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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2016-09-12 23:21:31 2
기도 좀 해주실래요? [새창]
2016/09/12 18:25:24
에구 저도 첫째때 피가 계속나구 양수도 부족해서 입원했구.. 퇴원해서도 거의 누워만 있었어요. 지금은 잘크고 있습니다^^ 둘째두 양수 부족하긴 한데 첫째땜시 쉬질 못해서 좀 힘들긴 하네요... 19주라면 아직 버텨야 할 날이 많은데.. 태반은 그러다 잘 돌아올수도 있다고 하니까 입원해있는 동안 정말 푹 쉬고 오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둘째도 이쁘게 뿅 나올겁니다.
655 2016-09-12 23:17:36 0
다들 이 정도는 하는거죠..? [새창]
2016/09/12 19:17:32
우와 하루 세번씩이나 촉감놀이를? 짱 부지런하시닷!
하며 스크롤 내리니 ㅋㅋㅋㅋ

전 저꼴 못봐서 떠먹여 버릇했더니 힘드네용
저렇게 해야 잘먹구 음식하고도 친해진대요
화이팅입니다^^
654 2016-09-12 13:49:30 0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새창]
2016/09/12 13:35:56
울아가도 양배추랑 파프리카 감자는 초기때 갈아주면 진짜 안먹더라구용 ㅋ

고구마랑 닭고기 찹쌀 넣은건 잘먹었던듯 해용
653 2016-09-12 13:44:37 0
제왕절개 날은 잡았는데 이거 진통일까요? [새창]
2016/09/11 17:51:40
배 뭉침인지.. 허리가 사르르 하구..
몸살인듯 싶기두 하구 그러네용
언능 날이가서 아가 얼굴 보고 싶네용^^
652 2016-09-12 13:43:42 0
제왕절개 날은 잡았는데 이거 진통일까요? [새창]
2016/09/11 17:51:40
그제 무리해서 그랬나봐요 하루 잤더니 좀 낫네용 ㅎㅎ
651 2016-09-11 20:57:36 1
임산부용 치약 살만한 곳이 오프라인에서 없나요? [새창]
2016/09/11 18:00:18
가까운 홈플에 혹시 맘스맘 입점해있나 보고 가보셔용... 육아용품 매장이라 있을거같긴한데^^
650 2016-09-11 20:49:19 0
제왕절개 날은 잡았는데 이거 진통일까요? [새창]
2016/09/11 17:51:40
전 앉아있음 허리가 더 아파용.. 오른쪽 허리는 계속 아팠는데 오늘은 양쪽다 사르르르 아프네용..
좀더 버텨주면 좋으려만^^
낼도 또 아프면 병원가봐야겠어용
649 2016-09-11 20:47:58 0
제왕절개 날은 잡았는데 이거 진통일까요? [새창]
2016/09/11 17:51:40
안해봐서 긴가 민가 긴가 민가 하네용
제 친구도 하늘이 노래져야 애 나온다더라 듣고 아직 안 노래졌네.. 하다 나왔다궁
648 2016-09-11 20:46:47 0
제왕절개 날은 잡았는데 이거 진통일까요? [새창]
2016/09/11 17:51:40
자고 일어났더니 좀괜찮아지긴 했는데 아가가 막달에 열심히 크려나 보다 생각해야겠어용 감사합니다.
647 2016-09-11 01:34:54 2
뜨거워요..(19) [새창]
2016/09/11 01:13:11
전 쭈쭈를 주기 위해서.. 물리면 아프다는 말을 듣고 좀 모질게 했어요. 이 나고 이빨질 할때마다 소리꽥 궁디 팡... 아프게는 아니고 좀 놀랄정도로... 첨에 몇번은 놀라 우는게 불쌍하긴 했지만 궁디 몇대 맞고 향후 수유를 길게 하는게 맞다는 생각에....
울아가 성향인가 그렇게 한 두세번? 이후엔 안깨물더라구용... 100일전에 이가 났던듯해요 50일 조금 넘어서...
분유 먹음 분수토에... 돌즈음해서 검사하니 우유 알러지 아가여서 모유수유를 할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니 제 쭈쭈 보호를 위해... 걍 원초적 방법을 쓴듯해요.. 그이후로는 울 아간 안물었어요... 고맙지요...그렇게 24개월 넘어까지 쭈쭈 먹였네용
646 2016-09-08 11:50:14 1
결혼하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거? [새창]
2016/09/08 08:43:58
그래서 전에 결게에 어떤분이 쓰신

결혼 전에는 두눈 크게 뜨고 보고 결혼 후에는 한눈 감고 본다.. 는 말이 참 현명한 말인듯 해요.

