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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016-12-22 15:32:20 1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헐 첫번째줄! 발열이나 알레르기는 방금 봤네염... 수유부인 님과 아가는 절대 네버....어머님 드리셔요... 갱년기즈음하신분들은 좋으실거여요...
745 2016-12-22 15:30:09 1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철분제인가 하구 찾아봤더니.. 성분표시 있네요.. 당귀나 천궁은 보통 갱년기 오시는 어머님이 드시는거 아닌가요? 난소 건강과 관련있는 약재들일텐데 애낳고 얼마안되어 호르몬 등등이 불안정한. 특히 수유부는 안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드시지 마셔요... 6세미만은 아예 섭취를 금한다네요. 좀 나이들어서는 엄마들 먹으면 좋을것 같은 성분들이네요..
744 2016-12-22 15:26:55 0
애*미 헤모* 아시나요? [새창]
2016/12/22 09:54:01


743 2016-12-21 10:52:06 0
[새창]
저도 암생각없 화장품 구경하는 맛에 굴러다니는 뷰게 눈팅러인디.. 가끔 보면 익숙한 팔뚝이 있으셔요... 계속 보면 친근하다는 ㅎㅎㅎ
742 2016-12-21 07:46: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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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장난입니다. 하지만 그 못된 장난속에 뼈가있고 진심이 살짝씩은 담겨있으니 듣기 싫은거지요. 진지하게 버럭 화내면 장난인데 진지 하게 받아친다고 툴툴거릴 위인들 입니다.

울 아버지가 저한테 그런 장난 많이 쳤어요. 전 빼박 아부지를 닮아 그런 의심은 없었지만. 왜 그 너 다리 밑에서 주서왔다는 장난이요.. 니 엄마는 뺑덕 어멈이다. 입까지 삐뚤게 하시고는 똑사세요 똑사세요. 하는 뺑덕어멈이다 ㅡㅡ 하셨지요. 첨엔 놀리는게 싫어 징징 했더니 재미 붙이시고 이야기에 살도 붙이며 절 놀리 셨지요. 명절땐 큰집가서 언니들에게 울며불며 이야기 했더니 언니들은 포복절도 ㅡㅡ .... 나중엔 화딱지 나서 대성통곡하며 말했지요. 그렇게 놀릴거면 나 그다리에 데려다놔!! 뺑덕어멈이랑 살꺼야아!
몇번 악을 썼더니 안하심... 좀커서도 하시려기에 썩소 날리며.. 그 뺑덕엄마 떡팔아서 돈 많이 벌었겠다. 나 거기 갈래.. 했더니 안하심. 울아부지는 그게 썩 재미 있었다고 생각하시는듯. 당하는 입장에선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그리고 애가 언뜻 보기에 안닮아서 그렇지 친자식이라면 닮았어요. 뼈대를 보면 보인다랄까? 대부분 사람들이 얼굴 가죽만.. 눈코입 생김만가지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잘 보면 뼈대를 닮았을 경우도 있어요.. 아니면 눈코입 비율이라든가... 제가 그런걸 잘보는 편이라서요..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혈연이라면 유전적으로 어딘가 닮은곳이 있고 그게 티가 나거든요.. 물론 못보는 사람이 대다수긴 하지만요. 그리고 또 사람이 역변하는 수가 있어요... 지금 현재 애아빠랑 또는 친가쪽이랑 안닮았어도 애아빠 어릴쩍 혹은 사춘기쩍 사진이랑 똑같을수도 있어요... 한번 찾아보셔요.... 애아빠 어릴적이랑 닮았다면 애아빠랑 시댁식구들이 기억력이 나쁘신 경우 ㅡㅡ....

암튼 애가 더커서 상처받기 전에 진지먹고 한번 따끔하게 말해놔야 할 사항입니다. 안닮긴 했지만 이집 자식 맞고 난 부정한짓 한적없다. 자꾸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는거 나랑 이아이의 존재를 부정하는것 같아 심각하게 싫다. 안닮은것과 별개로 매우 듣기 싫고 상처되는 소리이며 별것도 아닌 그 말이 우리 부부간 신뢰를 상처내고 있으며 향우 우리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으면 심각한 정신적 불안을 초래할수도 있는 사항이다. 내아이 또는 이집 귀한 손자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 그런 말은 앞으로 그만두어달라고.. 남편과 식댁에 진지하게 말씀해 주세요.

