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좀 그런 성향이 있어서 한마디 하자면요... 스킨십 하고 싶긴 해요 ㅎㅎㅎ; 근데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뭔가 연애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런가 사랑이 살짝 더럽혀지는 찜찜한 느낌이 든달까... 그게 걸려서 용기 못 내고 발을 멈춰버리는 때도 많아요. 님 버리고 갔을때 단호하게 버리고 가셨다면 그건 정말 제가 봐도 대단한 플라토닉 가이시구요 ㅎ; 수줍어하는 끼라도 보였으면 저같은 경우므로 여자쪽에서 조금 리드해주시면 따라오실걸로 보입니다 ㅎ
말 있든 없든 평소 하는 말에 무게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가벼운 사람은 그 말중에 진지하고 무게있는 내용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가벼워 보이는거죠 말이 없는 남자는 그거대로 재미없어서 인기 없고. 적당히 말해도 결국 내용이 별거 없으면 말짱꽝. 말을 많이 하느냐 적게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말을 하느냐를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