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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 2016-04-17 18:14: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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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여기서 말하는 헤이그 협약이란 전시국제법의 기본 규칙 2항 분별의 원칙 등입니다, 어디까지나 군사작전은 교전 국가의 대상만을 상대로 해야 한다는 규칙을 충실하게 지켰더니 상대는 비 교전 국가의 깃발을 내걸고 시쳇말로 페이크다 병x들아를 외쳐대니 뭐 답이 없지요;
6447 2016-04-17 18:1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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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을 해보자면 사실 헤이그 협약이 문제이지요, 어디까지나 교전 국가의 국기를 달고 있는 선박을 대상으로 교전 범주가 국한되어 있던 탓에 그 외의 국가의 선박을 상대로는 비 교전을 원칙으로 사전 경고 방송과 혹은 부득이 한 경우 퇴출 시간까지 준수해 줘야 했습니다만 문제는 영국이 이 걸 악용해서 해상 봉쇄를 타개하고자 타 국가의 국기를 내걸고 대잠 전을 펼치게 되었고, 이에 독일측에서 영국 해역과 대륙을 잇는 일정 수역을 항해 금지 수역으로 정해놓고 헤이그 협약을 비준수하여 전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6446 2016-04-17 18:06: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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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본문의 사진은 로트 번호까지 고스란히 베낀 실제 탄환과 유사하게 만든 폭발물입니다,
6445 2016-04-17 18:0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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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신 본문에도 쓰여있네요, 독일 국방군에서 사용하던 휴고 슈나이더 AG 산하 알텐부르크 공장에서 만든 7.92mm 탄환이라고 말입니다,
6444 2016-04-17 18:00: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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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hrmacht는 총알 이름이 아니라 독일 국방군이라는 말입니다, 본문의 그 것은 단순하게 독일의 7.92mm 탄약을 복제하여 폭발물로 사용한 사보타지의 한 사례에 불과하지요,
6443 2016-04-17 14:14:39 0
세계2차대전 2달전 간디가 히틀러에게 보낸 편지 [새창]
2016/04/16 16:20:18
당시의 경제 정책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장기적인 전망을 토대로 기반 산업을 조성하고 있던 상황에서 볼수 있듯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수가 없었지요, 단지 그 것이 좀더 이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인데 물론 놀라울 정도의 무지를 바탕으로 하는 비 효율성과 이미 손을 댈수가 없을 정도로 농밀하게 퍼져있던 정경유착 문제, 석탄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입을 해야 했던 자원과 그 자원을 수입하는데 들어갈 외화가 고갈되어 있었던 경제 상황 등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어서 비단 군수 산업에 투자를 하던 안했든 전쟁을 언제 일으켰던 간에 물론 그 들의 생각대로 좀 더 뒤에 일어났다면 분명 다른 방향으로 흘렀겠습니다만 아무튼 이건 뭐 답이 없는 문제일따름입니다.
6442 2016-04-17 13:50:34 1
북제와 고구려가 특수한 관계였을까요? [새창]
2016/04/16 12:12:06
고구려인이라는 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계루부, 소노부, 절노부, 관노부, 순노부 등의 연맹 왕국으로 시작하여 이주 한인, 갈족, 말갈 등 여러 부족과 이주 세력이 혼재된 국인데 어떻게 단일 민족이겠습니까;
6441 2016-04-15 23:37:11 0
중국 대하드라마 난릉왕 [새창]
2016/04/13 08:13:57
덧붙이자면 가카쿠라는 장르의 특성상 상당히 어레인지 되어 있습니다, 즉 이 곡을 보고 원곡을 유추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리고 음 유구를 거친건 아닙니다, 앞서도 언급드린바 있으나 다자이후에 표류해온 승려를 통해 여러 문물을 전해받았는데 당시 중국의 문화권에 속해있던 영향으로 당대의 인기 가요였던 난릉왕입진곡을 알고 있어 이 것이 전해졌고, 역시나 입맛에 맞게 다듬어 졌지요.
6440 2016-04-14 16:36:33 0
중국 대하드라마 난릉왕 [새창]
2016/04/13 08:13:57
댓글이 점점 산으로 가서 마지막으로 더하자면 쉽게 말해서 가카쿠라는 이 장르의 난릉왕입진곡은 예컨데 원빈을 기리는게 아니라 차태식을 좋아하는 거에요, 애시당초 만든 사람들은 분명 난릉왕을 기렸겠습니다만 이게 어떻게 일본에서 인기를 끌게되었는가를 보면 그렇게 생각하기는 좀 힘들지요.
6439 2016-04-14 16:29:27 0
중국 대하드라마 난릉왕 [새창]
2016/04/13 08:13:57
두서가 없는데 정리하자면 일단 난릉왕입진곡이라는 노래 자체에서 인물에 비중을 둔건 아니라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상 의식욕 악곡과 오락용 악곡이 공존하다 후자인 오락용 악곡의 비중이 높아지며 가구라우타, 아즈마우타 등의 노래 보다 토우가구같은 중앙 아시아, 인도, 동남아 등의 악곡과 코마가쿠와 같은 한반도를 거치며 들어온 악곡, 사이바라 같은 민요를 어레인지 한 악곡, 로우에이 같은 한시에서 가사를 따다 음율을 덧붙인 악곡과 같은 대중에 부합하는 악곡들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볼수 있듯이 그 인물에 대한 어떠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경애 보다는 말 그대로 난릉왕입진곡이라는 악곡 속의 인물을 생각해 보는거죠,
6438 2016-04-14 16:24:12 0
중국 대하드라마 난릉왕 [새창]
2016/04/13 08:13:57
덧붙이자면 임읍에서 정식으로 사절이 온건 아니고 표류해온 승려 일행이 전해준거라 하는데 가카쿠라는 장르 자체가 일단 의식용 악곡에서 인기가요 비스무레한 것으로 넘어온터라 외국 노래들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예컨데 인물 그 자체를 떠나 노래가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해볼수 있겠지요;
6437 2016-04-14 16:18:09 0
중국 대하드라마 난릉왕 [새창]
2016/04/13 08:13:57
일단 난릉왕진입곡의 전달 루트를 보면 메이드 인 재팬이 아니라 임읍 그러니까 베트남 중부 지역을 털어먹던 당시 당나라의 표현을 빌자면 '야만인'들이 전해준 것을 어레인지 한 것이라 합니다, 이 임읍은 비록 비 중국계(...)였으나 문화권이나 시조인 구련이 말단이나마 중국의 녹봉을 벌어먹고 살았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중국측 문화 유입을 생각해볼수 있는 위치이지요.
6436 2016-04-14 06:49:56 0
왕비 혹은 비의 시녀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4/09 20:06:27
지난번 제게 하신 말과 생각을 빌자면 말 그대로 '병신가튼 생각'이네요, 아 답글 삭튀 하셨으니 피해자 코스프레 하실려나?
6435 2016-04-14 00:18:05 0
왕비 혹은 비의 시녀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4/09 20:06:27
또 뭔 헛소리세요?
6434 2016-04-10 11:48:58 0
왕비 혹은 비의 시녀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6/04/09 20:06:27
그건 뇌피셜도 아니고 그냥 망상 수준이지요, 인권이라는 것이 더 나아가 남녀평등이 화두가 된게 언제부터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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