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
2017-04-15 0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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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헌법기관입니다.
오로지 공정한 선거, 그 하나만을 위한 대규모 집단이죠.
그런데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범죄 사실이 발견 됐습니다.
왜 내부에서 분노하는 직원이 없는 걸까요?
옛 날 여당 불법선거에 동원 됐거나, 묵인했거나, 솜방망이를 휘두르던 직원들이 처벌 받지 않고 남아서 고위직을 차지 해서 그런 걸까요?
'플랜' 수행이 가능했던 접근 가능한 모든 인원을 들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방어 했어야 할 무능한 직책 수행 능력이 확인된 인원도 들어 내야죠.
누군지 모른다면 전체 인원을 배제 시키는 게 옳습니다.
부패가 일상화된 사회. 시민이 제일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