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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2017-05-04 17:03:13 3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가들 부모님들 많으시죠? [새창]
2017/05/04 15:47:13
넉달아가는 좀 이따가 해보세요 ㅜㅜ
돌 직전이였는데도 헉 했는데 넉달은..
한사람이 애 몸 잡구. 한사람은 목 빼서 잡구. 의사가 목에서 채혈하구... 셋이 붙어서 하더라구요.. 보지말라하는거 쓱 봤다 철렁 하든대요 ㅜㅜ
애는 겁내 울고..

넉달이믄.. 분유 먹고 탈 없고 하면

이불 자주 빨아 말리구 터시구.
공기청정기 사서 돌리시구.

로션과 바쓰. 아가 피부에 맞는걸로 바꿔 주세요.

어른도 화장품 맞는거 안맞는거 있듯. 애들도 그러드라구요. 애피부도 오돌토돌 혹은 붉게 올라오면. 로션 바꿔보시구. 바쓰도 바꿔보셔요.
암만 비싸고 좋은것도 애피부에 안맞으면 안좋은거니까요.
넉달이믄 우유말고는 음식때문에 올라오는건 없을테니까
1120 2017-05-04 16:20:21 16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아가들 부모님들 많으시죠? [새창]
2017/05/04 15:47:13
목에서 뽑드라구요. 저도 해달라고 했다 헉!.
전 돌 직전에 했거든요. 생우유 먹여도 되나 싶어서. 분유먹음 분수토해서...
결론은.. 한 일이분은 자지러지게 울고 힘들었지만.. 전 해서 다행이였어요.
소고기. 우유. 치즈. 계란 나왔어요..
모르고 소고기 계속 먹였음. 아토피 왔을거여요.
에고 지금도 계속 기침하고 목부어서 천식 올까 걱정입니다.
알러지 ㅡ 아토피. 비염. 천식이 세트라 ㅜㅜ
1119 2017-05-04 15:25:34 0
아는분네 갔다가 화장품 득템!! [새창]
2017/05/04 12:01:52
우왕 팔레트 같이 생긴것 안쪽 궁금해용. 큰 팔레트보다 가끔 사은품으로 나오는 쪼끄만 팔레트 넘 귀여워요. ㅎㅎ
1118 2017-05-03 07:04:16 10
[새창]
둘째가 있으시군요.
저두 지금 둘째가 7개월 살짝 넘어가는데요... 둘째 데리고 집에 있어도 어차피 집안일 못합니다.
둘째 달래고 첫째 씻겨서 먹여서 어린이집 보내구.. 하면 둘째 자겠다고 찡찡. 혼자 누워 자주는 아가라면 전생에 나라 구한 급이구요. 대부분 젖물리기. 아기띠로 업거나 안기. 아님 유모차 싣고 파워워킹해야 자요. 그렇게 한두시간 재우는 동안 집안일 못하겠더라구요. 같이 자버리는게 이득입니다. 같이 자야 첫째 어린이집 하원후 버틸 체력이 좀 남아요. 집안일 하려고 젖물리거나 토닥토닥 해놓고 살짝 나오면 십분도 안되어 찡찡거리며 엄마 찾구. 일하다 또 들어가 한참 안고 얼러 재우고 나오면 또 금방 엄마찾구. 일도 못하구 애도 잘 못자요 ㅜㅜ
암튼 재우고 엄마 밥이나 먹구 씻구. 둘째랑 좀 놀아주구 그러다 보면 첫째 하원시간. 첫째 하원후에 혼자서 둘 보는건. 전쟁입니다. ㅜㅜ
둘째 보면 첫째가 울고 첫째보면 둘째가 울고. 두놈다 먹고 씻고 입고 어느것하나 내손길 안필요한게 없구. .... 내밥 챙겨먹고 내정신 챙기기도 힘들어요. 그렇게 집에서 둘째보나... 나가서 둘째보나.. 집안일 안되구 힘든건 똑같아요.
남편께서 다행히 돈은 꽤 넉넉히 해주시니 점심한끼 외식하는걸루 와이프 버티지 싶네요. 나가서 애 업고 친구나 동네 아줌마들 하구 밥먹구 수다떨다 오는건데요. ㅋ
남편들은 돈벌어다 주는데 놀러나간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애 데리고 애보면서 밥 먹는것두 사실 힘들어요. 밥이 코로들어가는지. 다 먹고 나서도 내가 밥을 먹은건지 ㅋㅋ
밥먹으면서 자는애 업고 있거나. 한시간쯤 파워워킹해서 애가 유모차에서 자고 있음 아주 행복한 상황인거구요. 안아달라 놀아달라 보채는 애기 보면서 정신없이 먹는거죠.
근대 왜 나가냐구요? 일단 식당에선 밥 차려주잖아요. ㅋ 집에서 나혼자 차려서 먹고 치우기 까지 애는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럼 대부분 엄마들 끓여놓은 국에 후루룩 말아먹구 땡. 있는반찬 주서먹을 시간도 없어요.
그리고.. 애엄마들이랑 밥먹으면 사실 대화도 제대로 못해요. 한명은 수유하러. 한명은 기저귀 갈러. 한명은 찡찡거리는 애 달래러. ㅋㅋ 근데 그짬짬히 말하는거라도 안하면 애엄마는 사람대화다운 대화도 못하구 하루가 넘어가기도 해요. 그리구 그렇게 모여서 이야기 하면서. 애키우는 고생은 나혼자 하는게 아니구나. 너도 힘들지? 나도 힘들다 부둥부둥 하는거죠 뭐.

돈좀 넉넉하시면 도우미가 좋아요. 집안일 안되어 있다고 뭐라 하심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우울증오기 딱 좋아요.

