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
2017-03-28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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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7시간과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진실을 밝히지 않고 숨기고, 은폐하고, 왜곡하고, 질문을 못하게 하니
각 종 '설'들이 퍼지는 겁니다.
의문을 표하는 당사자를 공격할 게 아니라 숨기는 자를 비난해야죠.
진실을 바라는 간절함이 클수록 상상력으로 빈 곳을 채우려는 인간의식의 기본 구조에서 우리 모두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니 좀 황당한 주장이라 하더라도 그 진심까지 폄하하는 수준 낮은 말들은 삼가하시기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