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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18: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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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사 역사학 측에서 이병도를 식민 사학자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된 논거는 친일파이기에 식민 사학을 하고 있다는 말로 그 분들의 식민 사학의 정의를 가져와 보자면 기존의 '일제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역사관'을 칭하되 참된 민족의 사학 즉 우리가 유사 역사학이라 칭하는 주장이 아닌 모든 통설과 주장을 포함한 일체의 주장 즉 자신들의 주장이 아닌 모든 주장을 가르키며 더 나아가 이러한 식민 사학이 얽히고 섥혀 카르텔을 형성하여 참된 민족 사학의 발흥을 차단해 왔다 라고 합니다,
2. 학계에 정통하지 않은 이 들도 중론의 구성원이 되는게 맞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따로 생각하고 뭐할 문제인가요? 사례로 드신 어떠한 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레퍼런스 제시에 있어 그 것이 옳으냐 아니냐는 논쟁과 토론을 통하여 이루지는바 이 것이 어떠한 학계의 소위 말하는 학자분들의 전문적 수준까지 갈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이제껏 벌어진 논쟁이나 토론 그리고 기재된 글들을 본다면 누구나 충분히 찾아볼수 있고 확인 가능한 수준의 답글이지 어떠한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제시되고 있는 공지는 말 그대로 가이드 라인으로 그 것이 소위 말하는 닥반 닥추에 전용될수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점입니다, 네 트롤링이 있을수 있겠지요, 또한 어그로를 끄는 사람이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가이드 라인이 없던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나요?
오히려 가이드 라인을 통하여 학계에 통용될수 있는 레퍼런스를 갖춘 주제들을 상정하자는 말로서 기존의 역사 게시판의 트롤링을 비릇한 어그로 일체의 지분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유사 역사학을 위주로 하는 대다수의 주제들의 빈도를 감소시킬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 왜 학계에서 통용될수 있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