 : 181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22 2017-08-07 11:16:21 0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새창]
2017/08/07 08:30:36
아마~ 이런 애기들을 뉴스에서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어릴때부터 남자어린이들은 남자답기를 강요를 받습니다.
왜 남자는 울면안된다고하죠? 왜 남자는 세상을 사는동안 세번만 눈물을 흘려야하죠? 왜 남자라면 참아야하죠? 왜 남자라면 여자를 지켜줘야하죠? 등등등

단순히 여성의 권익신장과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이러한 어릴때부터 심어지는 남자다움에 대한 강요와 억압을 해소하자는 것이 페미니즘 운동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자다움에 대한 사회적 강요를 없애자는 운동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메갈이 페미니즘을 선점하기 시작하면서, 페미니즘 운동이 무조건 여성을 보호하자는 쪽으로 치우치고있거든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공공의 앞에서... 남성에게 남자다움을 강요하지 말라는 얘기를하는 이들이 어디있지요? 다 사라졌어요.

메갈이 여성차별에 대해서 얘기할때 들먹이던것이 페미니즘이죠. 그때 남성들이 얘기하는 역차별을 얘기할때... 무엇을 얘기하죠? 없어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얘기할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러한 역차별도 지금까진 페미니즘으로 얘기되고 연구되어왔으니까요.

페미니즘을 제자리로 돌려서... 여성 우대가 아닌, 남녀평등의 개념으로서 사용하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페미니즘에 반대되는 개념을 만들어야겠죠. 하지만 그러한것이 쉽진 않다는것이죠.
321 2017-08-07 10:18:45 0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새창]
2017/08/07 08:30:36
비유를 하자면.....
엑스맨에서 찰스와 에릭은 항상 대립을 하죠.
뮤턴트들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다르니까요.
에릭은 급진적이고 폭력적이고 빠른 방식을 원하고,
찰스는 비폭력적인 대화를 통한 느린 방식을 추구하죠.
.
.
전자는 쉽고, 후자는 어려워요.
그래서 후자를 선택하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죠.
그렇다고 찰스가 존재히지 않는것도 아니고, 모든 뮤턴트가 나쁜것도 아니죠.

저도 소위 엘리트 여성이라는 작자들이 정의당을 등에 업고 페미니즘을 권력의 도구로 이용하는게 경멸스럽습니다.
가끔은 뭐하자고 페미니즘을 옹호할까... 이따위것 버려버리지 하면서도...
남성에 대한 남성의로서의 의무를 강요하는 시대에서, 그 편견들을 깨부술때 페미니즘만한것도 없고 페미니즘을 대체할것도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남자인 저도... 비록 더러워지고 있지만서도 아직은 페미니즘을 옹호하는겁니다.
320 2017-08-07 09:46:58 1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 [새창]
2017/08/07 08:30:36
네... 이런 상황이 답답한겁니다.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라는 사람치고 메갈아닌 사람 못보셨죠?
그럴수밖에요.
메갈이 아닌 페미니스트들이 어디가서 페미니스트라고 말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전 페미니스트 옵니다." 라고하면 반응이... "너 메갈하냐?" 이거든요.
적어도 제가 대학생이던 2000년대 초반에는 "페미니즘" 이란 담론에 대해서, 공공장소에서 쉽게 얘기할 수 있었죠.
.
.
메갈이 다 망쳐놓은겁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다 숨었어요. 페미나치만 설치는 세상이죠.
319 2017-08-06 23:05:43 4/13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가 쉽게 되는 글 [새창]
2017/08/06 16:41:30
무조건적으로 이슬람을 비판할때, 이슬람의 좋은면을 모두 배제한체 이슬람 근본주의에 의한 억압 및 핍박을 얘기하며 IS 를 말하지요.
이 자료는 페미니즘을 공격하기위해.. 미디어에 쉽게 노출되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메갈을 들고있지요. 굉장히 편엽한 시각과 편향적인 자료이죠.

페미니즘의 발생과 시대상에 따른 변화 및 그 안에서의 분류를 생각한다면, 저런 자료를 안나옵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을 앞세운 메갈이 자꾸 나대다보니.. 세상엔 메갈만 있다고 보겠지만, 일명 온건주의라고 할수 있는 자들은 매스컴에 나오지도... 나대지도 않고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페미니즘을 지향하고 있지요.
318 2017-08-06 21:51:54 10
페미니즘에 대한 정의가 쉽게 되는 글 [새창]
2017/08/06 16:41:30
근데 이 내용이 엠마왓슨 때문에 설득력이 없어보이는것이....
예를 잘못들었음.

