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의 분 얘기에 동의해요. 집주인에 따라 요청하면 옵션들 빼주시기도 하는데, 사실 부피가 상당히 큰 물건들이다보니 집주인도 빼둘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못해주시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차라리 중고나라같은 곳에 지금 갖고 계신 물품들을 팔고 이사를 하시는게 어떠실지 @_@
똑같은 내용으로 글이 있었던것 같은데... 제 댓글이 없는거 봐선 삭제하시고 다시 올리신건가요...? ;
이전 글에도 달았던 댓글인데 방음이 정말 잘 되어있거나 단독 주택이 아니라면 4번은 자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장실은 특히나 하수구를 통해서 소리가 다 전달되기 때문에 주변 집들은 상당히 괴로울수도.... (아랫집 사람이 그렇게 샤워 할때마다 노래를 쩌렁쩌렁 울려대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