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광주토박이 어르신 사이에서도 이상한 카톡들이 오갑니다. 꼭 어디에 널리 퍼나르라는 식으로 오죠. 아버지가 간혹 이렇다더라 봐라 하면서 가족단톡방에 올리시는데, 아버지가 귀가 얇아서 저게 진실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려면 아주 신문기사며 뭐며 한바탕 난리를 쳐야돼요. 그래도 돌아오는건 아니...다들 그렇다길래...흠흠. 이것뿐.
이거랑 거의 같은 상황이 우리나라 배그 1, 2위 스트리머 딩셉션님이랑 윤루트님에게 있었어요ㅎㅎ 어머니 아들 기믹이라 루트님이 먼저 치이고 쓰러졌는데 재차 치려고 달려우는 우아즈를 딩님이 버기로 전속력으로 달려와 들이박아 막음. 저 영상보다 더 아슬아슬한 타이밍이라 더 박진감 장난 아녔죠ㅋㅋ. 그리고 후진으로 다시 박으려고 하는 지프를 또 막아주고...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딩맘의 아들사수기ㅠ
식당알바 서버였는데 노는 시간에 빨간고추 씨 빼는거 도와달래서 알바 네 명이 붙어서 했는데 이모들이 아가씨들 손 연해서 큰일난다고 그랬는데 주방장이 괜찮다고 걍 하래서 했다가 나중에 통증이 푸와아아아아악!!!!! 몰려와가지고 다들 서빙도 힘들고 넷 다 펑펑 울면서 아프다고 난리가 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