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볼넷 4개가 좋은 피칭 내용입니까? 게다가 신인투수가 보통 주전 투수처럼 안정적으로 던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김민우가 연차가 되는 투수라면 안내리는게 절대 맞지만 신인투수인데 거기서 얻어터질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 아닙니까?

감독이 올라왔을때 투구수가 56개였는데 그때 괜찮았다고 30구 후에도 괜찮을거란건 대체 어느나라 논리인지 궁금하군요
투수 본인이 괜찮다고 좋으면 세상에 투수들이 실점을 왜 합니까? 제가 보기엔 당연히 얻어 터지는 패턴이었습니다.
감독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내린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2일 휴식 후 등판이면 더 아껴서 가는게 맞지 않습니까?
아웃카운트 하나 남긴게 대체 무슨 상관인지, 한계가 왔다 싶으면 당연히 내리는게 맞죠.

2782 2015-07-26 01:48:59 4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김민우가 아직 성장기 안끝난 투수라는건 아시는지...? 성장기 끝나기 이전 투수는 무조건 아껴야 한다는게 상식입니다만?

2781 2015-07-26 01:47:55 5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애초에 김민우에게 주어진 기대는 딱 3~4이닝이었고 그걸 넘긴걸 칭찬해줘야지
승투를 못시켰다고 뭐라 하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보기엔 두들겨 맞을게 뻔한 상황이었고(발빠른 주자고 결국 안타 한방에 실점했는데 3안타 맞아야 실점할거라는 주장은 참 실소밖에 안나옵니다)
그렇다면 내리는게 팀에게도 본인에게도 이득이지(두들겨 맞는게 경험치인지, 노히터 유지하고 내려오는게 경험치인지)
놔두지 않았다고 감독을 비판하는건 그야말로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2780 2015-07-26 01:43:46 7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다른 투수라면 또 모를까, 오늘이 첫 선발등판인 신인이 노히터중이라고(볼넷 4개는 눈에 안들어온다면 뭐...)
좌타자 상대 극강인 박정진을 올리지 않는 쪽이 더 미련하다고 봅니다

냉정히 따져서 오늘 삼성이 진건 자멸+수비 도움이지 김민우가 노히터를 기록할만큼 개쩌는 투수라서가 아닌건 잘 알텐데요
기대치 넘겼으면 내려야지 버틸수 있다고 주장하는 쪽이 더 멍청한거 아닙니까
뻔히 두들겨맞을게 보이는데 버티라고 주장하는게 대체 누구식 야구인지 묻고싶네요

그리고 팀이 이기는거보다 경험치 먹이는게 중요하다는게 제대로 된 팬인가도 궁금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라면 팬이라고 자처하는게 어이없는거고
김민우 승 챙겨주는게 팀보다 중요하다면 그건 김민우 팬이지 한화팬이 될 수 없죠

2779 2015-07-26 01:34:28 6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허참. 그 많은 호수비들은 눈에 안들어오시는지? 평소수준의 수비력이었으면 노히터는 꿈도 못꿀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로테를 돈다는 겁니까? 김민우 오늘이 첫 선발등판이고 2일 전에 계투로 3.2이닝 던진건 눈에 안들어옵니까?
그쪽이야말로 보고싶은것만 보네요. 1승이 아쉬운 상황인데 얻어터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무조건 경험치가 짱이라고 주장하는건 잘난겁니까?
한계투구수 넘긴 투수가 3연타 맞는건 일도 아닙니다. 대체 누가 정상컨디션이란 겁니까?

그리고 박정진 혹사 아니란 소리는 애초에 꺼낸 적도 없네요.
혹여 필승조 두명이 선발 뗌빵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혹사 없이 넘길 방법 있다면 한번 알려주시죠

2778 2015-07-26 01:25:13 1

오늘의 김승규.gif [새창]

전형적인 잘차고 잘막았다...
저걸 저렇게 만들어서 차는데 다막네ㅋ

2777 2015-07-26 01:17:11 10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그대로 놔뒀다가 맞은 다음에 내리면 된다는 사람들은 야구 하루이틀 보시는지?
야구에서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데 상대가 먼저 점수를 낸 다음에나 움직여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거죠?
특히 한화처럼 경험도 실력도 모자란 팀은 그럴 경우 70~80% 확률로 와르르 무너집니다. 그동안 하도 많이 본 패턴이라 익숙합니다.
김성근 감독의 빠른 교체 솔직히 별로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결과가 대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무엇보다도 가만히 있다가 지는것보다는 백배 낫기 때문에 좋든싫든 욕은 안합니다

2776 2015-07-26 01:13:16 0

[새창]

오재원 정도 선수를 버릴까 말까 고민할 수 있는 두산 선수층이 부럽습니다...

2775 2015-07-26 01:08:03 4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뭐 저는 오늘 경기 이겨서 기분 엄청 좋습니다만. 김성근 감독 야구가 싫다면 별수 없죠.

2774 2015-07-26 01:05:05 0

최종회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애니메이션 ] 랭킹 (캐러페디아) [새창]

마마마는 왜? 이미 그 앞에서 멘탈 다 부서져서 최종화에서는 부서질 멘탈도 안남았을텐데

2773 2015-07-26 01:02:42 0

신데마스 BD와 TV판의 차이 [새창]

짱미오 완전 쓰레기 만드려고 작정했네ㅋㅋㅋㅋ
미오BOMB은 희생된거다!

2772 2015-07-26 01:01:44 0

프...프리즈마 이리야 쯔바이 헤르츠인가 아무튼 3기 1화요 [새창]

제작진이 또...!

2771 2015-07-26 00:57:41 13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지금 한화는 순위가 여유로운 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을야구 다 때려 치운 팀도 아니거든요
당장의 순위싸움이 진흙탕인데 0.1이닝 더 던져서 경험치를 주니 마니 할만큼 한가한 팀이 아닙니다
당장의 1승이 소중한 상황에서 신인선수 승투를 만들어주니 마니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대체 언제부터 한화가 1점을 가볍게 여길 정도로 잘난 팀이 됐는지 궁금하네요

2770 2015-07-26 00:43:21 7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늦게 내리고 얻어맞았으면 전 속터져 죽었을거 같은데요. 한화팬 맞습니까? 아니라면 가만히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화팬이라면 선수들이 죽을둥살둥 만든 승리 가지고 아까운 패배가 아니니 뭐니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2769 2015-07-25 23:43:15 13

오늘 김민우 내린 이유.TXT [새창]

실책이란 소린 최소 졌을때나 나오는 소리고, 글 안읽었습니까?
2점차 2사 2루에 다음 타자가 구자욱인데 승투와 승투중에 어느쪽이 더 중요합니까?
안내려서 안타맞고, 그 뒤에 교체해서 또 맞았으면 뭐라고 할겁니까? 승리를 챙겨주지 못해서 아쉽다고 할겁니까? 경기는 이미 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