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보인걸 과학적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새창]

반증 불가능하다는 말이

불변의 진리라는 말도 가능하지만,

주장의 성질이 반증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취향이나 성향등의 주관적 기호에 대한 주장은 반증이 불가능한 주장이죠.

예를 들어,

"저는 아이유를 좋아합니다."라는 주장을 반증할 수는 없죠. ㅎㅎ

그냥 잠이 안 와서 진지먹어봤습니다.

2321 2015-08-24 22:26:56 0

북한이랑 전쟁 빨리 했으면 좋겟다 [새창]

글쓴분 일단 군대나 다녀오고 얘기합시다.

2320 2015-08-21 21:43:25 3

흔한 반도의 자전거도로 [새창]

저거 스케이트보드로 트릭하듯이 타는 곳인가봅니다.

사실 경복궁 돌담길 자전거도로 보면,

관광버스 + 경찰버스가

자전거도로에 주차돼있죠.

게다가 경찰버스는 공무수행중 도로교통법에서 살짝 벗어나가니

뭐라 할 수도 없죠.

2319 2015-08-20 22:31:16 9

????? 지금 '비법'에 오유저 나오시는데요?? [새창]

김풍 작가가 오유한다구요?!

풍이형 절 가져요!

2318 2015-08-20 15:53:09 9

속보] 제가 김x성한테 10억원 줬습니다. [새창]

판사님, 저는 판사님한테 10억을 드린거같습니다.

제가 증인입니다.

2317 2015-08-18 23:21:03 0

확실히 미니벨로는 한물간것같네요 [새창]

미벨로 속도내고싶으시면

미니스프린터를 추천드립니다.

티티카카 기본 미니스프린터에 기본타이어로도 평지 30~40넘길 수 있습니다.

2316 2015-08-15 00:23:30 10

“새정치연합, 지지율 떨어지는데 문제의식 가진 사람 없다” [새창]

야당 의원중에 지들 정당 지지율보다는

다음번 공천권에만 관심있는 인간들이 있어보임.

공천만 제대로 들어오면 국가가 어떻게 되든, 지들 정당이 어떻게 되든지 별 관심없어보임.

국정운영을 개인의 밥그릇 정도로만 보는 듯.

2315 2015-08-14 03:38:31 1

빠순이, 된장녀 김치녀, 맘충, 김여사... 문제가 안보이시나요? [새창]

복학생자체가 남성을 의미하지는 않아서

남성 전체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남성의 대다수가 군휴학후 복학을 하긴 하지만,

복학생이라는 단어가 남성성을 상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그래도 연서복 자체가 남자를 타겟으로 한거니 그렇게 볼 수도 있을거 같네요.

다만, 연서복은 주로 쓰이는 경우가 누굴 특정해서 비난하기보단 유머코드에 많이 쓰이는거 같던데, 그럼 본문의 경우와는 조금 다른 경우라고 봐야 할거같습니다.

2314 2015-08-14 03:24:07 39

빠순이, 된장녀 김치녀, 맘충, 김여사... 문제가 안보이시나요? [새창]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들이

연서복같은 것도 있긴한데,

남성전체를 지칭하는 단어는 참 찾기힘든거같네요.

김여사나 맘충같은 말은

아무리 쓰는 사람이 특정인을 지정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성별의 사람이라면,

아 나말고 무개념지칭하는거니 난 괜찮아.

하고 무조건적으로 넘기긴 쉽지 않을거 같긴합니다.

가령, 저는 아이폰을 쓰는데

누군가 앱등이 앱등이 하면서, 특정인을 지칭한다고 주장해도

솔직히 기분이 유쾌하진 않을거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삼엽충이니 뭐니 써놓고 특정인 한정이라 한들

삼성폰 쓰는분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겠죠.

2313 2015-08-14 03:19:35 104

빠순이, 된장녀 김치녀, 맘충, 김여사... 문제가 안보이시나요? [새창]

저도 남자지만

확실히 남성만을 가르키는 표현은 쉽사리 떠오르지 않는군요...

어느곳에서 미러링이랍시고 하는 표현은 널리쓰이는게 아니고,

된장남, 김기사 등의 표현역시

된장녀, 김여사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일뿐인데다가 사용빈도도

거의 안 쓰다시피할정도로 낮으니까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단어를 특징짓기보다는,

요즘 사회가 자꾸 편갈라서 서로 헐뜯는데 심취한게 아닌가 싶어요.

오유보다보면 그런걸 느낄 때가 많거든요.

뭐랄까, 서로 날이 서있어서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될걸 그러지 못 하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고 해야하나?

이러나 저러나 서로 상처주는 말은 삼가고, 서로 한번만 더 배려하면 좋을텐데

그러기가 어렵네요.

2312 2015-08-13 19:13:02 0

[새창]

다이소는 하자있는 물건들이라서 싼거 아닌가요?

그런것만 팔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서 보면 보통은 어딘가 하나씩 하자있는 물품들이 많더라구요.

가령 못을 사러갔더니, 규격이 다른 못들이 섞여있다거나 해서 제값보다 싼 그런 물건들만 있더라구요.

물론 그런 하자를 감안할정도로 싸서 종종 쓰긴 하지만,

전조등, 후미등같은 경우는 안전용품이라서 그냥 비싸더라도 확실한거 쓰는게 좋지 싶습니다.

2311 2015-08-11 03:08:20 14

1980년대 물가 [새창]

거위고기// 그런 물가안정은 무의미합니다.

노태우때 폭발적으로 물가가 올랐다는 것은 전두환시절 강압에의해 시기가 미뤄진것 뿐이지, 실제 물가는 전혀잡질 못 했단 의미니까요.

그런식으로 물가를 잡은걸 물가 안정을 제대로 취했다고 하는 것은,

분식회계한 기업보고 기업을 건실하게 잘 운영했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2310 2015-08-10 11:32:33 1

수학문제 풀어주세양 ㅠㅠ [새창]

k가 짝수면 f(x^k)는 항상 e-1이상이므로 양수입니다.

따라서 미분가능성에 영향을 주지 않죠.

그럼 k가 홀수인 경우만 파악하면 되는데

x = -1에서의 좌우 미분계수가 같도록 만들어주면 되겠죠.

그럼 문제에서 구하라는 n은 짝수한개 홀수 한개 해서 두개로 결정됩니다.

2309 2015-08-10 00:23:10 1

군생활때 있었던 이야기 [새창]

횡령도 횡령인데, 저렇게 사연 허위로 보내서 경품타는 행위 안 되는거 아닌가요??

사연보낼 때 개인정보라도 적어야 했으면, 일부는 허위작성이란건데

실제로 허위로 작성했다가 불구속입건된 사례가 있어서;;

2308 2015-08-08 14:34:55 0

아오! 구라청 [새창]

아니네요. 빗줄기가 가늘어서 잘못 봤네요. 오고 있습니다. 하늘보면 더 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