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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 2015-09-09 00:30:48 14
동원훈련중 약사이다 썰 [새창]
2015/09/08 17:48:57
'ㅅㅂ! 내 충전기가 없어졌는데 짐정리가 문제냐고!'라고 소리지름.

라니... 아니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야.

당연히 자기가 의심해서 풀어헤친 남의 짐 정리가 더 중요하지. 이런 이기적인 놈을 봤나...
2336 2015-09-08 18:55:34 0
침략 당하고 있는 한국민속촌.jpg [새창]
2015/09/08 13:35:48
여러분들이 찾으시는 00찾아왔습니다.

3.00
2335 2015-09-08 17:59:45 38
이해되지 않는 오유의 시스템 한가지.. [새창]
2015/09/08 15:58:50
비공개가 익명인 까닭은

보복성 반대를 막기 위함이라고 운영자께서 밝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분명 반대를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하는 또라이들도 많지만,

그만큼 보복성반대를 하고다닐 또라이도 많을테죠.

가장 좋은건 비공개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다른 제도적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만,

운영자 혼자관리하는 현 상황에서 사이트의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바꾸긴 쉽지 않죠.

다른 곳이었으면 운영진들이 문제를 해결할텐데 오유는 그런게 없으니까요.

사이트규모에 비해서 관리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탓 아닐런지요.
2334 2015-09-08 17:31:10 117
[새창]
삼익상가 건너편이면 주정차위반단속을 위한 카메라설치 되어있지않나요? 만양로에 그런 카메라 많이 설치돼있던데...

동물학대로 신고하신 뒤에 카메라.뒤져보면 범인 나올수도 있을거같네요.
2333 2015-09-08 01:54:33 10
[下편][新]웃긴대학주간답글Best![8.31~9.1] [새창]
2015/09/07 21:43:07
당신은 날 교수형시킬거다.

라고하면,

정말 교수형시키면 진실을 말하게 된거라

참수시켜야 하므로 모순,

교수형을 안 시키면 거짓을 말하게 된거라

교수형시켜야 하므로 모순.

고로 교수형시킬거라고 말하면 됩니다.
2332 2015-09-05 12:33:36 4
과학탐구 steam 대회 주제 [새창]
2015/09/03 23:39:01
사실상 아이디어가

이런 대회의 주 컨텐츠인데

아이디어를 달라고 하시는건

다 해달란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이디어 선정과 평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학에서도 이런 과정을 주요 과목으로 선정해서 한 학기이상 가르치기도 하구요.

아이디어 선정 솔직히 힘든건 이해합니다만, 여기서 하나만 골라달라하실만한 문제는 아닙니다.

3분이서 2시간 고민하셨다고 하셨는데, 정 뭐하시면 시중서적에서

아이디어 관련서적이라도 참고하셔서 회의해보시는걸 권합니다.

아무리 고등학교수준의 대회라해도 아이디어 뽑아내는데 2시간은 턱없이 적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디.
2330 2015-09-03 20:15:14 0
안풀리는 수학문제(?) [새창]
2015/09/03 17:31:11
연산의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나의 재산보유현황에 대하여

현금보유자산을 +방향으로, 채무를 -방향으로 하는

벡터라고 볼 때,

채무로 남아있는 490의 부호는 -이고

현재 금전으로 갖고있는 10원의 부호는 +가 됩니다.

따라서 세 값의 합은

490 + 490 + 10 = 990

이 아니라

(-490) + (-490) + 10 = -970

이 됩니다.

저 -970의 의미는

나의 현재 부채를 의미하며,

만일 내가 구매한 970을 보유자산으로 환산시

(-490) + (-490) + 10 + 970 = 0

로서

부모님께 과자를 드리면 모든 부채는 탕감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부모님은 나에게 과자를 사오게 하는 일을 시킨것과

같으므로,

문과적 해석법에 의하면 임금지불을 하지 아니한 노동행위로서 불법임금 체불에 해당하므로 불가하며,

이과적 해석법에 의하면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열효율이 100%가 될 수 없으므로 추가적인 에너지(임금)가 투입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329 2015-09-03 15:23:28 10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범죄 표현물을 거부했나요? [새창]
2015/09/03 13:43:22
제 생각에는 매체의 성격이 달라서 그런거같습니다.

글쓴분께서는

영화, 게임, 드라마, 잡지를 모두 동일 선상에 두셨지만

앞의 3가지는 허구성을 갖는 반면, 후자는 허구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니까요.

