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8
2014-08-11 01:18:10
0
'비교적' 싸긴 해요. 근데 가끔 얼리버드같은 기획 상품들이나 땡처리 같은게 더 싼 경우들도 있죠. ㅎㅎ
2766
2014-08-10 02:35:10
1
한국에선 아직 서브웨이를 못가봤는데, 한국에선 치즈 종류선택사항이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ㅠㅠ
2765
2014-08-09 00:39:03
0
DP:인연포인트=1:10 정도로 전환이라도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솔직히 평타 정도로 한다는 유저들 한 시즌동안 모은 인연포인트면 다음 시즌 인연2배수 카드 풀돌하고도 한참 남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즌2 전환에서 제일 실망스러웠던 점들이
이미 문제점들이 수두룩 한데, 꼭 필요하지도 않는 시즌2를 진행하는가.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카드인벤, 창고, 만렙 확장은 시급한 문제다.
이 시급한 문제들을 버려놓고 시즌2를 하겠다고 해놓고, 시즌2로 바빠서 문제점들을 수정 못한다는건 뭔가..
그리고 아이폰 발열 문제는 제 핸드폰의 문제가 아니였던거군요...
아이폰4S라 오래되어서 발열이 심한가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평타 정도로 한다는 유저들 한 시즌동안 모은 인연포인트면 다음 시즌 인연2배수 카드 풀돌하고도 한참 남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즌2 전환에서 제일 실망스러웠던 점들이
이미 문제점들이 수두룩 한데, 꼭 필요하지도 않는 시즌2를 진행하는가.
본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카드인벤, 창고, 만렙 확장은 시급한 문제다.
이 시급한 문제들을 버려놓고 시즌2를 하겠다고 해놓고, 시즌2로 바빠서 문제점들을 수정 못한다는건 뭔가..
그리고 아이폰 발열 문제는 제 핸드폰의 문제가 아니였던거군요...
아이폰4S라 오래되어서 발열이 심한가 하고 있었는데...
2764
2014-08-08 01:22:22
1
어글리코리안은 학생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2013년 여름에 뉴욕에서 보스턴 가는 Megabus에서
좋은 자리에 앉겠다고 새치기 하고, 뒤로 가라는 스텝 말에 "야 그냥 영어 못하는척 하고있잨ㅋㅋㅋ"하던 여학생 4명이 기억나네요.
한중일 얼굴이 구별하기 힘들다 해도 말하는 억양 들으면 어느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즉, 여러분 한국인인거 많은 사람들이 알아요.
제발 어글리코리안좀 되지 말아주세요 ㅠㅠ
2013년 여름에 뉴욕에서 보스턴 가는 Megabus에서
좋은 자리에 앉겠다고 새치기 하고, 뒤로 가라는 스텝 말에 "야 그냥 영어 못하는척 하고있잨ㅋㅋㅋ"하던 여학생 4명이 기억나네요.
한중일 얼굴이 구별하기 힘들다 해도 말하는 억양 들으면 어느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즉, 여러분 한국인인거 많은 사람들이 알아요.
제발 어글리코리안좀 되지 말아주세요 ㅠㅠ
2763
2014-08-08 01:08:24
4
음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보자면
01_
FE5TIVAL의 5가 학교마크에서 따온 색깔인건 알겠는데, 아래 빨간색하고 너무 어올리지도 않고, 색깔차도 애매해서 시선이 분산되어버려요.
포스터를 만드실때 눈에 들어오는 순서를 1순위부터 차례대로 정해놓고 작업하면 조금 더 편해요.
(이 포스터의 경우에는 축제타이틀-행사날짜및시각-기타 카피 정도의 순이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 마크의 색을 살리려는 시도는 이해하지만, 학교 마크의 색+빨강은 너무 시선이 분산되어서 눈에 들어오는 순위에 방해가 되어요.
아에 빨간색을 빼고 학교 마크 색깔을 컨셉으로 잡는건 어떨까요?
02_
고등학생분께 이런거까지 말씀드려도 되나 싶은 디테일이긴 한데,
디자인에서는 글자 하나하나의 자간을 다 조절해줘서 자간이 균일해 보이게끔하면 더 깔끔해보여요.
