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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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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5 2024-07-31 17:16:11 1
형이 미국에서 직접 보고 신기했다고 말한 것 [새창]
2024/07/31 11:15:06
시베리안 허스키가 파란 눈으로 지그시 보면 (정작 걔 머릿속엔 까까와 맘마밖에 없었을 테지만) 다른 개가 보는 거보다 압박감이 느껴졌죠ㅋㅋㅋㅋㅋㅋ
특히 동양인은 어른 똑바로 보지 말라는 등 눈 마주치고 말하는 문화가 아니라 시선 마주하는게 어색한 편인데 거기에 더해 동공만 까만 파란 눈이 상대면 처음엔 좀 힘들겠다 싶기도 하네요.
전 왠지 첨엔 와 색 이쁘다 홍채 신기하다 하면서 막 들여다보고 싶어질 거 같긴 한데ㅎㅎㅎㅎㅎ
8914 2024-07-31 17:10:04 3
당근마켓에 안입는 옷 올렸는데 [새창]
2024/07/31 14:35:52
없다고 해야지 녀석
8913 2024-07-31 01:10:11 3
차로 사람 쳐서 죽였는데 마루밑에 넣어놔도 되려나 [새창]
2024/07/30 20:30:33
심즈도 차로 치어서는 못 죽이고 죽으면 그 자리에서 유골함이 되지 시체는 안 남고요....ㅋㅋㅋ
8912 2024-07-31 00:27:02 3
윤석열이 손흥민 선수를 부르는 모습 [새창]
2024/07/30 16:40:28
저놈의 건들건들...
8911 2024-07-30 00:00:46 2
개재밌어보이는거 가지고 노는 중국 어린이들 [새창]
2024/07/29 17:44:55
재밌어보이는건 인정인데, 애들에겐 적절하지 않다고 진지하게 생각합니다ㅠㅠ...진짜로요.
8910 2024-07-29 23:37:15 0
헌혈하러 왔는데 옆사람 기절함;; [새창]
2024/07/29 21:15:54
이 실신은 전조증상이 분명해요. 얼굴에서 혈색이 다 빠져나가고 서있기 힘들어지며 식은땀이 줄줄 납니다. 느껴진다 싶으면 바로 자리에 앉아서 심장 아래로 머리를 처박거나 누워야 해요.
근데 미치는 건 화장실 가고 싶어짐. 어지러워서 D질 거 같은데 급설사 기운이 몰려온다고...진짜 이게 더 고통스러움ㅠㅠ
8909 2024-07-29 23:31:19 2
헌혈하러 왔는데 옆사람 기절함;; [새창]
2024/07/29 21:15:54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이라는게 있습니다. 제 경우고요.
증상이 같은 조건에서 반드시 나온다는 보장은 없는 주제에, 어떤 게 트리거가 돼서 튀어나올지 모릅니다ㅠㅠ
일단 인지하고 있는 트리거는,
1.예기치못한 부상으로 인해 출혈이 동반되는 국지적 통증(손가락이 심하게 베인다든가)
2. 1의 조건을 가족이 당한 걸 목격
3. 내혈액이 어떤 형태에 담기는 걸 봄(혈액팩, 컵, 주사기 실린더)

내 혈액이 아니어서 그런지 실신까진 안 가는데, 영화 같은 데서 팩이나 컵에 담아놓은 가짜피 이런 거만 봐도 바로 위장이 뒤틀려서 못 봐요. 그래서 박찬욱의 박쥐 죽어도 못 봄ㅠ
8908 2024-07-29 23:18:53 9
이영자가 뽑은 뷔페 꼴불견 [새창]
2024/07/27 07:12:00
요청도 안 했는데 아묻따 아무거나 접시에 왕창 퍼오고는 먹으라고 테이블 한가운데 두는 사람.... 이게 상사면 환장함.
8907 2024-07-29 23:05:45 1
벌거벗은 세계사 특징.jpg [새창]
2024/07/29 09:18:26
독일 나치편에서도 다니엘 불렀어요ㅋ 다니엘은 사실 역사 쪽으로 해박하고 평소부터 독일 나치를 극혐하는 성향을 보여왔지만요ㅎ
8906 2024-07-29 15:01:56 1
올림픽을 명분으로 수익창출에 환장한거 같음 [새창]
2024/07/28 08:57:36
+환경오염 대처에;;;
8905 2024-07-29 15:01:34 1
올림픽을 명분으로 수익창출에 환장한거 같음 [새창]
2024/07/28 08:57:36
환경오염에 실패하면 인류는 이렇게 살아야된다는걸 보여주는 거 같으요. 더러운 물에 들어가고, 푹신한 의복과 침구류를 포기해야 하고, 덥고 추워도 견뎌야 하고, 고기가 귀해져서 풀만 먹어야 하고....
8904 2024-07-27 02:13:31 2
죽어야 끝나는 취미 [새창]
2024/07/26 13:42:36
어릴 때(초딩1학년때쯤) 사촌오빠가 오토바이 타다 넘어져서 입원했다기에 지나는 길에 부모님이 문병을 데리고 갔던 기억이 있거든요.
치료 중이라고 병실에 못 들어가게 해서 밖에 서있었는데 간호사인가 나오면서 그 문 사이로 봤으요.
사촌오빠 종아리에 살가죽이 없었음. 살색 피부는 종이 오린 마냥 무릎 위로 절개선이 있고, 그 밑으로 빨간 근육이 그대로 다 보였음..... 소독하고 아마 드레싱 새로 가는 도중이었던 모양인데 사람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도 처음이라 그 잠깐 문이 열렸다가 닫히는 순간에 본 새빨간 종아리가 지금도 기억에 선명함ㅠㅠ
8903 2024-07-26 14:34:36 0
와~~~제대로 ㅁㅊ듯... [새창]
2024/07/25 13:36:47
가지가지하네요...
8902 2024-07-25 18:59:44 5
좋은일 하고 살겠다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자꾸 [새창]
2024/07/25 13:07:23
검은색 스타렉스ㅋㅋㅋㅋ
8901 2024-07-24 21:57:47 0
“잘자요 오죠사마”에서 아가씨의 진실 [새창]
2024/07/24 08:35:18
개연성 있는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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