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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49 2017-03-15 13:21:34 1/22
비공감 박히는 글들의 대해 씁니다(쿨타임 다 돌았나 봅니다.) [새창]
2017/03/15 12:40:34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저 글쓴 분처럼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리플로 달았을 뿐인데 왜 호전적으로 반응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748 2017-03-15 13:17:54 1
솔까 k2면 갈맛 안났겠지만 k2-C면 [새창]
2017/03/15 13:15:50
아예 k3를 받으면 더 신나겠군여!
20747 2017-03-15 13:10:54 1/24
비공감 박히는 글들의 대해 씁니다(쿨타임 다 돌았나 봅니다.) [새창]
2017/03/15 12:40:34
점점 징병제에서 반징병제(현역군인의 정당한 보수 자급), 최종적으로는 모병제까지 나아가야하는 민주사회의 군대가 되어가는 과정인데

인터넷에서라도 여성징병제에 대한 도입 논의는 이 흐름에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언제까지 시민들이 희생을 해야할지...
20746 2017-03-15 13:01:07 2/40
비공감 박히는 글들의 대해 씁니다(쿨타임 다 돌았나 봅니다.) [새창]
2017/03/15 12:40:34
애초에 지금 여성징병제가 실행된다고 해도 피보는건 지금 학생들과 어린이들입니다.

여러분의 잃어버린 2년이 그런다고 돌아오지 않아요...

요구해야되는건 합당한 보상이지 더 많은 희생이 아닙니다.
20745 2017-03-15 12:56:40 19
여군의 체력은 정말로 약한가? [새창]
2017/03/14 17:55:10
통계청 국민기초체력평가 보시면 남자 하위 10%가 여성 상위 10%랑 비슷한 근력을 보입니다.

지금 여군으로 있는 사람들을 일반 여성들의 체력이라고 일반화하는건 큰 오류입니다.
20744 2017-03-15 12:52:49 19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군국주의자 입에서나 나올 말인 것 같은데요
20743 2017-03-07 21:46:56 75
[새창]
결혼 10년차 부부의 모습이다
20742 2017-03-05 13:52:30 0
대학졸업후 rotc 훈련소입대일이 일요일인가요? [새창]
2017/03/05 12:58:02
월요일부터 훈련해야한다면 일요일에 들어가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20741 2017-03-04 21:13:40 8
태국에서 입대하기.jpg [새창]
2017/03/02 20:31:26
응소자가 제비뽑고 난동부린 전적이 있었겠지요
20740 2017-03-04 18:49:28 0
[새창]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국가가 민간인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일 좋은 방법은 민간인을 훈련시키는게 아니라 국군에게 투자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민간인에 대한 훈련&징집은 최악의 상황에나야 고려되야할 방법입니다.
20739 2017-03-04 18:43:29 0
[새창]
현재 남성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22개월로 늘리자는 입법안이 통과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어떻게 보면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통과될 확률은 극히 낮겠죠.

현대사회는 징병과 의무복무를 줄이고 개인의 행복과 자유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예 의무군사교육이 없던 여성에게 의무군사교육을 실시하는 입법안이 통과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현실적으로 거의 0에 수렴하겠죠. 정치인들에게 있어 시대에 역행하는 입법안을 내는 것 자체가 자기 정치커리어에 마이너스이니 아예 구상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군사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군국주의의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는 단순히 전투기술만을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정신교육을 통하여 군인정신을 비롯하여 군인에게 필요한 군사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곳이 군대입니다.

짧은 기간일지라도 그런 군사교육을 받은 사람과 안받은 사람의 차이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전술적으로도 전투원 양성목적이 아닌 민간인의 군사교육은 비인도적인 행위로 세계에서 규탄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게릴라전이나 특수작전에 희생시키기 위한 소년병이나 테러리스트를 양성하는 많은 과거 국가들이 그래왔죠(구 일본제국이나 중동국가들)

한국의 분단국가 특성상 민간인의 안전문제가 항상 거론되기는 하지만 그런 특수상황에서 민간인을 지키기 위해 군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민간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것이 아니라요.

차라리 그 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산을 현역 군인들의 장비구입이나 훈련에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민간인 피난계획 구축에 사용하던가요.
20738 2017-03-04 17:36:15 31
태국에서 입대하기.jpg [새창]
2017/03/02 20:31:26
모르는 일이지만 부정부패 엄청날 것 같네요 그저 제비 바꿔치기만 하면 되니까
20737 2017-02-27 09:39:19 2/22
육사/ROTC에서 여생도가 남생도와 체력기준이 다른것에 대해 [새창]
2017/02/24 18:52:05
지금 장기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이미 군대에 말뚝을 박기로 결정한 분들입니다.

문제는 10년, 20년 후의 전투원을 수급해야하는 군대입니다.

청년인구가 반토막이 나고나서야 전투원이 부족해서 '여자라도 상관없습니다. 군대에 지원하세요'한다고 유능한 인재들이 지원할까요?

아니면 그때서도 징병제를 유지하거나 부활시켜서 또 이 고통을 지속해야할까요...

지금부타 여군이 참여할 수 있는 역할과 전술, 전투방식 등 하나하나 부딪쳐가며 개선해나가지 않으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20736 2017-02-27 09:18:17 3/26
육사/ROTC에서 여생도가 남생도와 체력기준이 다른것에 대해 [새창]
2017/02/24 18:52:05
원하던 원하지 않던 직접적인 군의 인재풀은 계속 좁아질겁니다.

강한 개개인의 전투력을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과는 다르게 군대가 살아남기 위해서 그 기준도 점점 낮아질겁니다... 여군 뿐만 아니라 남군의 체력기준도요

군인이라는 직업은 예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미래도 대표적인 기피직업입니다. 항상 더나은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한 군의 노력은 그 자체가 또다른 전투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인구는 줄고...

전투력 분명히 뛰어난 남군만으로 이루어진 군대는 이제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것이죠...
20735 2017-02-27 08:59:34 6/27
육사/ROTC에서 여생도가 남생도와 체력기준이 다른것에 대해 [새창]
2017/02/24 18:52:05
백병전 하던 시대도 아니고 정예선진과학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체력에 목 멜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군이 필요한 인재는 체력이 월등한 사람이 아니라 전문성있고 젊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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