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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4 2017-03-15 14:58: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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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과정에 있을 새로 생겨나는 고통과 희생에 비해 그 이득이 절실한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징병의 대상을 늘리는 것은 최후의 순간에나야 고려해야하지 않을까요.
20763 2017-03-15 14:56: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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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장의 주역이 될 정보전, 드론조종, 무인기 파일럿 등 생각해보면 여성의 체력으로도 활약가능한 보직은 무궁무진합니다.

군인의 베이스가 체력이라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지만, 그것이 덫으로 작동하여 유능한 인재의 군유입을 막는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시해야합니다.

하지만 징병제는 기본적으로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전투원의 수급에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여성징병제의 효율성에 대해서는 글쓴 분의 생각처럼 그리 높지는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20762 2017-03-15 14:41:36 0
전시상황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은 중요한거같아요... [새창]
2017/03/15 13:19:53
그것이 민방위 대피훈련입니다.
20761 2017-03-15 14:40:04 1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군사교육을 받아야하는 이유 [새창]
2017/03/15 14:35:17
이런 특수한 사례는 일반화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20760 2017-03-15 14:34:5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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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에 관련된 모든 사안을 여성을 배제하고(약자로 설정하고) 정책을 이끌어온 환경이 양성 모두를 괴물로 만든 것이죠

의무만 있고 보상은 없는 남성, 의무는 없고 발언권도 없는 여성
20759 2017-03-15 14:25:36 0
결국 이런 논쟁을 통해 누가 나쁜놈인지는 답이 나오죠 [새창]
2017/03/15 14:21:50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특히 중장년층으로부터) 당연히 군대 가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군징병 문제는 서서히 발전해나가겠지만 그 합법적 폭력을 지지해주고 있는 국민이 있는 이상 그 속도는 느릴겁니다.
20758 2017-03-15 14:23:10 0
법이 추구하는 가치의 차원에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새창]
2017/03/15 14:19:09
징병자체가 국가가 휘두르는 폭력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0757 2017-03-15 14:16: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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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맞대고 하는 설득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이뤄지는 집단적 독백에 필요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자신만 손해보는 것입니다.
20756 2017-03-15 14:02:37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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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군대를 가고 남성이 안가는 사회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나는 과연 남성징병제를 도입하자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당연하고 법적으로도 그것을 지켜주고 있다면 더더욱 그것을 지키고 싶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755 2017-03-15 13:59:44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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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고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20754 2017-03-15 13:58:06 1
여성분들이 군대에 갈수 있다/없다 라는 의견이 분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7/03/15 13:35:45
여군 비율이 2-30%까지 도달하고 여군의 역할과 한계 등등이 충분히 논의 연구되고 나면 비로소 군대도 진정한 의미의 성평등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여군의 길을 선택한 파이오니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들이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을 말못할 힘든 고충들이 얼마나 많을지 저로서는 상상도 잘 안가거든요.
20753 2017-03-15 13:46:49 2
여성분들이 군대에 갈수 있다/없다 라는 의견이 분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7/03/15 13:35:45
이렇게 문턱을 낮춰줘도 현재 국군의 여군 비율은 5%에 불과합니다.

만약 남군과 동일한 스펙을 요구한다면 이 비율은 훨씬 떨어질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여군이 자립, 활성화 할 수 있게 땅을 일구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여성쿼터제랑 목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20752 2017-03-15 13:35:57 0
전시상황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은 중요한거같아요... [새창]
2017/03/15 13:19:53
제가 적 지휘관이라면 총으로 무장한 민간인을 보는 시선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민간인이 적군과 마주치게 되면 싸우는 것보다는 투항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20751 2017-03-15 13:33:28 0
전시상황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은 중요한거같아요... [새창]
2017/03/15 13:19:53
왜 한국에 존재했던 성별무관한 학생대상 교련 과목이 없어졌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민간인에 대한 군사교육이 얼마나 큰 자유억업이고 군국주의적인지...

참고로 북한은 시민 모두에게 군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 일본제국도 그랬습니다. 나치도 그랬습니다.

목적은 다 비슷하죠. 나라가 위기에 쳐하면 국민 모두가 나서서 지켜야한다. 너의 몸, 너희 가족은 스스로 지켜야한다.
20750 2017-03-15 13:26:46 0
전시상황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은 중요한거같아요... [새창]
2017/03/15 13:19:53
민간인이 무기를 든 순간 민간인으로서 보호받지 못한다는 점도 생각해야합니다.

전투기술을 배운 순간부터 민간인은 민간인이 아니죠... 예비전투원, 게릴라 병력으로 분류되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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