외국에서의 인식도 엠마왓슨은 준메갈로 인식됨.
엠마왓슨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페미니스트와 메갈 중간정도에 위치함
317 2017-08-06 15:39:51 10
궁물당 의원 20여명 회동, 탈당까지도 논의 예정 [새창]
2017/08/06 06:20:53
20명 빠지면, 국민당은 교섭단체요건 충족못하죠.
가뜩이나 지지율 떨어지는데, 교섭단체조차 안된다면....
국민당 순식간에 해체될듯
316 2017-08-05 10:22:19 17
이재용의 말실수로 드러난 이건희의 죽음. 8월27일 이전에 확인해봐야 함 [새창]
2017/08/05 01:41:23
그리고... 이재용의 증여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 당시 세법상으로 보았을때, 지극히 합법적인 방법을 거쳤거든요.
단지, 시가의 판단이 문제인데, 비상장 주식과 관련된 시가 평가 문제는 지금도 논란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때는 국세청도 당황스런 상황이었을겁니다.
김앤장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법률가로구성된, 이건희의 삼성 법무팀이 생각해낸....
최고의 합법적 탈세 방안이었으니까요.
.
.
진짜 저런곳에 쓰라고 있는 대가리들이 아닐텐데... 그 똑똑한 머리로 재벌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고...
315 2017-08-05 10:16:23 2
이재용의 말실수로 드러난 이건희의 죽음. 8월27일 이전에 확인해봐야 함 [새창]
2017/08/05 01:41:23
또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사채의 주식상장에 따른 이익발생액도, 사전증여재산에 가산하지 않은 합산배제증여재산입니다. 즉, 이재용이 전환사채를 통한 편법증여를 했지만, 이를 통해 취한이득은 증여세 납부로 끝나고... 추후 상속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314 2017-08-05 10:11:50 10
이재용의 말실수로 드러난 이건희의 죽음. 8월27일 이전에 확인해봐야 함 [새창]
2017/08/05 01:41:23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1. 상속인에 대한 10년 사전증여재산의 평가는 증여당시 시가입니다. 현재 가격과는 상관없습니다.
2. 이재용의 10년내 사전증여재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건희의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증여관련은 이미 10년도 휠씬 전의 일입니다.
3. 상속세가 몇천억~조단위가 될것은 맞습니다. 다만 이는 이건희가 갖고있는 현 주식의 평가액이 조단위가 넘기때문에 그러한것이지, 사전증여재산과는 별로관계가 없네요
313 2017-08-04 18:39:56 0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집단 심리의 문제이죠.
노조원 개개인의 사연은 안타깝지만, 노조 집단화 되면 무리한 요구를 하게되어 반감을 사는일이 생기는것 처럼요.
초등학교 선생이란 하나의 길만 바라보고온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찾으라 하는 사회의 요구이죠.
무조건 적으로 적폐라고 얘기하기엔,
인간이란 존재는 어느정도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불완전한 존재라는걸 인정하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교대생집단이라 보면, 너무나도 이기적인 주장을 하고 있지만...
내 옆의 지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교사가 아닌 다른 꿈을 찾아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면..
안타까울것같네요.
312 2017-08-04 18:04:00 1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아마.. 님께서도 저랑 같은 생각이신듯.
답은 정해져 있어요.
선발인원을 늘리면 안되는것이죠.
폭탄돌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불쌍한겁니다.
대학들어올때... 과연 어느정도의 예측을 하고 입학을 했을까요?
그냥 어린 학생들일 뿐이었죠.

현재 시위하는 집단으로 보면,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를 하고있지만...
개개인으로 보면 어른들이 만든 어처구니 없는 세상의 희생양들이죠.

근데... 저만 그런가 보네요. 비공감인것을 보니.
워딩이 문제이긴하나...
워딩에 가려져 있는 학생들의 현실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깝고 불쌍할 뿐인데요.
311 2017-08-04 17:37:26 0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그러니까요. 충분히 얼마든지,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시위를 해본 경험도, 진정한 컨트럴 타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위의 방향성이 잘못되다보니, 위로받고 지지를 받을 상황에 전국민을 적으로 만들고있죠.
310 2017-08-04 17:34:13 1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근데... 해명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교대생들도 알고있던 문제이지 않았나요?
이런 사태가 터질것이란것을요.
해명이란것은 이유를 모를때나 하는것이지, 이런 사태가 벌어진것은 원인이 명확하니까요.

솔직히 신입생들은 불쌍하지 않아요. 이런 상황이 예견이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졸업생들은 이런 사태를 예견하고 들어온것이 아니기에 불쌍한것이죠.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요구를 수용할수도 없는 상황이죠.
309 2017-08-04 17:25:08 1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무조건 학생들을 비난하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죠.
전 정권의 정책실패의 희생양이니까요.
308 2017-08-04 17:22:38 0
초등교사 선발인원 축소의 불합리함. [새창]
2017/08/04 17:09:49
문재인 대통령한테 따질것은 아니죠.
전 정권에서의 교육부의 무리한 요구와, 요구를 받아들인 교육청의 잘못이니.
근데 그 교육부와 교육청은 현 정권에도 남아있으니.
우리 문통이 똥을 치워야죠.... 진짜 503 이 더럽게 싸놓은 설사를...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