같은 주제를 다루더라도 어떤 매체가 전달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록 맥심에서 다룬 내용이 실제 사건이 아닌 허구성을 기반으로 한

사건이지만, 그 것을 다룬 매체가

허구성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가 아니었던 점에서 차이가 발생한게 아닐까요?

그냥 다 같이 하나로 일반화 시킬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누군가 불편하고, 그렇지 않고의 문제는

논증가능한 영역이 아닌 주관적 평가의 영역이기 때문에

논증을 할 수가 없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2328 2015-09-02 09:21:52 5
수소원자 스펙트럼에서요.. [새창]
2015/09/02 02:03:18
글쓴분께선 공학이나 과학에 흥미가 있는 비전공자신거 같아 말씀드리려합니다.

음 공학도입장으로써 보면,
첫 댓글 및 다른 댓글들은 아주 쉽고 명확하고, 정확하게 짚어주신게 맞습니다.

공대든 자연대든 가장 먼저 배우는 것들 중 한가지는
물리적 차원과 단위 변환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만큼 과학공부에 기본 오브 기본입니다. 교양과학의 수준에서라도 단순한 자연 현상을 가십정도로만 파악하는게 아니라, 계산을 하고자 한다면 최소한 먼저 선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게다가 글쓴 분께서 별로도움이 안 된다 하신 댓글은,
글쓴이가 질문한 것에대한 모든 답변 그 자체입니다...

-1312/n^2 으로 구해지는 것은 에너지 준위인 J을 구하는 것이고
글쓴이가 구하고자 했던 파장은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변환이 필요하다, 그 변환은 어떤 것이다. 라고 알려준 답이니까요.

그런 답변에 대해 도움이 안 된다고 느껴지신것은 세가지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1. 글쓴분께서 질문을 했지만 본인 스스로가 질문을 이해못한 경우
2. 글쓴분께서 답변을 이해 못 한경우.
3. 에너지로부터 파장을 구하는 공식을 찾아보길 원치않는 경우.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경우더라도 질문자인 글쓴분께서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글쓴분한테 쓴소리 나올만한 태도로 댓글을 다신거같습니다.

끝으로,

글쓴분께서,

"제가 만약 남이 모르는걸 알켜달라고 했다면

저런말을 하면서도

계산을 해주며 이래서 안되고 이래야

나온다 라고 명확하게 틀린부분을

지적했을 것 같네요"

라고 말씀 하셨는데,

윗분들이 댓글로 단 내용이 그렇게 하신 것들입니다... 그냥 글쓴분이 이해를 못 하신거라고 밖에는...
2327 2015-08-31 13:47:54 0
"나 죽으면 누가 돌보나" 장애 아들 살해한 70대 老母 [새창]
2015/08/31 00:10:55
사회가 살인을 한거지...

이것도 개인탓으로 돌리고, 노력탓으로 돌려질까 걱정임.
2326 2015-08-28 18:48:38 49
징병제의 진실. [새창]
2015/08/28 15:12:32
일반병들 월급 10배로 올려도

직업군인들 월급보다 국방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낮습니다...

게다가 군기확충을 위해 지어지는 골프장만 안 지어도...

하 답답하네요. 그냥 평생 노예로 사시는걸 권합니다.
2325 2015-08-28 13:54:25 50
남이섬의 실체 - 실소유주인 친일파 후손 수익으로 호화 생활, 환수 불가 [새창]
2015/08/28 12:00:49
풍문과 휘문이라...

작금의 소위 명문학교라 할만한 곳들이

친일파 후손들의 학교라니 놀랍네요.

훗날 이 나라의 요직에서 일할 이들이 친일파의 학교에서

배출 된다는건데...

아직 이 나라는 갈길이 멀군요.
2324 2015-08-28 02:53:32 102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트순위 [새창]
2015/08/27 13:56:51
저 자료만 보면 검열된 그 곳이 1위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보이네요.

그 곳 사람들은 이상하게 자기들이 ㅇㅂ하는걸 숨기니까

저 설문에서도 숨겼을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

여담인데, 그렇게 부끄러우면 ㅇㅂ를 관두라고 멍청이들아...
2323 2015-08-27 15:15:08 4
걸그룹 명가 DSP 클라스 [새창]
2015/08/26 19:27:56
제가 연예계를 잘 몰라서 그런데

DSP라는 곳이 직업훈련손가요?

그곳 출신 분들은 전문 요리사, 전문 블로거 등등 다양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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