울 딸도 엄마아빠 안닮고 이쁘다는게 세간의 평입니다. 언뜻보기엔 절 안닮았어요.. 뼈대와 미묘한 눈코입 자리잡은 라인? 그리고 제가 세살때랑 제딸 세살땐 닮았어요.. ㅋ 근데 지금은 제가 살쪄서 뼈대가 묻혀서 안보여요. 안닮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제가 딸 데리고 돌아다니면 갸우뚱해요. 동네사람들 밑 어린이집 샘들도.. ㅋ 그런데 울 엄마랑 울딸이랑 다니면 다들 뭔가 큰 발견을 해서 속시원하다는듯 외쳐요! 아항 외할머니 닮았구나!! ... 닮고 안닮고 타령도 흔한 한국인 오지랍 중 하나인듯 합니다. 스트레스는 받으시겠지만 그냥 할말 없어 보이는대로 말해야 속시원한 오지랍이라 생각하시고 반쯤은 넘기셔야 편하실꺼여요..
741 2016-12-20 00:52:04 1
왜 왼쪽 얼굴에만 트러블이 날까요?? [새창]
2016/12/19 23:04:03
왼손으로 턱을 자주 괸다던가.. 오른손으로 뭘 할때 왼손이 습관적으로 얼굴에 가있다던가... 아닐까요.

아님 가르마 때문에 왼쪽얼굴에 머리카락이 자꾸 닿는다거나?
740 2016-12-16 01:06:50 23
비공 주셔도 할 말 없는 글 [새창]
2016/12/15 15:37:53
달다구리한거 먹쟈 ㅋㅋ
맵고 짠 음식먹구 여자애들 달달한거 먹으러 가자구... 한 이십년 전부터 했던듯 해요.. 연식이 오래된 나 ㅋㅋ

전 애 낳고 맘카페 가입후.. 젤 보기 싫은말..

귀저기.. 요... 귀저기.. 귀저기.... ...... !
악! 읽다보면 마구 마구 헷갈리고 머리아파요
유독 저 단어가 거슬리더라구요!
739 2016-12-15 00:08:02 0
[새창]
립스틱이 어째 떡이 된듯한 느낌 ㅜㅜ
어째요 ㅜㅜ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혹시 파우치나 파우치가 든 가방을 뜨끈한 방바닥에 두진 않으셨는지? 뜨끈한 방바닥에 종종 립스틱이 녹더라구요 ㅎㄷㄷㄷ 겨울철 립스틱 조심요..
저도 몇개나 녹여먹어봤지요 ㅜㅜ
738 2016-12-14 16:47:58 2
가슴을 떼서 공갈젖꼭지로 만들고 싶어요ㅠㅠ [새창]
2016/12/14 16:02:54
미투.. 물고 자겠다고 땡깡땡깡.. 기냥 공갈은 안물고 쭈쭈는 물고 잘껀데 배는부른데쭈쭈가 나온다고 짜아증 ㅜㅜ
쭈쭈만 똑 떼서 물려놓고 싶어용..
737 2016-12-12 18:33:45 12
골반교정방법 Tip!! [새창]
2016/12/12 15:11:55
와우 찾던건데 감사합니다.

여성분들 혹시 치마입고 외출했는데 자꾸 치마가 돌아가시는분들! 골반이 틀어진거랍니다. 애낳고나서 골반이 굳기전에다시 자리잡아주면 좋다네요!

해봐야지 ㅎㅎ
근데 저 자세들 겁나 안되던 자세라 ㅜㅜ 다시 도전!

감사합니다^^
736 2016-12-06 23:45:16 1
[새창]
1000만원 여유자금이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와이프도 그말이 맞다는건 알구요 여기있는 모든 사람도 알겁니다. 그러니 와이프 입장에서 그말을 반박할수 없지요. 천만원 싫어 난 그냥 낳아버릴꺼야! 라고 할순 없잖아요. 그런 말씀을 하신것 자체가 상의가 아닌 통보라는 겁니다.

