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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답안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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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017-03-05 23:51:39 2
시대를 조금 많이 앞서간 노래 [새창]
2017/03/05 20:33:50
바다는 쩔고 부분부분의 영상미가 놀라우면서도 뭔가 부분부분 주술세례를 당하는 기분........
간혹 옷 디자인이나 뒤로 지나가는 영상 품질이나 화장 스타일이 마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스럽단 기분도 들고...기묘하네요ㅋㅋㅋㅋㅋ엌ㅋ...
740 2017-03-05 18:53:21 2
9년 후 그림 [새창]
2017/03/04 21:05:30
신기하신 분이에요...언제나 끝없이 성장하시는 분이셔...... . .. .리미터가 해제된 거처럼.. . ..
그래서 다음 연재가 언제죠?
739 2017-03-05 14:42:14 11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새창]
2017/03/05 00:58:21
마치 그쪽계열 불만으로 의심하는 거 같아서 비공이 찍힌 거 같네요.

전 굳이하자면 입맛에 대해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걸로 보입니다. 사회와 방송에서 맛에 대해 성별적 편견을 갖고 있단 것에 대한 지적이죠. 주로 여아이돌이나 맛집프로에서 여자가좋아할 입맛! 여아이돌인데 아저씨입맛! 이런 말이 하도 많이 나와서 주 포커스가 거기가 됐을 뿐, 여자입맛 남자입맛 아재입맛 초딩입맛...이런식으로 나누면 성별관계없이 짜증나고 모두의 개취 무시하거나 각각 계층에 편견이 담긴 이미지를 심는 거니 별로죠...
난 남잔데 이런거 좋아하면 여자입맛이라고 자꾸 방송에서 그러네...왜 날 성전환시킴? 애초에 그런 말들 때문에 먹고싶은데도 가게 잘 못들어가는 거 아님?-.-이라든가 내주변여사친들 다 이거 좋아하는데 왜 자꾸 나한테 아재입맛이라며 비웃어? 애초에 왜 젊은 여자들이 이걸 좋아하는 게 이상하다 생각하나??-.-라든가, 단거 좀만 좋아하면 초딩이래 어른돼서 단거 좋아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 왜 애취급? 어른은 단거 좋아하면 안되는 거?-.-라든가...
738 2017-03-04 13:53:47 1
엄마가1500만원달라했던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3/04 05:35:12
작성자님 저 카페는 어머니 입장에서 자기 유리한 거만 써놓규 작성자님이 어떤 사람인지나 자기가 어떤 요구를 했는질 제대로 안 써놨잖아요...정보가 저런식이니 댓글이 저런거죠...이쪽 게시판이 작성자님 주변 상황을 더 상세히 확인할 수 있어서 좀 더 보편적 시각에서 말씀드릴수있을 거예요. 작성자님, 주변에 저런분들이 많아서 판단이 자꾸 흐려지시는 거 같은데 정신 꽉 잡고 스스로를 지켜주세요. 작성자님이 작성자님 편이 아니시면 누구도 작성자님 인생 못 구합니다...
737 2017-03-04 00:44:22 10
브랜드에 따른 반응변화 [새창]
2017/03/03 14:53:07
이거 옛날에 한창 인터넷에서 된장녀는 어쩌구가 심할 때부터 있던 고전...
736 2017-03-03 19:26:09 24
대학교휴학하고1500만원벌어달라는엄마어떡하죠? [새창]
2017/03/02 23:06:38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에 애도를 표합니다. 하지만 가정은 다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부모나 가정에 대해 사람들은 자신의 가정을 기본전제로 삼고, 타인의 가정들도 그러리라고 미루어 짐작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세상의 가정이 흘러가는 모양새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부모'란 이름을 가졌다고 다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주진 않고, 모든 부모가 인격이 좋지도 않습니다. 부모자격증이 없어도, 사회에서 그 어떤 사람이었어도 다 부모가 될 수 있거든요. 세상 모든 가족이 그렇게 평범하고 이상적인 부모자식관계를 이루고 있진 않습니다. 착취적이거나, 학대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소유물로 보거나, 헬리콥터거나, 차별하거나...정말 여러 문제가 존재합니다. 부모라는 이름만으로 옹호하기엔 자식에게 너무 큰 트라우마나 서러움을 주는 경우들이 말입니다.

