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뭘 멀리 가세요?ㅎㅎ 가장 알기 쉬운 예가 바로 있는데요. 딱 박ㄹ혜 잖아요ㅋㅋ 죽은 아부지 끊임없이 팔아 불쌍한 척 동정사고, 고의든 아니든 사건사고 터지면 해결은 남의 일로 미뤄놓고 지가 마음쓰는 척은 혼자 다하죠. 살려야 한다 써붙여놓고 쑈하고 뺨때기 칼 맞은 자국 자랑하고 유족도 아닌 할매 데려다놓고 세월호 사건이 슬픈 척 눈물 짜고. 최근에는 재판 나오기 싫어서 발가락 찧고 아프다고 쑈하셨죠?ㅋㅋ
주안하다=차 뒤집어서 죽다 에버모어하다=절벽에 낑겨서 죽다(예전엔 자기장 위치가 애매할 때 에버모호하다라고 했으나 오늘부로 사라질 말) 루트하다=운전하다가 탈것으로 현대아트 만들고 죽다(주안하다와 경쟁 중) 유일하게 이름동사가 없는 딩맘.. 아들 셋 키우기 힘들다! MDS(4entro) 이대로 괜찮은가...
정확히 머리에 총상 하나 있었죠. 임산부인 게 확연히 보이는 사람을 굳이 조준사격 한 발로 즉사시킨 겁니다. 시냇가 아이를 죽인 일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피해자가 아니라 엄연히 학살의 가해자라고 불리어야할 이유이기도 하죠. 그자는 지금쯤 이땅 혹은 이국으로 달아나 저마다의 자식들을 낳고 손자를 보았겠죠. 그날의 일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자기가 쏘아죽인 임산부가 빨갱이었다고, 빨갱이여야만 한다고 믿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