저 첫째 얼집 보내고 소원이 암것도 안하구 한달간 널부러져 있기였어요. 첫째가 예민해서 고생 많이 했거든요.. 뭐 바로 둘째 임신해서 숨돌릴 틈도 없었지만요.

부럽네요. 그래도 남편이 능력되셔서 나름 여유라도 있으신게요. 돈으로 해결되는 문제고 돈이 있으시니까요.

애 둘 되고 외벌이에 살림 빠듯하면. 한달에 한번 나가 외식하구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기도 힘들구 하면. 진짜 집에서만 애랑 씨름하다 우울증 오는 엄마들도 많아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도 당분간은... 와이프도 쉴틈이 필요해요. 그래봤자 길게보면 사 오년일텐데요 ...
1117 2017-05-02 20:51:51 0
조용한 화요일 오후에는 이번 4월말까지 썼던 공병템 소개가 딱이죠 [새창]
2017/05/02 14:40:45
요것두 저랑 잘맞아요! 저랑비슷한 피부인가봐용
1116 2017-05-02 20:51:06 0
조용한 화요일 오후에는 이번 4월말까지 썼던 공병템 소개가 딱이죠 [새창]
2017/05/02 14:40:45
요거 핫딜로 더테라피 스타터 세트 10000원에 팔더라구요. 더페이스샵 어플서요. 오늘 첨 써봤는데 내꺼느낌♡
1115 2017-05-02 16:44:42 0
어린이보험료 25만원까지 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새창]
2017/05/02 09:22:45
보험에 소멸형인지 환급형인지 확인해 보셔요... 보험은 소멸형이 낫더라구요.

15만원 보험에 실제 보험료는 5만원에 10만원은 적립금? 식으로 되던데... 필요 없어요. 나중에 받는거
걍 소멸형 들고 따로10만원씩 적금 넣어주는게 훨씬 이득이더라구요..
1114 2017-05-02 16:37:03 0
아기옷과 임부옷을 기증했어요~ [새창]
2017/05/02 09:37:57
그러게요. 딸들 옷. 나름 깨끗이 입혔는데. 잘 정리해서 보내야겠어요.
1113 2017-05-02 13:25:22 0
이게 진짜 육아의 시작이다 싶네요.. [새창]
2017/05/02 10:23:25
맞아요. 둘째 아가아가 해서 넘 이쁜데. 첫째보면서 둘째 키우니 첫째도 둘째도 훅 커버리는것 같아 슬퍼요. 둘보니 정신 없어서 사진도 많이 못찍어두구. 아까버요 ㅜㅜ
1112 2017-05-02 13:21:57 20
[새창]
햇빛 쬐다 스르륵 잠들었나 보네요. 좁은곳이라 아늑허구. 아이구 귀여워라.
엄마 혼 더빠지기 전에 찾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1111 2017-05-01 23:47:20 0
양수없이 무럭무럭자라주는 18주태아이야기 [새창]
2017/05/01 12:35:40
저두 첫째가 양수 부족이여서 낳을때까지 마음 졸이구. 거의 누워서 생활했었는데. 그래두 그리 심한정도는 아니였지만... 애끓구 걱정되구 ㅜㅜ 그맘 알아요.
루이보스티가 양수랑 비슷한 성분이래서 좀 먹었구요.
그냥 물은 많이 마시면 오히려 삼투압현상 때문에 양수가 더 빠진다더라구요.
그래서 이온음료가 좋은데. 포카리 인터넷 주문해서 쟁여놓구 먹었어요. 포카리 많이 드셔요.
아가야 힘내렴!
1110 2017-04-30 21:08:07 1
방법이 없을까요 [새창]
2017/04/30 19:56:59
자전거타기 배마사지는 윗분들이 다 써주셨구요.

음.. 어머니께서 피하셔야 할 음식이 브로콜리. 양배추. 참외. 오렌지쥬스. 요.. 아가배에 가스를 차게하거나 배앓이를 하게하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첫째가 토하구 똥을 안좋게 싸서... 오렌지쥬스를 모르고 달고 살았거든요.. 한참 후에 알았어요 ㅜㅜ
1109 2017-04-30 01:03:39 2
안아키 찾다가 그 한의원 찾았는데..ㄷㄷ 할말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8:25:07
하아... 저런게 걱정이면 일단 숨부터 안쉬어야 할텐데..

예방접종으로 몸에 들어오는 독성물질 혹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 되는 것보다 하루하루 쉼쉬면서 코로 들어가는 독성물질.. 비위생적인 것들이 더 많을텐데 ㅋ
가끔 공기중에 대변성분도 미량 섞여있다는게 생각 나서 괴로운 1인... 그래도 숨은 쉬고 살아야겠는갑네...
1108 2017-04-30 00:50:58 1
[아토피주의] 안아키 같은소리 하네 [새창]
2017/04/29 17:23:47
첫짤보고 찡 했다. 막짤보고 안심이네요. 웃음이 느껴져요. 이쁜 볼따구. 이제는 뽀뽀도 해주고 부비부비도 마구 해줄수 있어져서 좋겠어요. ♡
1107 2017-04-30 00:45:11 0
저...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4/29 20:51:25
모이몰른 옷 완전 귀엽구요

달퐁 옷도 괜찮아요. 인터넷 검색 함 해보셔요.

예쁜 여름 아가모자랑 손싸개도 잘 쓸꺼여요. 여름아가라 더울테니 시원한 소재루..

스와들업? 인가 스와들.. 인가 벌집무늬 있는 속싸개 여름용 블랭킷도 완전 유용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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