이 분은 병간호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잘 읽어 보시면 작성자를 둘째랑 차별하고 있습니다. 동생은 대학 간다면 2억 집 팔아서라도 지원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작성자는 등록금과 생활비 모두를 스스로 벌거나, 가정 생활비를 돕게 대출시키고 있죠. 작성자 미래 계획이나 소망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작성자에게 욕하고, 둘째랑 자기 수발할 돈만 벌어오길 바라는 마인드가 보이실 겁니다. '전문대를 나왔으면 벌써 직장 2년 차에 4년제 나왔어도 지금 취업 반이다' '대학교 3학년 쯤 되면 동생이 고등학교를 가는데, 니가 간호학과 안 가고 취업만 했어도 되는데' 같은 말을 반복한단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작성자가 뭘 하든 뭘 원하든 어서 취업해서 돈만 벌어오기만 바라는 마음이요. 애당초 20대 초반 작성자에게 천 오백이라는, 복학이 힘들어질 가능성 높은 액수를 요구하고 있고, 복학이 불가능할 것을 걱정하면 자신을 못 믿냐며 화내고 있습니다. 사실 간호학과 어서 졸업하고 취업하는 게 금전적으로도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일 텐데도, 또 외할머니 집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 지원이 가능한 상태인데도 말이죠. 자식의 미래나 바람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가능한 요구일까요? 심지어 외할머니까지 끌어들여 같이 작성자를 욕하는 상황입니다. 네, 부모가 자기 부모까지 끌어들이며 자식이 돈 안 준다고 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요.

보통 후회없는 선택이란 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혹은 자기 자신을 가장 아껴주었던 사람을 위해서는 고민해볼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해줄 사람이 자신밖에 없다면 어떡합니까. 과연 형식적인 인연 때문에 실질적 사랑은 받지 못한 채, 자기 자신의 미래를 이대로 내버려야 할까요.
만일 후회한다면 오히려 이 때 자기 자신을 포기하게 되는 선택을 내리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모든 미래와 더 나은 취업 가능성을 포기하는, 욕만 더 먹어가고 사랑받지도 못한 채로 돈만 버는 인생을 선택하는, 그런 걸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자탄하고 있는, 그런 인생의 모습 말입니다.
735 2017-03-02 16:45:25 121
정형돈 네이트 기사 베댓.jpg [새창]
2017/03/01 22:25:01
근래 뭉쳐야뜬다에서도 증세가 와갖고 정형돈만 빼고 진행하는 장면도 있었는데....분명한 건 완치는 안 된 거 같던데요. 그나마 주간아이돌같은 건 스튜디오촬영 위주에 게스트 위주니 부담감이 무도보다는 적은 편이겠죠...
무도는 복귀 시도해보려다, 무한상사 잠깐 까메오할때 카메라 보고 다시 증세 심해지는 걸 보고 결국 하차결정 내렸던 걸로 아는데, 확실히 무도의 스트레스 강도가 딴 프로를 압도할 수준인 건 맞으니까요. 매주 포맷도 없고 매주 평가받고, 즉석콩트에, 못하면 악플먹고, 무도시어머니에, 멤버들 하나둘씩 사라져갔고 나이먹기도했고, 엄격한 도덕잣대에, 신체적인 힘든일도 많고, 자신의 한마디마다 영향력이 넘 세고...그렇잖아도 심약한 스타일인데 무도하는 내내 심각한 스트레스 문제를 호소하고 해소법도 없다고 해왔으니 당연한 결과라고도 생각합니다...ㅠ 오죽하면 스트레th편에서 제일 문제있는 사람1위였겠어요...
734 2017-03-02 12:20:01 3
스토리랑 그림 중에 어떤걸 더 중요하게 보시나요? [새창]
2017/03/02 12:01:58
이성친구로 치면 그림은 외모, 스토리는 성격.
첫눈에 보기 좋아 끌려도 성격이 별로면 헤어지죠... 성격이 좋아서 평범한 줄 알았던 외모가 더욱 더 아름다워질 때도 있구요.
그래도 너무 취향이 아닌 분과는 만나지 않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라고 칭송하면 궁금해서 일단 만나러 가볼 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깊은 내면에 결국 반한 분도 있네요. 반대로 너무 화려하셔서 성격을 지레짐작하고 제 취향이 아닌 줄 알았는데 성격까지 퍼펙트하신 분이란 걸 깨닫고 더 큰 감동을 받은 적도 있고요.
다만 외모가 간혹 너무 반짝이거나 묘하게 느낌이 이상해서, 좋은 성격인지 아닌지 분간 가기 어려울 때도 있더라고요. 반전매력이 될 때도 있고, 아니면 알 수 없는 부조화가 될 때도 있고 그래서... 참 그 밸런스가 기이한 거 같아요.
733 2017-03-02 07:09:27 7
[새창]
여기 의견 확인했다 그러면 편향된 말이라고 주장할 사람이네요. 보편적 윤리의식 다 버리고요. 논리고뭐고 버리고 합리화하고 싶은 게 너무 잘 보여요...

