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
2019-03-10 23:13:20
0
111 의견 감사합니다.
뒤쪽 디테일을 좀 죽였습니다.
6699
2019-03-10 23:06:24
0
그냥 놔주고 싶었지만 끝을 내기 위해 고민을 해봤습니다
과감하게 색칠한거 다 지우고
사진에서 색 찾기는 포기하고 원래 방식으로 색 계획을 짜봅니다
조명이 노란색이고 어두운곳을 파란색으로 잡으면 중간색은 탁한 초록색
초록색으로 배경을깔고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나무질감을 내보려고합니다
6698
2019-03-10 22:20:17
0
나갔다오면서 휴대폰으로 확인해봤더니
뒤로갈수록 구긴 휴지나 뭉친 광고전단지처럼 보여서 잠깐포기합니다ㅋㅋㅋ
돌파구를 찾으면 돌아오겠습니다
뒤로갈수록 구긴 휴지나 뭉친 광고전단지처럼 보여서 잠깐포기합니다ㅋㅋㅋ
돌파구를 찾으면 돌아오겠습니다
6696
2019-03-10 21:50:56
0
색깔을 고르지 못하면
뭐든지 두 가지 색 이상으로 칠하면 그럴듯해 보인다는 법칙으로
그라데이션 맵으로 강제로 투톤화시킨다음에 온갖 색보정으로 그럴듯한 색을 찾습니다
6695
2019-03-10 21:45:18
0
헤매다가
이 각도에서 햇빛이 명암을 만들지 못하면
명암을 만드는건 환경광이며 즉 빛 방향은 별로 상관없고 재질감만 뚜렷이 나타남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무질감을 잘 내야되는데
문제는 제가 평소에 쓰는 질감 브러시라는게 존재하지 않으므로.. 열심히 찾아봐야됩니다
6692
2019-03-10 21:24:59
0
잎파리를 더 그리고 고민에 빠집니다
뭘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6689
2019-03-10 21:11:20
0
색을 입혔습니다
색에는 아무 계획도 없고
단지 클립스튜디오에서는 hue/saturation 도구에 colorize 옵션이 없어서 무채색을 유채색으로 바꿀 수 없으므로 임시로 색을 입힌 것 뿐입니다.
6686
2019-03-10 20:51:17
0
그리면서 생각났는데
최근에 배경 그린적이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90107
이걸 왜 잊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그리고 며칠간 앓아누워서 그런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