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지지를 해줘야 외교적 협상력이 커집니다. '사드', 'FTA 재협상', 결국 '돈' 문제입니다. 보수라면 국익을 위해서 역설적으로 지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설득이 될 지 모르겠지만, 보수의 가치가 질서를 중시하니 빠른'사회적 안정'을 강조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정치를 너무 단순화해서 해석하시는데 상당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향후 극우 보수가 분열된 채 약화 일로로 가기 위해선, 홍보다 높은 지지율로 살아남은 유가 필요한 겁니다. 그 이외에 여러가지 정치적 목적이 다를 수 있지만, 선거판에서 허용되는 수준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선동은 '표'가 되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