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 말이 너무 많은데....쓰자니 쓰다가 지칠 거 같아서 안 하렵니다. 저 집은 부인이 더럽고 분해도 위자료 몽땅...그야말로 재산의 2/3는 받아나오고 자식들은 인연 끊었으면 하네요. 원래의 삶 다 내버리고 새 인생 알아서 찾아가라 해요. 뇌졸중 마비 재활 보조가 쉬운 줄 아나. 하....진짜 개ㅅ끼들.
아마 유선종양 같은데 폐전이까지 됐으면 폐수종으로만은 제발 안 갔으면 좋겠네요....폐에 물 차면 거의 며칠 내로 죽는다 봐야 해서... 악성종양은 본체를 떼는 순간 확 번져요. 마치 목숨 위협 받고 필사적으로 씨 뿌리는 양... 몇 개월의 여생이라도 몸 가볍게 할머니 품에서 평화롭게 잠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