(그냥 타이핑하면 알파벳마다 공간감이 다르기때문에 빈공간의 비율이 달라요)
대표적인 예로 DAEJIN에서 'D'와 'A'그리고 'E' 사이의 두 공간이 뒤의 JIN에 비해 상당히 크게 보여요 @_@
포토샵에서 DA사이에 커서를 놓고 Alt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키를 조절하면 하나하나 자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다른 텍스트들에도 좀더 주의를 기울이면 단어들의 안정감을 갖기 좋을거에요
03_
날짜와 시간 표기가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전체적인 컨셉이 심플인데 날짜 사이사이의 점들이 시선도 빼앗는 감이 있는것 같아요.
아에 심플하게 140829Fri PM0300 같은 식으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시각표시는 날짜 아래 우측에 작게 같이 붙여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04_
아래 T.G.I.F with DAEJIN 부분은 with가 좀 어색해요 :)
아무래도 T.G.I.F.의 마지막 점하고 연결해보려는 시도였던것 같은데, 아래 글씨를 너무 많이 가리게 되어버린것 같아요
TGIF를 아주 조금 작게 해서 만든 공간, 동일선상에 with를 우측에 넣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Tip01_
이런 식으로 글씨위주의 포스터는 사실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하기가 더 수월해요 :)
포토샵이랑 기본적인 툴들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금방 적응도 가능해요.
포토샵은 색칠하고 그 위에 그리고 이러는 느낌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도형들을 가지고 덧붙히고 잘라내고 분해하고 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한다면 FE5TIVAL의 5분해된 모습이 조금 더 깔끔하게 나올 수 있을거에요.
(혹시 5 처음에 흰색으로 칠해두고 위에 색 덮으셨나요? 지금은 5의 아랫부분 겉에 희미하게 흰색 점들이 살짝 남아있거든요 ㅎㅎ)
분해하는건 블로그들에 '패스파인더' 검색해보면 자료들 많을거에요
Tip02_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터를 디자인 할때는 제일 '첫시선'을 어디로 가게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모든 사람의 시각을 내마음대로 만들어낼 순 없지만 글씨의 크기, 굵기, 색깔톤, 위치 등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임의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
1번에서도 얘기했지만 어느 순서대로 읽게 만들 것이냐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더 좋은 디자인이 될것 같아요 :)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기엔 전반적인 배치가 생각보다 안정적이네요 :)
Tip03_
고딕계열의 영문폰트는 Helvetica라는 폰트를 많이들 사용해요.
물론 분위기에 어올리는 폰트를 선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Helvetica를 쓰면 중박이상은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분위기에 무난하게 적용할 수 있는 폰트에요.
Helvetica내에서도 폰트가 다양해서 굵기나 크기를 조절하기도 편리하고요 :)
혹시 폰트에 대해 고민하게 되시면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01_
FE5TIVAL의 5가 학교마크에서 따온 색깔인건 알겠는데, 아래 빨간색하고 너무 어올리지도 않고, 색깔차도 애매해서 시선이 분산되어버려요.
포스터를 만드실때 눈에 들어오는 순서를 1순위부터 차례대로 정해놓고 작업하면 조금 더 편해요.
(이 포스터의 경우에는 축제타이틀-행사날짜및시각-기타 카피 정도의 순이면 좋을것 같아요)
학교 마크의 색을 살리려는 시도는 이해하지만, 학교 마크의 색+빨강은 너무 시선이 분산되어서 눈에 들어오는 순위에 방해가 되어요.
아에 빨간색을 빼고 학교 마크 색깔을 컨셉으로 잡는건 어떨까요?
02_
고등학생분께 이런거까지 말씀드려도 되나 싶은 디테일이긴 한데,
디자인에서는 글자 하나하나의 자간을 다 조절해줘서 자간이 균일해 보이게끔하면 더 깔끔해보여요.
(그냥 타이핑하면 알파벳마다 공간감이 다르기때문에 빈공간의 비율이 달라요)
대표적인 예로 DAEJIN에서 'D'와 'A'그리고 'E' 사이의 두 공간이 뒤의 JIN에 비해 상당히 크게 보여요 @_@
포토샵에서 DA사이에 커서를 놓고 Alt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키를 조절하면 하나하나 자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다른 텍스트들에도 좀더 주의를 기울이면 단어들의 안정감을 갖기 좋을거에요
03_
날짜와 시간 표기가 조금 어색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전체적인 컨셉이 심플인데 날짜 사이사이의 점들이 시선도 빼앗는 감이 있는것 같아요.
