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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3 2017-04-06 23:59:04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일단 지금 말씀드린 대형화 된 왜선은 주력함인 세키부네입니다, 물론 그러한 세키부네가 전부 대형화 된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중구 난방 건조되던 선박중 일부가 대형화 된 경향을 보이는것인데...아무튼 그렇네요, 말씀하신바대로 서로간에 평행선을 달리는 주제인터라 더 말씀드릴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8412 2017-04-06 23:34:46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이러한 부분들은 위에서 언급되었습니다만 오히려 단순한 화포전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에 가까운 일입니다, 물론 화포가 도움이 안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화포가 중심이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디까지나 아직은 상기에 언급된 부분입니다만 백병전이 해전을 매듭짓는 시대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기록도 그러하거니와 애시당초 그러한 시대의 요구상과 현실속에서 건조된게 판옥선을 비릇한 조선의 군선들이고 그러한 바탕에서 만들어진게 당대 해군의 전술이지요,
8411 2017-04-06 23:32:20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현실은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백병전에 강한 일본군을 상대로 조선군이 열세에 취하였다 라고 가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현실은 왜란 후기 대형화 되가던 왜선들 조차 체급차에서 겨우 판옥선을 따라잡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서 전쟁을 치뤘습니다, 그러한 열악한 상황이라는것은 단순한 게임/영화/소설 등의 묘사와 다르게 도리어 그 들에게 어려운 싸움을 강요할수 밖에 없었죠,
8410 2017-04-06 23:26:57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글쎄요, 같은 바다에서 싸우더라도 양측의 주력함인 판옥선과 세키부네의 체급차는 공성전에 비교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더욱이 그러한 체급차에 따라 백병전에 투사할수 있는 병력의 수는 차이가 날수 밖에 없고 활과 조총과 같은 문제만 놓고 보더라도 그 차는 더욱 벌어지게 되지요,
8409 2017-04-06 23:22:05 13
임진왜란때 조선이 털린 이유 [새창]
2017/04/05 19:42:14
그러니까 레퍼런스들은 둘째치고 해상과 육지가 모두 동일한 환경이라는 전제는 뭐에서 나오는 겁니까?
8408 2017-04-06 23:21:19 0
이번에 거북선 보도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 몇 가지 [새창]
2017/04/06 22:51:01
네 정신승리 축하드립니다 아 Q님, 그렇게라도 웃으셔서 현실 도피를 하셔야지 어쩌겠어요.
8407 2017-04-06 23:20:50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답글을 다는 사이에 다른 분께서 답글을 이어주셨습니다만 말씀대로 백병전이라 함은 단순하게 아무것도 없는/ 혹은 그 것과 다를바 없는 평지에서 창 칼을 맞대고 싸우는 것만을 의미하는건 아니에요;
8406 2017-04-06 23:19:36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일단 앞뒤 없이 짖어대시는 분은 넘어가고 답변을 진지하게 계속해보자면 단순히 활이라고 무시할수 없을만큼 백병전 방비에 적절했던 판옥선 자체의 예컨데 피지컬도 무시할수 없을뿐더러 현재 주류학설도 그러하거니와 당시에 화포가 주류가 될수 없었던 환경인 것도 그러한 위업이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차지하고 상기 본문의 말미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노선시대 마지막 단계 전술의 완성된 형태를 보여주었고, 전략적으로는 노선시대에 범선시대에 구현된 주요 전략을 모두 구사하며 제해권을 장악했다는 단순히 영웅/성웅과 같은 칭호가 오히려 과소 평가를 내린다고 봐야 할정도로 굉장했던 명장의 지휘하에 있었으니까요,
8405 2017-04-06 23:13:21 0
이번에 거북선 보도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 몇 가지 [새창]
2017/04/06 22:51:01
안드로메다 국뽕식 사고관에 절여져서 레퍼런스고 뭐고 체리피킹이나 하시니 이해가 될리가 있나요?
8404 2017-04-06 23:05:13 0
이번에 거북선 보도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 몇 가지 [새창]
2017/04/06 22:51:01
글쎄요, 저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남의 나라니 짱깨니 뭐니 떠들어댈 이유가 있나요?
8403 2017-04-06 23:03:28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글쎄요, 단순히 전적 결과를 놓고 화포여야 한다는 결론을 산출하고 과정을 짜맞추는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혜일 교수님의 전공이 문제라면 위의 답글에서 링크된 채연석 교수님의 전공은 어떠한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러한 전공과 별개로 어떠한 레퍼런스로 쌓아올려진 연구인지는 확인해보셨는지요?
8402 2017-04-06 23:01:58 20
임진왜란때 조선이 털린 이유 [새창]
2017/04/05 19:42:14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고 타인에 대한 비하를 하실 정도라니 괜히 진지했나 싶어집니다.;
8401 2017-04-06 23:00:25 1
이번에 거북선 보도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 몇 가지 [새창]
2017/04/06 22:51:01
글쎄요, 소위 말하는 국뽕이 일상화된 답글을 작성하신 님의 세계와 제가 사는 세계는 다른 모양이네요.
8400 2017-04-06 22:59:39 0
7년전쟁 당시 조선수군의 함포운영과 관련해서 [새창]
2017/04/06 22:27:42
일단 상기에 글을 따로 작성하였습니다만 해당 영상을 다시보더라도 본문의 그 것에 대한 반론은 보이지 아니하는데 어떤 목적으로 가져오신 겁니까? 당장 본문에서 언급한 사료들은 뭘로 반론하시게요? 고작 육군이 시험했으니 못믿는다로 퉁칠만한 내용이던가요? 그럼 해당 교수님의 연구 결과는 뭘 가지고 믿으시게요? 체리피킹따위로 도출하신 결과물이라면 참 실망스럽기 이를데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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