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이 생기면 학교장이 무조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혹은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알리는 걸로 알고있는데...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거나 여러 활동이나 교육을 받을수도 있고 상담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작성자님 글이 차분하고 마음정리도 하신 것 같아 응원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에게 힘이되주고 마음을 나눌수있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됐으면 하고 바랍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고생하셨고 인생에 있어서 많은 선택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살아보니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길이 생기더라구요. 항상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초등학교5학년때 친구남동생이(애는초4) 병아리를 사와서 가위로 목을 자르고, 다리사이로 몸통을 반으로 자르고,,,해서 죽였는데 친구엄마가 '집안을 더럽혔다'며 야단을 치는 걸 보고 그 집에 다시는 놀러 안갔음....지금도 생각하면 역겨워요.. 교회에서 장로?라던가 그런 직책?이어서 그집에서 예배?하는것도 가끔 보고 말도 교양있게 하던분이었는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