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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 16: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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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가 없는데 정리하자면 일단 난릉왕입진곡이라는 노래 자체에서 인물에 비중을 둔건 아니라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사실상 의식욕 악곡과 오락용 악곡이 공존하다 후자인 오락용 악곡의 비중이 높아지며 가구라우타, 아즈마우타 등의 노래 보다 토우가구같은 중앙 아시아, 인도, 동남아 등의 악곡과 코마가쿠와 같은 한반도를 거치며 들어온 악곡, 사이바라 같은 민요를 어레인지 한 악곡, 로우에이 같은 한시에서 가사를 따다 음율을 덧붙인 악곡과 같은 대중에 부합하는 악곡들이 인기를 끈 것에서 볼수 있듯이 그 인물에 대한 어떠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경애 보다는 말 그대로 난릉왕입진곡이라는 악곡 속의 인물을 생각해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