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짐승의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15
방문횟수 : 237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1 2013-09-17 01:28:10 10
맛의고장 영국의 젤리.jpg [새창]
2013/09/16 20:42:42
영국은 음식을 갖고 전위예술을 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
340 2013-09-17 01:07:50 1
왠지? 왜인지? 웬지 ? [새창]
2013/09/17 00:49:22
왠지=왜인지의 줄임말
왜인지=어째서인지, 무슨 영문인지

웬지(X) 틀린 말입니다.
'웬'이라는 단어가 사용될 때는 '웬일인가' '웬 떡이냐' 정도가 있겠습니다.
339 2013-09-16 23:38:02 0
일본 체감물가가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09/16 13:53:39
예전에 만화 <탐정학원Q>에서 금액 번역할 때 주석으로 물가 감안해서 5배 정도로 설명했었습니다.
"1만엔"이라고 번역하고 그 아래 주석으로 "한화로 물가 감안하여 5만원 정도"라는 식이었죠.
그때 이후로 저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고요.

좀더 실질적인 예시라면 500~800원 하는 자판기 캔음료가, 일본에서는 120~200엔 정도에 판매됐었습니다.
(물론 음료수 종류는 조금씩 다르고.. 또 한 10년 정도 전의 이야기이니 대충 이랬더라 정도만 봐주세요.)
그걸 생각하면 한 5배 정도면 대충 체감물가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338 2013-09-15 20:08:40 2
아까 심즈 집사 우리집에 온지 이틀만에 죽음.jpg [새창]
2013/09/13 00:3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심즈 집짓기계의 혁신이다 이건ㅋㅋㅋㅋㅋ
337 2013-09-15 12:15:57 1
길냥이한테 패배당함...[약간 혐?] [새창]
2013/09/15 05:20:58
그림만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죄송해요.. 흉터 없이 잘 나으시길..
336 2013-09-13 08:24:32 0
[새창]
박무직 작가님 작품 <T.R.Y.> 말씀하시는 건가요?
거기에 가수 김현정씨가 참여하셨긴 한데.. 실화라기보다는 스토리를 담당하셨습니다.
그 작품은 당시에 새로 창간되었던 시공사의 <비쥬>라는 잡지에 연재되었습니다.
완결 났는지는 모르겠네요.
335 2013-09-13 02:28:15 0
영화에 나온 물품 세가지만골라 가질수있다면 뭐고르실래요? [새창]
2013/09/12 01:58:24
ㅋㅋㅋㅋㅋㅋㅋㅋ갖고싶은거 있었는데 댓글 읽다가 까먹음ㅋㅋㅋㅋ
334 2013-09-13 02:17:29 0
[익명]금연, 해보려고 합니다! [새창]
2013/09/13 01:55:25
추천을 드렸으니 포기하지 못할 겁니다!
계속계속 근황 올려주세요!
333 2013-09-13 01:31:31 13
한 루리웹 유저의 현대예술 일침.bgm [새창]
2013/09/12 23:11:15
이런 얘기는 어딜 가나 많이 나오네요..

저런 걸 보면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을 때, "예술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ㅉㅉ" 하고 대꾸하시면
저도 모르게 발끈하게 됩니다ㅠㅠ 그래서야 예술에 대한 경멸적인 인식만 심어줄 뿐이에요.
'그들만의 축제'라는 것도 결국 "어차피 설명해줄 생각도 없잖아? 그냥 너희들끼리 그리고, 평론하고, 값매기고 다 해먹어"라는 마인드에서 온 거죠..
그럴 때는 "이건 이러이러한 점에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저런 점이 특징이며, 요런 점은 이 작품만의 특징이지요" 하고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주신다면 예술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사진기술이 발달하면서 있는 그대로만을 그려내는 쪽으로는 칭송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현대예술은 있는 그대로를 그리기보다는 뭔가 다른 것, 지금까지 없었던 것들을 보이는 것이 된 거죠.
지금은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그 작은 혁신이 새로운 시대를 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현대미술의 가치고요.
사막을 걷는 동안은 그게 사막이라는 인식을 못하다가, 빠져나오고 나면 사막을 정의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면 하나의 '사조'로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점 하나 찍은 그림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
<4분 33초>라는 음악이 있습니다. 모르는 분이 거의 없으시겠지만 4분 33초 동안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는 '연주 없는 음악'입니다.
그전까지 누구도 그런 생각을 못했다가 그 곡이 나오고 나니 다들 신박하다며 탄성을 터뜨렸죠.
그 곡에 무슨 가치가 있죠? 곡이라고 부를 수는 있나? 연주할 줄도 모르는 세 살 짜리 아이를 가져다 놓아도 그 곡은 연주할 수 있는데?
"연주 없이도 음악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그 작품이 가치가 있었던 겁니다.
"점 하나를 찍어도 그림이라 부를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 주었으니 그 점을 찍은 작품이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요.

어쨌든 저도 예술에는 문외한인지라, 제발 좀 소통하고 싶습니다..
무작정 배워라, 공부해라, 하지 마시고 좀 쉬운 언어로 풀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32 2013-09-13 00:06:31 8
방금 천안함다큐 보고 충격먹은 사실 [새창]
2013/09/12 22:12:57
저는 그 장면에서 주말드라마 <스캔들> 생각나더라고요.
박상민씨도 나오는건데, 직접 본건 아니고 얘기만 들었거든요.
박상민씨가 악덕업주라서 건물이 무너졌을 때 부실공사 들통나지 않으려고 폭탄을 터뜨리고,
덕분에 그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구조될 수 있는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까지 모조리 매장돼 버린다고요..

천안함의 경우도... 뭐..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무고한 국민들의 목숨보다 제 밥그릇을 먼저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거죠.
331 2013-09-11 02:32:53 0
와;;교보문고 후기 보류갔네;; [새창]
2013/09/10 19:58:36
위로추천 드려요..
음식점도 서점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안좋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는 건데 참 알바들 대놓고 활동하네요.
적당히 반대 몇개 박혔다면 모를까, 보류 보낼 정도면 알바 티나는데...
330 2013-09-05 22:32:28 2
가네시로 가즈키 라는 사람의 책을 아시나요? [새창]
2013/09/05 22:27:00
이제 그 근처 여학교는 축제때 큰일나겠군요...ㅋㅋㅋ
329 2013-09-04 21:22:15 3
[새창]
1 천원 더붙은건 대전 벼룩시장 총괄하셨던 평범한악마님께서
2백만원 맞추려고 따로 얼마를 더하셨다가 액수를 못맞춰서 그러셨다고 합니다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25342
328 2013-09-01 12:50:06 0
과게님들 500억 주면 이거 하실수 있습니까? [새창]
2013/08/28 02:36:30
아무도 안 만나고 1년동안 혼자 처박혀 생활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저런 식으로 실험쥐처럼 1년동안 갇혀 사는 건 하고 싶지 않네요.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제 사생활도 없이 관찰당하며 사는 건 너무 끔찍합니다..
327 2013-08-30 10:30:30 2
자꾸 유희왕 사진이 떠요... ㅠ [새창]
2013/08/30 08:52:45
이쯤에서 진지하게 답변드리자면..
가급적 음악파일들을 같은 폴더가 아닌 다른 폴더에 나눠서 저장하시고..
Android/data/com.android.providers.media/albumthumbs 폴더 안에 들어 있는 캐시 파일들을 다 지워주시면 돼요..
저는 그렇게 해결했었는데... 안되면 모르겠네요ㅠㅠ 폴더명은 폰 기종마다 미묘하게 다를 수 있고요.
사진은 지우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