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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2017-04-25 23:24:44 0
혹시 주수에 비해 팔다리 짧은 아기 낳으신분 계신가요?(제발봐주세요) [새창]
2017/04/25 20:23:19
금요일에 예쁜아가 보실텐데 맘고생 마시구 맛난거 드셔요. 여지껏 담당의가 아무말 없었으면 괜찮을거여요. 팔다리 길이야 의사마다 재는 기준. 방법이 다르구 초음파로 재는거라 딱히 정확하지도 않아요.
괜히 엄마맘 심난하게 심술부리는것도 아니고 왜 그런소리를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 의사 ㅡㅡ
그냥 주수에 비해 살짝 작은 아가인가 보지요.. 성인한테 1센치 2센치 팔길이 차이 암것도 아니지만 괜히 뱃속 아가 길이로 따지면 크게 느껴질수도 있죠. 잘해봐야 1 2센치 딴 아가보다 작은걸테구. 크다보면 별거 아닐겁니다. 엄마 맘 단디 먹구. 좋은 생각하구 아가 만나요.
1090 2017-04-25 23:15:07 1
애기가 걱정돼요ㅜㅜ [새창]
2017/04/25 17:21:30
밑도 끝도 없는 상상놀이. 울딸도. 불났어요. 괴물이 나타났어요. 도둑이예요. 공룡입니다! 덕분에 전 괴물 공룡 다합니다. 요즘엔 애벌레가 나비가 된다며 밤마다 번데기가 됩니다. 백설공주 레파토리도 추가되어 사과 먹고 계속 쓰러져요. 낼모래 딱 세돌입니닺 ㅎㅎ
1089 2017-04-25 16:01:33 0
미니언이 생성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11:03:22
아들 어무니 패션 센스 좋으시네요.

딸들이 확실히 옷입히는 재미가 있지요. ㅋ 근데 한 4살 넘어가믄 취향이 생겨서 아무거나 못입힙니다. 레이스에 꽂힐때도 있구. 핑크. 핑크. 핑크. ㅜㅜ 요즘은 핑크가 아님 안 입어줘요 ㅜㅜ
1088 2017-04-25 15:57:42 4
[새창]
혼자 볼 수는 있죠. 힘들어서 글치. 인간이 뭐든 할순 있잖아요. 에베레스트도 오르고. 불쇼도 하고 ㅡㅡ 쳇.

울 남편도 육아휴직 할라다 말았는데. 애하나 있는 직장동료가. 엄마가 전업인데 왜 애 둘을 못키우냐며. ㅡㅡ. 짜증이 확. 그말 듣고는 또 남편은 그르게 넌왜 못하냐며... ㅡㅡ. 육아 휴직도 그냥 애 어릴때 남편도 육아 좀 해봐야하지 않을까? 해서 해볼까 했던거거든요.

또 울 첫째는 울트라캡숑 까칠이였거든요.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어요. 낮잠이든 밤잠이든 기본 삼십분에서 한시간은 울다 자는 아이... ㅎㅎ

암튼 남이 뭐라든 힘들고 안힘들고의 기준은 나입니다. 내가 힘들면 힘든겁니다.
1087 2017-04-25 15:49:11 0
딸아이 머리카락 잘 묶는 방법이 있을까요? [새창]
2017/04/25 13:17:46
아기 고무줄 TPU재질로 사서 해 보셔용..

TPR은 조금 머리가 뜯기구 TPU가 좋더라구요... 덜 뜯겨요.