차라리 그땐 나도 생각을 못했어 이제야 생각이 난거라서 그래. 네가 지금까지 고생했지만 그래도 좀더 준비하고 낳는게 좋지 않을까?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풀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당연히 준비 된 출산이 좋은거니까 내말은 옳고 좋은 의견이니까 따라주겠지? 라는 식이 되어버린것 같아서요... 아쉽네요. 준비를 하자는 님의 뜻에는 천만번 동의하지만 상황이 서운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생활패턴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어떤 생활패턴을 갖고 있었던 그걸 와장창 무너트리고 바꿔버리는게 육아라서요 ㅎㅎㅎ
735 2016-12-06 17:00:09 5
얼집 4세반에 천연립밤 선물하면 엄마들이 싫어할까요? [새창]
2016/12/06 11:17:15
좋을듯 해요. 다만 제가 만든 천연 수제 립밤이에요. 울 아들도 바르는데 친구들도 바르면 좋을것 같아서요. 예쁘게 발라주세용. 하는 쪽지 넣으심 좋을듯 해요, 프린트 복붙이라도.
글고 할머니 세대분들은 립스틱처럼 생긴건 다 안좋은 화장품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해요.. 시대도 달라지고 좋은게 많이 나온줄 아직 모르셔서 그런듯 해요 울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립스틱형은 싫어하시는데 또 단지형 바르는건 그런가부다 하시더라구욤 ㅋ
734 2016-12-05 20:58:58 0
아기엉덩이 질문이요! [새창]
2016/12/03 15:16:57
네 물티슈 같이 생겼어요. 쓰일때 물을 넣어서 쓰셔도 되구... 아님 한장씩 티슈처럼 뽑아서 적셔 쓰셔도 되용...
733 2016-12-04 03:02:49 0
아기엉덩이 질문이요! [새창]
2016/12/03 15:16:57
어떤 물티슈는 사은품이길래 걍 제가 수술후 오로 나올때 썼는데 따갑더라구요... 동생네가 그거 쓰길래 당장 바꾸라구 했어요..
전 곰돌이 물티슈 써요. 좋아요 ㅎ 근데 이것도 성분은 좋다지만 안 맞을 수 있으니까요.

계속 물로 닦이기 힘들면 순면 건 물티슈 써보셔요. 전 아기따꼬 라는거 샀는데.. 사실 넘 귀찮아서 아가 기저귀 갈땐 못쓰구 손수건 쓰자니 넘 귀찮고 물티슈 쓰자니 찝찝할때 물 묻혀서 썼어요. 아가들 목욕시키고 시간 한참 지나면 얼굴 꼬지리 해지고 침도 흘려 놨는데 세수시키자니 힘들고 할때 건물티슈 물에 적셔서 얼굴 닦고 헹궈서 또 닦고 로션 슥슥 발린 줬어용..
40매자리 한박스 샀는데 첫째 삼십개월인데 아직도 써요 ㅋㅋ 건티슈니까.. 가끔 쓰면 편해요.

암튼 건물티슈 한 스무장씩만 물에 적셔서 그때그때 쓰셔두 되구 기저귀 갈때마다 두세장씩 적셔놨다 쓰셔두 되구요..

꼭 순면으로 사세용
732 2016-12-03 18:18:08 1
아기엉덩이 질문이요! [새창]
2016/12/03 15:16:57
기저귀 바로바로 갈아주시고
갈때마다 물로 헹구고 잘 말려주시기
말릴땐 입으로 불어주면 안됩니다 세균감염 우려 있대요 ㅡ팔랑팔랑 부채질
아가 넘 뜨뜻하게 놓지 마세요. 조금 선선한 기온 유지.. 아가 땀 안나게 해주세요..

천기저귀 사용하시기..아님 지금 쓰시는 기저귀를 딴걸로 바꿔보시기...

물티슈도 바꿔보세요... 주로 물티슈에 있는 성분이 안맞아서 발진 생기거나ㅡ화장품 안맞듯이ㅡ 물티슈로 닦아줄때 마찰에 의해서도 발진이 생길수도 있대요.. 넘 박박 닦아주지 마시구 여력이 되시면 쉬야 때라도 물에 슬 헹궈서 손수건으로 닦아주세용

아마 다 신경쓰셔서 해보셨겠지만 혹시나 하고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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