표준국어대사전에 바람피우다는 '한 이성에만 만족하지 아니하고, 몰래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가지다.'라고, 외도는 '1바르지 아니한 길이나 노릇. 2아내나 남편이 아닌 상대와 성관계를 가지는 일.'이라 되어 있고 마음 여부 따위 신경도 안 쓰는 거 같네요^^ 저희랑 딴 나라 살고 표준 한국어 안 쓰시나봐요 그분은ㅎㅎㅎ
애초에 단어 정의가 뭐가 중요하나요. 해당 행위를 뭐로 부르든 사귀는당사자인 작성자님이 싫어한단 사실과 그런 행위는 지탄받는 비윤리적행위라는 사실, 그거만 해도 충분할 텐데요...^^...에라이..
732 2017-03-01 18:05:28 0
잘생긴 형누나동생님들 만화책 찾아줄수있으세욤? [새창]
2017/03/01 00:46:25
대충 검색어 놓고 찾아보니 다이노 월드? 란 이름의 만화가 뜨는데 이건 어떤가요?
표지 있는 링크 첨부할게욤.

http://cartoon.media.daum.net/kcomics/view/42559
작품 소개: 산의 제왕 호랑이와 초원의 황제 사자가 우연히 공룡들의 세계로 들어갔다!! 공룡의 지배자 티라노사우스와 잔인한 추적자 밸로시랩터가 그들과 사투(死鬪)를 벌인다!! 과연 호랑이와 사자는 그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731 2017-02-28 16:30:51 5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5 17:38:28
아ㅠㅜㅜㅜ수건에 가정이 풍비박산나다니....ㅠㅜㅜㅜㅜㅜㅜ...제가 이 단어를 제시해서 아내가 그런 인간이 된거랍니다ㅜㅜ 죄송합니다 이야기 속에 사시는 아저씨ㅠㅠㅜ.......ㅜㅠㅠㅠㅠ
730 2017-02-28 13:39:39 1
키워드를 주시면 간단한 이야기를 써드립니다. [새창]
2017/02/25 17:38:28
수건...?
728 2017-02-27 23:19:57 16
연예인 걱정이 사치인 이유 [새창]
2017/02/27 17:27:29
저 정도 탑오브탑급 아니면 결국 걱정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결국 부단히 노력하고 타이밍 잘 맞아서 인기 얻지 못했으면 망했을 사람들이니까요....연예인 대부분은 무명에 저정도 수익 못 내는데다가 탑급 아니라 중견급만 해도 먹고사는 게 완벽하게 보장되진 않는데...저건 연예인이 아니라 죽어라 일하고 한 분야 탑급 올라간 사람들의 자본상태를 걱정할 필요없단 말이면 맞을듯해요.
걍 같은 인간으로서 하나의 직업인으로서 공인으로서 혹은 같은 노동자나 어떠한 피해자의 입장이나 다치거나 병난 거 같은 건 얘기 들음 공감하거나 한마디정도라도 걱정해줄 수도 있지, 아니면 정말 자신에게 힐링주는 예능과 음악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오래오래 커리어 쌓길 바라며, 혹은 그 노력하는 모습이나 선한 인간성이나 재능에 반해서 걱정할수도있지, 왜 연예인 걱정이 사친지 모르겠어요..시국이 어떻든 내 처지가 어떻든 간에 인간이 타인에게 닥친 문제에 절로 걱정하고 측은지심을 가질수있는 건 인간적으로 당연한 선의가 아닌지...
727 2017-02-27 15:49:11 0
[새창]
우와 신기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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