아님 단발로 잘라주는것도 방법이지요. 전 처음에 식탁의자에 앉혀놓고 했어요. 최소한 도망은 못가게 ㅋㅋ
1086 2017-04-24 23:38:49 1
이혼하려합니다...도움좀 주세요 [새창]
2017/04/24 20:36:37
양육권 재판해도 승산이 있어 보이십니다. 양육권이 무조건 엄민한테 돌아가는건 아닌데 뭘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님이 돈 벌지 않는동안 시댁에서 부양 다 해줬구요. 경제적 능력은 님쪽이 유리하구. 아기 정서적으로는 누가 키우는게 이로운가 따지는건데. 님이 평소에 아빠딸 관계를 돈독히 하시구.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양육하는 데 문제 없으면.. 승산이 있을것두 같네요.
1085 2017-04-24 16:00:08 0
안녕하세요 뷰게여러분! 불쌍한 닝겐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7/04/24 13:10:29
미샤나 로드샵 보면 요즘 쉐딩용 스틱 많이 팔더라구요. 피부톤에 맞으시면 그것들이 젤 편하실듯 합니다.
1084 2017-04-24 10:42:27 10
니 애는 순해서 키우기 쉬운거야 [새창]
2017/04/24 02:42:55
ㅎㅎ 친구 하나가 애를 일년 먼저 낳았죠. 잘 놀구 순하길래. 야~키우기 편하겠다. 했다가 너도 애낳음 두고보자 ㅋㅋ 했드랬죠. 애 낳고나서 백배 사죄했습니다. 그말한 우리가 얼마나 미웠을꼬 미안해~ㅜㅜ
엉엉 이럼서요. 애 안 키워본 사람이라면 모르고 툭 던질법한.. 근대 애 키워본 사람은 못하는 말^^
1083 2017-04-23 20:29:22 0
클리오매드매트 선릿오렌지 추천하신 분 [새창]
2017/04/23 12:18:59
저두 오렌지 바르면 얼굴 어두워지는데 매장가서 발라보니 괜찮더라구요. 비비드 컬러는 괜찮은데. 요게 좀 비비드 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고민중이랍니다. 상큼해보여서 탐나용.
1082 2017-04-23 08:05:35 1
야제증... 지긋지긋한 야제증.. [새창]
2017/04/23 00:03:30
뱃속이 불편한게 아니면 잠자리를 살짝 시원하게 해줘 보세요. 울 첫째가 열 많은 아가라 조금 더우면 자다 엄청 칭얼칭얼 깨더라구요. 덕분에 같이자는 전 추울때도.. 온도를 살짝 따땃 하게하면 덥다고 깨고.. 좀 서늘하게 하면. 잘자요.. 잘자는데 또 이게 삐끗해서 추웠다 하면 감기걸리구 ㅜㅜ
암튼 어렵지만. 따숩게 자는 편이시라면 좀 서늘하게 재워보셔요 22도 쯤이 좋대요. 이불도 얇은걸루..
1081 2017-04-21 22:21:27 1
남자아이가 기저귀떼기가 더 쉽나요? [새창]
2017/04/21 15:35:24
남자아이 휴대용 소변기 있어요. 종이컵 말구 그건 하나 있음 유용하더라구요. 기저귀 갑갑해서 안차려구 벗어 버리고는. 아직은 어려서 화장실 데리고 가는동안 못참는 아가는. 쉬! 하고 정말 몇초내 싸버리는데. 친구가 휴대용 소변기 잘 써먹드라구요. 보온병? 물병 비슷하게 생겼어요. 남자얘들이 소변가리기는 더 쉽다 했어요. 글고 대체적으로 우리 어렸을적엔 기저귀 떼기를 빨리들 하셨더라구요. 천기저귀의 압박 ㅋ
울 남매도 돌 좀 넘어가구 떼셨대요. 근데 요즘은 기저귀가 잘나와서 애들도 싸놓고 안끕끕해 하구.. 엄마들두 이불빨래 보다 기저귀를 편해해서.. 떼는 시기가 많이 늦어진거 같아요.
1080 2017-04-21 22:09:52 0
144일 되었는데요. 아기가 치발기갖고 잘 안놀아요 ㅠㅠ [새창]
2017/04/21 21:46:11
울 아가도 고맘땐 그랬던거 같아요. 막 주먹먹구. 손이 아직 자기 뜻대로 통제가 안되는거 같드라구요. 6개월 꽉 채워가는데 지금은 잘 물고 놀아요.
1079 2017-04-20 13:07:54 0
해외직구로 아기옷 구입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7/04/19 14:41:39
맞아요 저렇게 옆단추 있는거 완전 좋아요. 육개월 그 이상까지는 풀오버로 입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저 옆단추온 완전 잘입혔어요. 여름아가면 반팔도 강추욤.
3m 옆단추 세트 세벌짜리랑
6m 똑같고 무늬 다른걸로 뽕 뽑았어욤. ㅋㅋ
1078 2017-04-20 13:00:12 2
아기 이유식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7/04/20 12:43:11
알러지 있으면 차라리 액상 철분제를 쬐끔씩 먹이시구 ㅡ 약병에 젖 또는 분유랑 섞어서 먹이세요ㅡ 소고기는 늦게 먹이세요. 소고기 먹이는 이유가 철분때문이거든요.

그리구 아가 변 유심히 보시구요. 변에 코같은 점액질이 나온다면 소고기 절대 먹이지 마세요. 이유식 하면 똥이 좀 됨직 해졌을텐데. 응가가 그냥 찰흙? 같음 좋은데 반짝반짝 달팽이 점액같은게 있으심 최대한 천천히 소고기 먹이셔요.

첫째가 우유알러지가 있어서 먹을걸 올렸어요. 첫째라 완모로 넘어가는 것도 오래 걸렸구. 응가가 물렀구 살짝 코변이 나오는편이였는데. 병원서는 괜찮다 했어요.. 모유아가는 그런 편이라구. 글구 요즘 소고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찍 먹이구 매끼 먹이는 추세라 언능 소고기 이유식 시작했죠. 결과는.. 소고기 알러지가 생겼어요 ㅜㅜ 얘가 자꾸 귀를 긁으며 울고... 몸에 붉은게 올라왔다 내려가구... 우유는 아가때 분수토 해서 짐작 하고 있었는데 소고기는 상상도 못했어요. 돌 즈음해서 모유 단유하고 생우유 먹여야 할텐데 하구 검사해봤는데. 소고기 우유 치즈 계란 알러지 나오드라구요. 육개월 가까이 소고기 먹였는데 ㅜㅜ 그래서 글케 간지러워하구. 소고기 끊고 좋아졌어요.

소고기 알러지 생기는 이유를 나중에 찾아보니

속이 안좋음 ㅡ 장이 헐음(코변이 증거)ㅡ 헐었다는건 장에 상처 ㅡ 소고기 먹음 ㅡ 상처로 직접 소고기가 흡수됨 ㅡ 소고기를 독성으로 인식 항체 생김 ㅡ 소고기 알러지 생김

소고기가 장으로 정상 흡수되어서 간에서 해독을 하면 좋은 성분이지만 상처로 흡수되면 안좋은 단백질..

이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일부 의사들은 소고기 늦게 먹이라구도 해요.

둘짼 첨부터 완모하구. 변이 좋아서 소고기 먹이고는 있는데 늦게 먹였어요.
1077 2017-04-20 12:44:03 0
미국과자 트위즐러를 아시나요?? [새창]
2017/04/20 02:12:33
어머님이 뭐 물리고 싶어하시니 얼른 물릴껄 주시구 젤리는 버리세요. 없어야 시도를 못하실듯 ㅜㅜ
이거 좋아요. 둘째 엄청 잘 갖구 놀아요. 첫째꺼 다양한거 있는데 얘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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