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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14-10-15 23:13:03 2
10.15 [새창]
2014/10/15 19:16:57
다리가 진짜 기시네요.
이런 분 자녀들은 우월한 유전자를 받고
자라면서 이런 패션감각을 보고 자라겠네요.

저희 아버지는 뒤늦게 여유가 생기셔서 이것저것 옷을 사서 입으시는데
그런게 습관이 안되다보니 화려한 꽃무늬, 원색만으로 매치하세요 ㅎ
스스로 만족하시는 거 보고 그냥 흐뭇해하고 있어요
어머니만 부끄러워하시네요 ㅋㅋ
162 2014-08-02 19:08:28 0
[새창]
기술이사와 구단주의 입김이 쎈 그들이, 분명 자신들의 주장으로 영입한 대상들을 제대로 써보고 싶은 것도 작용했을 겁니다.
지난 시즌 감독교체들이 그것을 보여주고 그 중심에는 라멜라가 있죠.
에릭라멜라를 어떻게 부활시키는가가 포체티노의 제 1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61 2014-08-01 09:42:14 0
[편식 주의] 기분별 상황별 문학 추천 (+추가) [새창]
2014/07/31 11:22:22
저는 밀란쿤데라의 화법 심리묘사가 참 좋더라고요.
156 2014-05-06 21:44:11 0
[익명]여름 2달 유럽여행시 배낭 vs 캐리어 고민입니다.. [새창]
2014/05/06 21:35:03
일단 숙소를 어떤 형태로 잡았는 지가 중요해요. 호텔같은 경우 일찍 도착해도 짐을 맡겨주기 때문에 각 나라에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여행하면 되는데, 게스트하우스에는 간혹 짐을 안맡아주는 데도 있어서 그러면 영락없이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되요.
배낭이 항시 몸에 짊어지고 다니고 이동하는 데 편리함이 있다면 캐리어는 이동성에서는 확실히 기능이 떨어지죠. 하지만 저렇게 짐을 어디에 맡기는 식으로 움직이면 모든 짐을 안들고 다녀도 되니깐 수월하고요.
저는 캐리어로 여행했을 때는 일단 지하철 역에 수하물 보관함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숙소 가까운 곳에 보관함에 넣고 여행을 했는데요.
일단 장점은 작은 보조가방으로 다녀서 활동성이 보장됩니다. 단점은 항상 보관함의 위치를 신경써야 하고요. 간혹가다 보관함을 도둑 맞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보관함 비용도 생각하셔야 되굥.
배낭은 저런 거 다 신경쓸 필요가 없죠. 하지만 항상 그 배낭을 짊어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에서 좀 힘이 듭니다.

2달 편하게 여행하시려면 옷가지들 최소한도로 가져가세요. 여름이니깐 최소한만 갖고가시고 입다가 입을 게 없으면 거기서 사도 되고요.
티셔츠 바지 같은 건 한국보다 훨씬 싸니깐요.
가방의 부피를 줄이면 줄일 수록 여행이 편안해 지빈다.
155 2014-03-21 01:05:08 162
27년만에 불의 맛이란걸 맛봤습니다. [새창]
2014/03/20 12:14:47
불맛 찾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 향의 시즈닝(첨가물)을 넣는 곳도 많습니다.
저는 그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냥 속고 먹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확실한 건 그 주방장만 알겟죠
154 2014-02-03 23:03:23 0
노트북 비교좀 부탁드릴게요~ [새창]
2014/02/03 20:09:18
1번과 2번의 차이는 ssd 나 hdd 냐의 차이인데요.
차이나는 돈의 액수가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저는 ssd 추천해 드립니다. 프로그래밍 처리 속도나 컴퓨터 속도가 체감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지만 ssd의 문제는 용량이 적어서 노트북에는 외장하드가 필수불가결한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하지만 요즘 500G도 금방 쓰잖아요.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도 hdd 500기간데 외장하드 따로 갖고 다니거든요.
저같으면 육만원 차이면 2번 선택합니다.
그리고 3번은 일단 풀알류미늄이라고 하면 외관의 고급스러움? 맥북같은 느낌을 준다고 보면 되겠네요.
3번은 hdd이며 cpu가 하스웰이네요. 하스웰이 아이비브릿지에 비해 조금 더 배터리 잔량이 오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싼 이유중 하나가
디스플레이가 13인치라는 건데. 글쎄요 문서작업을 오래한다면 11인치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1,2번은 USB3.0 포트가 없어 외장하드 사용시 약간 피로감이 쌓일 수도 있겠네요.

제 입장에서 이것저것 따져 보니, 몇몇 개가 걸립니다. 하지만 각 개인의 기준이 다르므로 뭐가 좋다고 확 찝어서 이야기 할 수 없네요.
첫 노트북 구매는 항상 어렵고 아쉽습니다. 저도 겪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내 노트북을 갖고 사용하다보면 장단점,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명확하게 다가옵니다.
근데 얼핏 봣을 때는 과제용으로 들고다니기에는 가벼운게 최곱니다. 항상 학교다닐 때 전공책과 같이 들어가야되는데
무조건 가벼운게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2키로 15인치 넘는 노트북 들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만드네요
153 2014-01-30 02:34:56 14
[새창]
여기 계신 분들이 어렸을 때 읽었던 레미제라블(장발장)은 거의 다 축약본 일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지적한 것 처럼
그래서 많은 부분이 축약되었습니다. 흥미위주의 서사로. 레미제라블이나 장발장이나 빅토르위고의 한 인물의 대한 방대한 서사시 입니다.
이거를 애들에게 읽히자니 성인이 읽기도 버거워서 축약을 한 것이고 우리가 원전을 번역해 놓은 것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민음사에서 레미제라블을 내놨는데 총 5권에 2000페이지 가량 되는 방대한 책입니다.
글쓴이 님이 생각하시는 레미제라블 = 장발장이 맞구요.
영화도 축약되었는데 정말 빅토르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알고 싶다면 축약본이 아닌 정판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152 2014-01-23 00:51:53 2
당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어느 계열사입니까? [새창]
2014/01/22 22:33:43
단지형 용기가 안좋다고 했는데, 스패츌러를 쓰고 잇는데 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수분젤 쓰고 있는데 저도 이게 쓰면서 불만이엇는데 다른걸 쓰자니 이것만한 게 없기도 하고
151 2014-01-22 16:40:55 0
저도 시 비평해주세요 ㅎㅎㅎㅎ [새창]
2014/01/22 16:17:01
시는 작가의 언어로 방식으로 말해지는 불친절한 문학종류 입니다.
그만큼 심상도 깊고 입체적이지요.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위의 시라고 써놓으신 것들을 행을 나누지 않고 붙여보세요. 어색할 게 없어요.
그냥 시의 형식을 취한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보여요.
시어, 소재, 감각 등에서 생각을 깊게 하고 쓰신 시 같지 않아요. 그래서 울림이 더 적은 거 같네요.
언어가 이미지화 되지 않고 그냥 일차원적으로 머문다는 것. 그 점이 아쉽네요.
시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도전한 용기에 박수보내고 싶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조금 더 고민하고 치열하게 써보세요.
시는 점점 나아질 거랍니다. 단순한 언어유희들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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