결혼즈음 해서 많이 싸웠던게 연애때야 에잇 헤어지면 그만이지 하고 봤던 작은 단점들이 이런걸 평생 보고 살아야해? 로 바뀌니 못견디겠고. 그걸 지적하다보니 싸움나고 그러더라구용 ㅎㅎ
645 2016-09-08 11:40:50 0
모친 성씨와 부친 성씨를 동시에 쓰는 것..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새창]
2016/09/08 09:34:37
뭐.. 요즘 성씨가 가문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거의 없어져서요. 아빠쪽의 대를 이어야한다는 그런 느낌도 희박해졌고 해서 엄마쪽 따르든 아빠쪽 따르든 크게 상관없다는 느낌이네요. 애 낳고는 그냥 통념상 편의상 아빠성으로 해놓는게 편하니까.. 그냥 아빠성으로 했구요..
법률적으로 엄마성을 따를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니 큰 불만은 없어요.. 혹여 나중에라도 바꿀수 있는 여지는 있으니까요...
근디 만약 선택권이 없는 상태라면 불만이 있을듯 하네요
지금은 걍 편하니까 아빠성 해라.. 굳이 내성 붙일필요 있냐~~~ 성씨가 뭐그리 중헌디
이런 마인드라면
아예 내성을 붙일 길조차 없다면... 내가 낳고 빡시게 똥기저귀 간것도 난디! 왜 내성은 못붙여! 할지도요 ㅎㅎㅎ
644 2016-09-08 02:04:17 2
5개월아가와 일본여행. 아기띠? 유모차? [새창]
2016/09/08 01:16:19
아기띠랑 유모차 둘다 있어야 하십니다. 혹 유명 관광지나 관람지 위주라면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겠지만. 여기저기 다니시는거면..... 꼭 유모차 강추요! 글구 돌지나면 모르겠는데 넘 어린아가들은 대여 유모차가 좀 불편해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5개월이면 유모차가 꿀템이지요. 짐도 싣고.. 아가가 구경하다 잠이라도 들면 베스트! 아기띠는 허리 끊어져요 ㅜㅜ
잠깐씩은 좋아두용
643 2016-09-08 01:58:51 0
육아에 관한 궁금증이 있어 여쭤봅니다. [새창]
2016/09/07 20:34:05
두분이 안보신다면 굳이 필요 없으실듯해요....
저희부부는 티브이를 넘 사랑하는지라 ㅎㅎ
애낳고는 많이 덜보는 편이구요...

밥먹이거나 피치못하게 혼자두거나 할땐 동영상 틀어주는 편인데... 편하긴 편해요...
하다못해 밥할때 생선구워서 반찬이라도 해주려면 틀어놔야해요.. 지글지글 소리가 무섭다고 울면서 안아달라는데 안고 기름튀는 생선 구울순 없으니 ㅜㅜ 동영상 틀어놓고 정신팔린 사이에 후다닥 해요..

밥도 워낙 한입이 적어 오래먹는 아이라 동영상이라도 틀어놓고 먹여야 좀 빨리 수월하게 먹이는데요..
볼일 볼때 잠깐이야 걍 틀어놓지만..

밥먹이면서 같이볼땐 보면서 이야기를 많이 해요. 멍때리면서 보지 않게... 뽀로로의 감정.. 사물이 뭔지 등등이요.. 그래서인지 오래 틀어놔도 걍 사람 찾아와서 놀지 엄청 보진 않아요.. 이것만 보고 끄자~하면 잘 끄고 노는편이구요...
티브이 대신 키즈패드나 아이패드 같은거 하나 장만하셔서 조금 큰화면으로 필요할때 잠깐씩 잘 보여주시면 될듯 해요...

안보는게 좋지만 아이가 너무 매몰되지만 않는다면 적당히 보여주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642 2016-09-07 21:54:57 0
와이프가 애둘놓고 일주일간 해외방문 [새창]
2016/09/07 12:35:02
화이팅요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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