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368 2017-04-03 14:50:54 0
[스압]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를 알아boja-4. 영국편 [새창]
2017/04/03 02:03:37
한가지 첨언을 모바일이라 짧게나마 해보자면 소련과 미국이 고폭탄을 중시했다기 보다는 30년대 중반 무렵부터 대전차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고정된 진지 등에 대한 타격력을 갖춘 다목적 포에 대한 수요가 등장하면서 그에 따라 가령 이탈리아의 47mm나 소련의 45mm와 같은 제품이 등장합니다만 여전히 세계적 트렌드는 프랑스의 25mm/영국의 2파운더/독일의 37mm 등 점차 발전해나가는 전차의 중장갑에 맞설수 있는 강력한 대전차포였습니다,

이에 미국은 더 이상 기관총과 대전차 수류탄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시점에 도달한 것을 이제는 진짜 부정할수 없어 세계적 트렌드에 따라 프랑스의 25mm/독일의 37mm 등을 구매하여 복제할 계획을 세웠으며 독일의 37mm를 복제하려고 하였으나 예산의 부족으로 40년대에 들어서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전면적 보급은 시간이 좀 오래 필요하였고, 42년까지는 대전차 수류탄이 주류였지요, 그 이후로는 대전차 총류탄이 더해졌구요,

