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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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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5 2023-01-04 22:01:29 25
올리버쌤의 냥줍 스토리 [새창]
2023/01/04 16:47:10
하얀 진돗개 공주가 제일 먼저 발견했는데, 공주가 왕자(누렁이)에 비해 수렵본능이 강해서 평소에도 정원에 들어 온 청설모랑 뱀이랑 스컹크 다 물어죽였거든요.
쪼만한 괭이가 다가오는데 처음에 공주가 사냥태세 보이니까 올리브쌤 엄청 박력 쩔게 '공주 스탑!!!!!!! 공주 노오오오오!!!!!' 하고 버럭 하는데 우어....역시 텍사스 남자(?)...
개들 키우면서 댓글로 고나리질 오지게 받는데 동물 제어 엄청 잘 해요. 괭이도 개도 잘 키움.
8074 2023-01-04 21:48:23 11
국정원에서 탈북자들 조사하는게 간첩찾는건 줄 알았는데... [새창]
2023/01/04 09:54:07
성당에서 막 넘어온 탈북민 즉 새터민들을 한국생활에 적응시키도록 교민들 가정에 한 명씩 보내서 1박2일간 생활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음.
우리 엄마도 신청해서 자칭 탈북자 여자가 와서 자고 갔는데.
가관이었음.
엄마가 밥해다 바칠 때까지 안방에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드라마만 보다가(장보고 이런 걸 체험시키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같이 해야함), 밥차려 주니까 나는 소고기 안 먹는다, 참기름 싫다 들기름만 먹는다, 잡곡밥 싫다 염ㅂ을 하더라고요.
착한 우리 엄마는 그냥 탈북했다니까 짠해서 떼 쓰는 거 다 받아줬는데 이 여자가 자고나서 갈 때 되니까 안 쓰는 옷가지를 달래요. 목도리, 헌 옷, 헌 신발 이런 거. 원래 선물로 받는 거래. 여기서 이상하다 느끼고 얼마전에 옷장정리해서 없다 하고 돌려보낸 뒤 담당수녀님에게 이러저러했다 말하니까 난리가 남. 그럴리가 없다고. 당장 프로그램에서 제외시키겠다는 소리까지 났는데 그날 저녁엔가 각 가정으로 보내졌던 탈북민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는데, 그날밤에 우리집에 왔던 그 여자가 진짜 탈북민 여자들에게 소위 다구리를 맞았다고ㅠ
이년 이거 브로커 장사치라고, 저거 북조선 사람 아닙네다!!!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고 열 받아서 싸움났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는 지금도 억울해하심ㅠ 다른 사람들은 밤새 북한에서 살던 얘기 장사하던 얘기 탈북하던 얘기 듣고 그랬다는데 나만 사기꾼 밥 삶아먹였다고ㅠㅠ
8073 2023-01-03 17:58:18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3/01/03 01:56:05
저도 이거부터 생각났어요. 그냥 대책 내놓으라니까 아무거나 던지는 건가 싶고ㅠ
8072 2023-01-03 17:52:27 0
주한미군이 기지에 오염물질 막 버린 이유 [새창]
2023/01/01 20:57:09
봉준호 감독님의 괴물 도입부가 생각나네요...
8071 2023-01-02 20:13:08 1
술과 담배 차이.jpg [새창]
2023/01/02 10:40:54
근데 살면서 한 가지만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대부분 둘 다 하잖음ㅠㅠㅠ
8069 2023-01-02 01:42:02 1
이게 말인지 코끼리인지... [새창]
2023/01/01 14:21:01
로판소설에서 북부대공들이 타고 다니며 남주에게만 복종하지만 이상하게도 여주에겐 상냥하다는 흑마가 저런 거군.
8068 2023-01-02 01:35:17 1
양현석, 허울뿐인 사퇴→은근슬쩍 복귀 '끝까지 대중 기만'… [새창]
2023/01/01 19:26:27
이리 될 줄 몰랐던가요... 다 예상했죠.
전 그냥 하던대로 계속 YG 연예인은 소비 안 하는걸로...
8067 2023-01-01 21:58:06 1
영화 <곡성> 촬영당시 개고생한 쿠니무라 준 [새창]
2022/12/31 23:02:34
산에서 찍는 씬 내내 밑에 구급차 대기시켜놓고 찍었다고 들었음....
8066 2023-01-01 21:52:29 2
딸을 원했던 아빠....gif [새창]
2022/12/30 20:37:10
화목한 집이네 그래도ㅋㅋㅋㅋ
8065 2022-12-31 04:32:19 1
김연아, 고우림 부부 [새창]
2022/12/30 11:35:49
언니가아아....언니가 진짜 많이 사랑했어 연느님...
고서방 잘 부탁해ㅠㅠ
8064 2022-12-29 22:38:22 0
엄마 신용카드 들고 가출한 초딩.jpg [새창]
2022/12/29 14:43:20
맘이 아프다...
8063 2022-12-29 22:22:08 61
택시기사 살해범 신상공개 (31세 , 이기영) [새창]
2022/12/29 18:03:15
이번 일로 우리나라는 머그샷에도 피의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는 걸 알았네요.
현재 사진은 보여주기 싫으시답니다 허허허..
8062 2022-12-29 22:20:03 16
[새창]
+십대 나이에 간 안 한 닭가슴살과 영양제만 먹으면서 말이죠...
8061 2022-12-29 14:52:15 0
버틸 수 있다 vs 버틸 수 없다. [새창]
2022/12/26 14:26:32
고양이 가능? 그럼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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