아에 심플하게 140829Fri PM0300 같은 식으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시각표시는 날짜 아래 우측에 작게 같이 붙여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04_
아래 T.G.I.F with DAEJIN 부분은 with가 좀 어색해요 :)
아무래도 T.G.I.F.의 마지막 점하고 연결해보려는 시도였던것 같은데, 아래 글씨를 너무 많이 가리게 되어버린것 같아요
TGIF를 아주 조금 작게 해서 만든 공간, 동일선상에 with를 우측에 넣어주어도 좋을것 같아요
Tip01_
이런 식으로 글씨위주의 포스터는 사실 포토샵보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하기가 더 수월해요 :)
포토샵이랑 기본적인 툴들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금방 적응도 가능해요.
포토샵은 색칠하고 그 위에 그리고 이러는 느낌이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도형들을 가지고 덧붙히고 잘라내고 분해하고 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작업한다면 FE5TIVAL의 5분해된 모습이 조금 더 깔끔하게 나올 수 있을거에요.
(혹시 5 처음에 흰색으로 칠해두고 위에 색 덮으셨나요? 지금은 5의 아랫부분 겉에 희미하게 흰색 점들이 살짝 남아있거든요 ㅎㅎ)
분해하는건 블로그들에 '패스파인더' 검색해보면 자료들 많을거에요
Tip02_
저는 개인적으로 포스터를 디자인 할때는 제일 '첫시선'을 어디로 가게 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모든 사람의 시각을 내마음대로 만들어낼 순 없지만 글씨의 크기, 굵기, 색깔톤, 위치 등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임의로 만들어낼 수 있어요 :)
1번에서도 얘기했지만 어느 순서대로 읽게 만들 것이냐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더 좋은 디자인이 될것 같아요 :)
고등학생이 만들었다기엔 전반적인 배치가 생각보다 안정적이네요 :)
Tip03_
고딕계열의 영문폰트는 Helvetica라는 폰트를 많이들 사용해요.
물론 분위기에 어올리는 폰트를 선정하는게 굉장히 중요하지만,
Helvetica를 쓰면 중박이상은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분위기에 무난하게 적용할 수 있는 폰트에요.
Helvetica내에서도 폰트가 다양해서 굵기나 크기를 조절하기도 편리하고요 :)
혹시 폰트에 대해 고민하게 되시면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762
2014-08-07 16:58:30
2
저정도 화질이면 거의 트레이싱 하듯 새로 그려내야 해요.. ㄷㄷ
(고화질이다 하더라도 결국엔 트레이싱처럼 위에 그려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회사에서 필요하신거면 로고정도는 ai로 갖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ai파일은 아무리 크기를 늘려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거든요.
ai만들어주는 업체들 있을꺼에요 아마.
(고화질이다 하더라도 결국엔 트레이싱처럼 위에 그려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회사에서 필요하신거면 로고정도는 ai로 갖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ai파일은 아무리 크기를 늘려도 화질이 떨어지지 않거든요.
ai만들어주는 업체들 있을꺼에요 아마.
2761
2014-08-07 16:52:33
9
대단한것 같아요..
외국에 오래 있다보면 어글리 코리안들도 진짜 진짜 많아요..
우리도 해외에서 다들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며 다닙시다! :D
외국에 오래 있다보면 어글리 코리안들도 진짜 진짜 많아요..
우리도 해외에서 다들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며 다닙시다! :D
2760
2014-08-07 16:49:33
0
저는 해외에 1~2주 나가는거면 안싸가고, 최대한 한국음식도 피하고, 그 이상의 기간이면 어느정도 싸가고, 한국음식 찾아먹기도 합니다 @_@
2759
2014-08-07 03:20:04
77
으아 ㅠㅠ 이거 표정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고롱고롱 ㅠㅠ
2757
2014-08-07 01:36:15
0
한국빵이 데코적인 부분은 뛰어난것같아요 ㅠㅠㅋㅋ
(막 호텔 식당에 있는 그런거 말고 동네에서 사먹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국에서 케이크 사러 갔더니 데코라고 보기 힘든 투박투박한것들이 ㅠㅠㅠㅠㅠ
(막 호텔 식당에 있는 그런거 말고 동네에서 사먹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국에서 케이크 사러 갔더니 데코라고 보기 힘든 투박투박한것들이 ㅠㅠㅠㅠㅠ
2756
2014-08-07 01:14:50
0
삼성 다녔어도 재밌었겠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삼성의 삼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의 삼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