음 어쩌다보니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미국의 대전차전은 고폭탄의 화력에 큰 비중을 둔건 아니라는 겁니다, 19세기 말엽 개발된 Mle 1897를 개수한 75mm 화포들에 있어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TD교리에 따라 대전차 전은 GMC에게 전담시켰지만서도 실제 전장이 이제 본문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원하는데로 갈수는 없는 법이고, 결국 당장 쓸수 있는 대전차 전력이 고폭탄이었으나 그 위력이 쓸만했다는 것이지 이 것에 비중을 둔 것으로 보기는 어렵죠; 아니 볼수야 있겠습니다만 셔먼은 어디까지나 대전차 전이 목적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8367 2017-04-03 14:27:15 0
(질문) 중국이 5개 전구로 개편한 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4/03 13:48:33
본문에서 언급하신 그대로입니다, 각 전구 별로 각각 육군, 해군, 공군, 제2포병을 통합 지휘하는 사령부를 두어서 기존의 육군을 중심으로 하는 협력 체계에서 벗어나 보다 효율적인 전력 투사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군사 개혁에 있어 주변국으로서는 큰 위협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군구는 고정된 자국내로 그 범위가 한정된 방어 작전과 적 공격에 대한 대응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중앙의 일괄된 지휘에 따라 전면적으로 가동되는 다각적이고 공세적인 대응이 중심이 되니 말이지요,
8366 2017-04-03 01:22:09 1
잠수함 충돌 괴담 퍼뜨리던 이들… 이젠 무책임한 침묵 [새창]
2017/03/28 10:11:08
역시 아Q 구나 싶으신 그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하겠습니다, 거울을 보고 시쳇말로 이빨 터시는 그 모습에 어찌 반론을 제기할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런 아Q께 이렇게 관심을 드리는 저도 우습지만 아무튼 그렇네요, 자뭇 흥미롭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어떻게 아Q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똑같은지 모르겠네요, 할말은 없고 이기고는 싶고 쿨하게 이빨 까기는 했는데 겨우겨우 쌓아올린 정신승리를 붕괴시키는 답글을 보고있자니 그 보잘것 없는 자존심이 허락 못하고 말이지요.
8365 2017-04-03 00:21:16 0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때아닌 한류가 굉장하지요 :)
8364 2017-04-03 00:21:05 0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어쩌면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인슈타인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대전이든 뭐든 인간은 살아남을테니 말이지요.
8363 2017-04-03 00:20:23 0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사실 지금도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있죠, 이미 몰토로프 칵테일 같은 것은 예사고 용접 가공으로 포탑을 차체에 올리는 형편이니 말입니다.
8362 2017-04-02 22:42:17 1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저 동네에서는 에어컨이 기본으로 달려나오고, 공간도 그럭저럭 낭낭하고 해서 인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8361 2017-04-02 20:05:33 0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온갖 이해군상이 뒤얽혀 있어서 가늠하기 어렵죠, 아 물론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대체로 답이 없지만요,
8360 2017-04-02 20:04:46 5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제4차 세계 대전은 막대기와 돌을 들고 싸우게 될거라고들 하지만 저걸 보면 꼭 그럴것 만은 같지 않습니다,
8359 2017-04-02 18:31:26 1
시리아 반군 신형 복합 장갑(수정/데이터주의) [새창]
2017/04/02 18:24:47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미국과 러시아, 중국 간의 대리전의 온상이라지만 전반적으로 보급은 되는 곳만 되는 동네니까요,;
8358 2017-04-01 20:33:51 0
여러분 사실 전 밀덕이 아닙니다 [새창]
2017/04/01 16:52:15
그럼요, 밀덕이라면 브라이언킴, 발리언트, 기분좋나요, 아흐마디네자드를 위시로 한 오호대장군 정도는 되야 인정해주죠,
8357 2017-04-01 13:51:29 1
황희 정승의 파면 이유 [새창]
2017/03/25 11:06:07
현대적 관점으로 지나치게 자르면 아니되는 문제입니다만 상소문에서 볼수 있듯이 서달의 죄는 허위보고가 아닌 살인교사죄가 맞습니다, 무단으로 휘하의 사람을 동원하여 구타하고, 아직 숨이 끊어지지 않은 이를 다시금 연이어 구타한 결과 살인에 이르른 바를 지탄하고 있으며 다른 대신들의 경우 그러한 죄를 범한 이를 빼내기 위하여 압력을 행사하고 청탁을 넣는 등이 문제가 되었지요, 그 아래에 그 청탁을 받고 압력을 행사받아 서달을 풀어준 이들이 이제 허위 보고 및 뇌물 수수/살인 방조등의 혐의로 엮여 들어가는 것이고요.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세종은 자신이 총애하는 이들에 대하여 정당한 처벌을 행사하지 아니하고 여론을 무시한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8356 2017-04-01 13:46:59 0
사실 성리학이라는 문화/사상 자체가 완벽함을 추구하는 건 아닙니다. [새창]
2017/03/28 01:34:17
성리학에서 본연지성은 선이되 기질지성은 타고난 바에 따라 청탁과 정편이 있어 맑고 탁함에 따라 반드시 선한것은 아니고 악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것은 고정 불변한 것은 아니니 인간의 노력과 수양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고 보았지요, 그러한 바를 본다면 가령 율곡 이이의 말을 빌자면 인륜의 함양/효제충신/인의 등과 같은 인간이 일상적으로 행할 도리를 떠나 설명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즉 성리학에서 추구하는 가치라는 것은 인간의 보편타당한 가치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이는 어떠한 초인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8355 2017-04-01 13:40:05 1
잠수함 충돌 괴담 퍼뜨리던 이들… 이젠 무책임한 침묵 [새창]
2017/03/28 10:11:08
거울보고 내뱉는 아Q의 정신승리 잘 보고갑니다, 게시판에서도 아Q인 양반을 사회에서 만나봐야 뭐가 달라겠습니까, 아Q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야 뭐 걱정될것도 없고 우려될것도 없어요, 참 끝까지 전형적인 아Q의 정신승리를 보여주시는데 이런 말씀은 그렇지만 참 애처롭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어쩜 저렇게 아Q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지 말입니다.
8354 2017-03-31 23:37:43 1
잠수함 충돌 괴담 퍼뜨리던 이들… 이젠 무책임한 침묵 [새창]
2017/03/28 10:11:08
끝이니 뭐니 말만 기시네요, 윗분 말씀대로 정신 승리했으면 그냥 가세요, 이런 말씀 드리기 참 민망스러운데 뭘 끝까지 해보겠다고 구질구질하게 달라붙으십니까, 또한 계속 허수아비 치는 이야기만 늘어놓으시는데, 왜 이 이야기가 길어졌고 또 본문과 같은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애시당초 생각조차 해보시지 않으신 것 같아 참 코스프레/밑장빼기에 대한 심증만 굳어지는바 구태여 뭘 더 이야기 해드려야 할지도 감도 안오네요,

그리고 이제와서 쿨병 걸린척 해보셔봐야 이미 글렀어요, 앞에서 그렇게 떠드시고 아무튼 난 아님 따위의 이야기를 해봐야 누가 들어주겠습니까? 애시당초 그럴거면 답글이나 달지 말지 정말 이런 말씀드리기 뭐한데 참 없어보여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41 42 43 44 4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