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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1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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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가락 폭 관련
오해의 소지가 많은 문제네요
보기의 지우개, 휴대폰, 자동차, 냉장고, 책상 긴 쪽이
절대적인 길이값을 가지는 물품들이 아닌데 어떻게 판별이 가능한지..
지우개도 한 1m짜리 만들면 못잴텐데요.
2.아는사람 소개하는 글
이거는 지식적으로 ‘안다’와 정말 잘 파악하고 있다는 ‘안다’의 차이인거 같은데
과목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틀렸다고 표시한 4번도 맞다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누구를 소개했냐만 보면
우리 가족 / 처음 만난 사람 / 가장 친한 친구 / 책을 보고 잘 알게 된 사람 / 주변의 잘 아는 사람
이렇게이고, 2번이 가장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지만..
책을 보고 잘 알게 된 사람이라… 흠
책을 보고 ‘잘’ 알게 됬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3.소개하는 글
이거는 모습이 생김새를 표현해야 하는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답이 명확하지 않았던것 같네요.
문제가 '대상의 모습과 성격'보다
'대상의 생김새와 성격'이라고 했으면 더 명확했을듯..?
4.겪은 일 쓸 때 주의점
이거는 1번이 답인게 맞는것 같네요.
5.겪은 일을 글로 쓸 때의 제목
내용상으론 4번이 답인것 같긴 한데
요즘시대에는 제목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자유로워서
이런 기준을 세워둬야 하는지...
근데 전체적으로 문제들이 '무조건 명확하게 이거다!' 라기보다는
애매모호한 느낌이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